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매화탐방, 백양사 고불매와
담양의 정자문화와 매화('24년 3월 22일)
https://youtu.be/GGSZdNAA1S0?si=R3_uInDJt_v3bZCE
이은하의 봄비
우리나라 봄의 전령자인 3대 매화중
백양사 고불매를 보고 싶어서
늦게 신청한 여행길이다
■천연기념물인 3대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매화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매화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다
남도에선 천연기념물인 매화를 비롯
금둔사 납월홍매, 전남대 대명매,
송광사 송광매, 무위사 만첩홍매,
죽설헌 죽설매, 대흥사 초의매,
운림산방 일지매 등이 있다
기파랑매가 생기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하다
1 백양사
처음에는 백암사라 하고
백제 무왕 32년에 승려 여환이 창건하다
고려시대 덕종 3년 중연이 중창한 후
정토사라 개칭하고,
조선 선조 7년(1574년) 환양선사가
백양사라 하였답니다
사찰에 가면 부도탑이 있다
■만암 대종사 고불총림도량
■총림의 구성요건이 불충분하여
1996년 총림 지정 당시
서옹 큰 스님 생존 시에만 총림으로 한다
라는 조건이었답니다
해제에 반대하는 여론이 있어
현재 사찰 홈페이지에도 '고불총림'
혹은 '5대 총림'이라 한답니다
이뭣고는 화두인가(?)
화두랍니다~~
산마루님~~감사합니다
■사천왕문
지금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송만암 대총사가 백양사를 다시 지을 때 건립하다
1945년 8월 낙성식 후
그 다음 주에 해방이 되어
해방사천왕문으로도 불린답니다
■석가모니가 해탈한 보리수나무
■ 백양사 고불매
"어디 가냐"
"백양사 고불매 보러"
"고불매가 뭐야?"
♡그래서 나도 궁금하여 찾아보다
백매, 홍매 한 그루씩 옮겨 심었는데
백매는 죽고, 홍매만 살아 남다
1947년 만암 대종사가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고불총림 "을 결성하다
고불의 기품을 닮았다고
고불매라 한답니다
■고불매는
밑등에서 크게 2개 가지로 나누어
가장 굵은 한 가지는 다시 3개로 구분되어
하늘 위로 뻗어 위풍당당하게 화려하고
한 가지는 또 2가지로 기와 담장을 타고
용처럼 구불구불 뻗어 있는 모습에
입이 쩍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는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고개를 내밀어
연분홍빛 매화의 자태와 향기에 취하다
■고불매는 홍매화로 수령 350년 이상
양손으로 폰 들고 눈에서 멀리
입 벌리고 ,배 내밀고~~ 찰칵
전 국민의 기본 작가 폼이다
스님도 폰으로 매화 한 장 찰칵하는 모습
"스님 뭐 찍으세요"
"중생들이 매화에 반한 모습을 찍어요"
"어디요~ 어떻게요"
갤러리 보여 주어
나도 매화보다는 매화 찍는 작가들을
똑같이 한컷~~
■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하는 길벗님들
파란 하늘과 양떼구름에 마음 빼앗기다
■전설 1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영천굴에서
법회를 열어 금강경을 설법하다
법회를 열고 사흘째 되는 날,
흰 양이 나타나 설법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다
이레째에 법회가 끝나고
환양선사가 꿈을 꾸는데,
흰 양이 나타나
'자기가 원래는 하늘에 사는 천인인데
죄를 지어 짐승이 되다
선사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천인으로 환생하다'
환양선사가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암자 앞으로 나가보니,
흰 양 한 마리가 죽어 있어,
절의 이름을 백양사로 바꾸었답니다
■전설 2
환양선사가 대웅전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니
산에서 산양들이 많이 내려와
경청하여 백양사라 개칭했답니다
리브는 전설 2가 맘에 들다
■대웅전
석가모니불을 중앙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에 모시고 있다
천장의 불화와 조각품(♡)
■대웅전 벽불화에 꽃과 나무들이 있다
■팔층사리탑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곳이다
♡절에서 탑돌이 하는 방법
소원초 올리고
부처님께 소원을 기원하며
시계방향으로 세 번 돌면 된다
참~~쉽죠
목탁 자물쇠(?)인가
목탁과 목탁 치는 채를
열쇠처럼 구멍에 넣어 보관한답니다
산마루님 배꼽인사
다들 매화향에 취해 있을 때
작은 연못에 수선화가 리브를 반기다
연못과 전각과 백암산의 삼위일체 모습
대부분 사찰들은 종 풍경이 있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물고기 모습이 있다
파란 하늘과 양떼구름들이 환상이다
백양사라 양떼구름들이 몰려 오나
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인고
■쌍계루
운문암 계곡과 천진암 계곡의
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목은 이색과 삼봉 정도전이 글을 쓰고
포은 정몽주가 시를 지었답니다
물이 맑어 반영도 멋지도다
쌍계루에서 바라본 돌다리에
다른 팀 작가님이 혼자 작품활동하다
■쌍계루가 보이는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근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 간~만입니다"
야마가다 수빙 여행 후 처음보다
■일주문 지나 있는 연못과 나무다리
내려오다 다시 보고 한방 찍다
누가 있을까요?
2 명옥헌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에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가꾸던 정원이다
■명옥헌~~ 가는 길
화살표 따라가 보세요
입구의 노거수와 동네 수선화가 반기다
■명곡 오선생 유적비와 명옥헌의 유래
■몸살 앓는 매화나무와 동백나무
길벗들은 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
누구 때문일까요
■내 집처럼 편안하게 있는 안방마님들
(초로기님 작)
"리브는 언제 저기로 갔어"
"글쎄~~ 안방마님인 줄 아나 보네요"
"인증샷 한 장 찍읍시다"
"그럽시다 ~~
우는 아기 젖 주듯이"
■명옥헌 마루에 걸려 있는 삼고(편액)
능양군 시절 인조가
오희도를 두세 번 찾아온 일화를 말한답니다
삼고초려에서 나왔겠죠
아는 척~~ 하다 망할라
궁궐보다는 작고
여염집보다는 큰 굴뚝이다
귀엽고 예쁘네
■명옥헌 계축
바위에 새겨져 있는 글씨로
송시열의 글씨를 새겨 넣은 것으로
마모가 심해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산마고 찾아 삼만리 하는
초로기님과 나래님의 겸손한 자세를 배웁시다
"리브도 작가폼인데요" (초로기님 작)
■산자고(까치무릇)
토종 튤립으로 불리는 백합과로
꽃 안쪽은 흰색, 바깥쪽은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꽃말은 봄처녀~~제 오실 때 로구나
위에 있는 작은 연못
여름에 와서 붉은 배롱나무 꽃잎들이
연못에 떨어져 있는 모습에 반했던
기억이 나도다
아래에 있는 큰 연못
■정자 왼쪽에서 물길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는
물길은 두 개의 연못으로 통하다
위 연못은 작고, 아래 연못은 크다
모두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연못 안에는 둥근 모양의 섬을 갖추고 있다
방지원도형 연못으로
살고 있는 땅은 네모고
하늘은 둥글다고 여긴 선조들의
우주관에서 비롯된
즉 천원지방을 표현했답니다
.
■수탉도 자유를 좋아해~~~
3 소쇄원
담양 소쇄원은 조선 중종 때
학자 양산보가 기묘사화로
스승인 조광조가 화를 입자
시골로 은거하러 지은 별서 정원으로
조선시대 정원중 최고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대나무 숲
대나무가 바람에 부딪치는 소리가
참~~좋다
■ 협문
이런 곳은 그냥 지나가면 발병 나죠
(초로기님 작)
■제월당
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빛이란 뜻
주인이 거처하며 책을 읽고
사색하는 정적인 공간으로
사적인 안채 같은 공간이랍니다
■인증샷 찍는 남녀 모습에
쑥스러워하며 내려오는 길벗님들
■제월당 뒷산에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소나무는 국화 대나무처럼
선비의 굳은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예로부터 학자수라 한다
가지 않은 소나무길이 궁금하다
■오암정(정천)
오곡문 담장 뒤로 가보니 작은 우물을
정천이라 하다
■수문이 담장인 오곡문
황토와 돌로 된 돌담 아래
돌기둥을 만들어 계곡물이 흐르도록
만든 문으로 흘러온 계곡물이
다섯 번 굽이쳐 돌아서 흘러 내려간다
■오곡문콰 애양단
애양단을 지나 ㄱ자로 꺾어지는 담장에
오곡문과 애양단 글씨는 송시열작이다
■애양단
별이 잘 드는 공간이자
효의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작은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바위틈과
나무로 만든 홈통을 통해
광풍각 맞은편에 있는 두 개의 연못으로 풍덩~~
작은 연못에서 흐른 물은
큰 연못으로 흘러가 계곡물과 합하여
사시사철 맑은 물로 순환하는 구조이다
■오곡문에서 제월당에 이르는 길 위에는
두 화계로에 매화화단(매대)이 있다
매대 담벼락에 소쇄 처사 양공지려는
'소쇄라 불리는 처사 양공이 거처하는
조촐한 집(오두막 )' 일종의 문패이다
(송시열 글씨)
(사진다운 받음)
■위교
계곡을 건널 수 있는 다리
■광풍각
비 갠 뒤 해가 뜨며 청량한 바람 의미로
계곡 옆에 있어 물이 흐르고
바위에 부딪치는 모습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이다
일종의 사랑채이다
낙수와 바람소리 들으며
낮게 드리우는 연기속에서
한수씩 읊조리는 ~~ 양반네들을
상상하도다
"내가 무얼 찍는 줄 아시나요"
"글쎄요"
"큰 가지에 외롭고 수줍게 핀
한송이 매화요"
"와~~~ 리브는 항상 큰 것에만 관심을"
■소쇄원의 첫 정자인 대봉대
대봉대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봉황새(귀한 손님)를 기다리는 동대이다
초로기님이 궁금해하는 꽃이다
"이모화~~(♡)"
당당하게 말하는 리브덕에 빵 터지다
출입금지에 핀 꽃이라 검색이 힘드네
이모화는 이름 모를 꽃입니다
사진 너머 대봉대(초가지붕)가 보이다
(초로기님 작)
4 와룡매
담양 지실마을에 있으며
누워 있는 용이 사방으로 승천하는 형상
이랍니다
■지실마을 표시석
입구에서 개가 무섭게 짖어
뒤걸음질하다
꾸미님의 재치로
길벗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하며 감상하다
하얀 목련과 자목련이 고개 내밀다
꽃 속에 파묻혀 있는 길벗님들
■꽃을 대하는 마음은 누구나 겸손모드
아래 두 분은 리브한테 딱 걸렸어
남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무언가에 홀려
제일 힘든 쪼그려 쏴 자세로 집중 중이다
동네주민처럼(초로기님작)
5 환벽당
환벽이란 푸르름이 고를 두르듯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라는 뜻이다
나주 목사를 지낸 김윤제가 낙향하여
후학을 양성하려 지은 정자로
대표적인 제자인 송강과 김성원이다
송강 정철이 16세 때부터 27세에
관직에 나갈 때까지 학문을 닦은 곳이다
길벗들을 위해 환영 음악회를 연 거위부부
가파른 계단에서 초집중하여 찰칵
봄을 기다리며 정원에서 시 한수 읊도다
앞이 탁 트이는 넓은 들판과 연지
진사님들의 활약상
■리브는 진사님들 스토커
약은 척하며 계단 말고
오솔길(♡)로 내려오다 큰일 날뻔하다
리브는~~ 계단을 싫어해
계단으로 사뿐사뿐 내려온 마마님들이 부럽다
6 미암매
미암 유희춘(1513-1577)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미암일기 등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다
미암의 고향인 담양군 미암마을에는
매화와 수선화로 핫풀하다
■이렇게 멋진 400년 매화의 향기가
길목에서부터 ~~ 나도다
분명 수선화 보러 왔을 때는 보지 못한 매화다
배터리 충전 중이라 ㅠㅠㅠ
(낙랑님작)
■이른 수선화(낙랑님작)
다음에는 다양한 수선화~~콜이다
길벗님들 혹시 꽃향기 맡는다고
꽃에 코를 대면 콧구멍에 벌이 들어가니
"콧구멍 조심~~ 하세요"
■이번 매화여행중 생각하지 않던
매화향기보다 인간미 향기가 으뜸인
미암매와 집주인에 반하는 여행길이다
남미 다녀온 넘사벽 파랑님의 열강과
40여분까지 달려가 먹은 점심,
이곳저곳으로 데리고 다니며
길벗님들이 쪽잠 자게 하는 산들님,
함께한 길벗님들이
매화향에 취해 다같이 해롱해롱~~
♡♡♡♡♡감사합니다
배꼽인사를 너무 해서 배가 아프답니다
(파랑님 열강과 유인물 지식검색) 참고
어제의 봄비(3월 25일)로
매화는 다 사망 예고
벚꽃과 목련꽃들이~~~
돌고 도는 인생
♡♡♡초로기님과 낙랑님♡♡♡
첫댓글 혹시 불편한 사진이나
필요한 사진 있으면
댓글 주면 삭제하고 사진 보내드립니다
함께 추억 공유
영광으로 생각하는돼요~ㅋ
내가 언제 이렇게 등장하겠어요.
리브님 ♡
이번 2차 탐매여행도 오직 고매화에만 집
중하느라 놓친 답시지 이곳 저곳을 상세하고 위트있게 풀어내는 그대는 산생님체질 이네요~~ㅋㅋ
덕분에 여행끝내고 다시 복습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당~~~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낙랑님의 멋진 사진을 살짝 갖다 놓았어요
덕분에 후기가 더 멋지죠
함께해서 행복했답니다
건행합시다
ㅎㅎㅎㅎㅎ너무 상세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 매화향기와 함께 후기 잘 읽습니다~^^
"이 뭣고"는 화두이지요. 예전에는 크게 써 놓기도 했는데, 늘 화두이지요. "이 뭣고"
목탁과 자물쇠~?, 발상의 전환 ㅎㅎ. 목탁과 목탁을 치는 채를 저렇게 ㅎㅎ
백양사의 산과 루와 물이 만난 반영 멋지네요. 곳곳의 발걸음닿아 전해주는 그마음 감사합니다~^^
전라도의 고매들과 그 향기 찾아 봄나들이 훌륭하십니다~^^
기파랑매 지금 심어 무심재님의 현재나이가 되면 고매가 되겠지요. ㅎㅎㅎㅎㅎ
비가 오고 봄이 되고~~~세월은 흐르며 대자연은 변화지요. 늘 그 날이 아니듯~늘 건행하소서~^^
산마루님!!!
목탁과 화두 설명 감사합니다
모르면서 아는 쩍 하느라
머리 쥐나고 있답니다
기파랑매를 볼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합시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오호~
그대의 문화답사기 같은 자세한 설명과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속 풍경들이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네요^^
우리 언제 만나누~
혹 상사화처럼 엇갈린 인연은 아니것지요~
데메님 조언대로 후기 쓰다가
머리에 쥐 한마리 키우는중입니다
정말 환상의 커플인데
상사화처럼 되면 앙~~돼요
항상 응원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건행합시다
백양사 들어서면서 그 향기는...
와...햇어요
그런데 고불매 잘 늙은 나무 한그루 앞에서는
숙연해지기 까지 했어요
올리브님의 해박한 상식으로 올려주신 글 읽으며
복습하듯 공부다시 하였습니다
덕분에 다시 그곳에 서면 ...
후기 올려 주시니
몰랏던것 아는것들
다시 확인하며 공부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
아름다운 봄 되세요
고불매의 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
초로기님 매력에 취해 해롱해롱
항상 초로기님 덕분에 많은걸을 배우고 있답니다
미암매과 인간매력에 취해 해롱해롱한 행복만땅여행길~~감사합니다
명품 후기 글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신기하네요.
어쩜 이렇게 관찰력이 투철한지 이해 불가~
혼자 노는 수닭이 신기 했는데 그 것 까지 사진 담고 나는 목탁 보지도 못 했는데~ㅋ
매화향기 다시 소환해 보면서 그날의 행복했든 여행도 기억소환에 보는 아주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주는 여행은 보약입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주는
여행은 보약입니다'
한표 입니다
볼그라스님과의 인연~~~
감사합니다
올리브님을
후기의 달인으로~~~ 제 맘대로 임명합니다 ㅎㅎ
온통 눈, 눈, 눈이었던 야마가타 여행에서 첫 만남 후
이번에는 꽃, 꽃, 꽃 길에서 만나
반갑고 즐거운 여행을 하였네요.
좋은 에너지를 뿜뿜 나눠 주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길에서 또 뵈어요~~
근향님!!!
눈눈눈
꽃꽃꽃~~
다음은 어디서 만날까요
@올리브
@올리브 낙랑님 작품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다양한 사진을 올리면서 답사내용과 길벗님들 분위기까지 깨알 설명을
이 모든것을 순식간에? 이루어내는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wefeel님
과찬에~~~감사합니다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곳저곳 다니다 궁금한것을 알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