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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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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고맙습니다. 별꽃님의 8월 꽃편지
정가네 추천 0 조회 294 10.08.01 22:16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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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2 14:12

    자귀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화사한 부채춤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비단실 같기도 한 자귀꽃 다른 꽃들보다 많이 특이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싸우지 않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 10.08.02 14:45

    비단실같아서일까요? 영어이름은 silk tree라지요^^*

  • 10.08.02 19:30

    아, 이름이 silk tree군요, 참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볼에 갖다대면 정말 비단처럼 부드럽고 서늘해요.금실, 은실 같기도 하고요.

  • 10.08.02 16:02

    자귀나무꽃을 보면 공작부인 머리장식 같기도 하고...분홍빛 새깃털처럼 소복하게 핀 꽃도 예쁘지만 잎사귀도 얼마나 예뻐요. 부부 금실이 좋아 진다니 마당에 꼭 심고 싶은데 마당이 없네요. ㅎㅎ 별꽃님 아름다운 편지 고맙습니다. 여름방학 잘 보내시구요.*^^*

  • 10.08.02 19:31

    참 사랑스런 나무입니다. 저렇게 고운 나무를 어떻게 디자인하고 만들었을까요? 세상이 놀랍도록 신비롭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10.08.02 21:24

    그새 별꽃님 편지가 도착했군요. 자귀나무 부부 금실이 좋아진다니 미리 알았으면 한귀퉁이에라도 심어 둘었을껄~ 그동안에 고함지른것은 어쩔수없지만 앞으론 사이좋게만 살고싶네요.편지와 다시볼수있는 고운 꽃 사진들 감사합니다.^^

  • 10.08.03 09:57

    다정한 부부처럼 보기 좋은 것이 또 있을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때가 바로 금슬 좋은 부부를 볼 때이지 싶어요.

  • 10.08.03 00:01

    매달 보내주시는 꽃편지. 참 좋아요, 그리고 제 사진이 있으니 더욱 기쁘구요..*^^* 이쁘게 잘 찌거봐야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 10.08.03 09:59

    물푸레나무님,닉이 참 상큼해요, 굳이 물푸레나무를 물에 넣지 않아도 부르기만 해도 온몸과 마음이 푸르러지는 것 같아요.

  • 10.08.03 00:39

    별꽃 님! 저는 보내주신 꽃 편지 죽을 때도 가져갈겁니다.

  • 10.08.03 09:59

    아이구, 황송합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 세상에 가서도 남지 싶네요, 평안하세요.

  • 10.08.03 14:19

    별꽃님의 꽃편지가 무더운 여름날의 더위도 다 물러가게 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쁘고 화목한 가정 잘 이룰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이 복이 또한 별꽃님께도 넘치길 기원합니다.^^

  • 10.08.03 15:44

    이쁘고 화목한 가정이 곧 낙원이고 들꽃세상이겠지요, 파란하늘꿈님, 아리아리~~~~~~~~!

  • 10.08.03 21:58

    읽기조차 숨찬 글을 쓰신 별꽃님이 그저 대단해 보입니다.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에도 복 받으세요..^^*

  • 10.08.04 09:16

    고맙습니다. 네모님! 전 아네모네란 이름과 네모님 닉이 겹쳐 떠오릅니다. 유월에 올려주신 홍련을 컴 바탕에 깔았어요, 어찌니 곱고 아리따운지...

  • 10.08.06 18:21

    끌 1킬로그람엔 저 꼿 5백6십만송이의 단물이 필요하다는데...저 꽃 편지가 매양 꿀단지처럼 느껴질 때가 잇으니...

  • 10.08.07 10:30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일까요?
    여성호르몬은 줄어들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고 있는 걸까요?
    사람들에게, 특히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언성이 높아지고 사나워질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제 자신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별꽃님!! 부부십계명 마음에 새깁니다. '역지사지'와 '측은지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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