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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병일기 경험 간암색전술(뼈전이신장암문의)
찰리친구 추천 0 조회 2,337 14.05.16 22: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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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7 00:22

    첫댓글 아버님의 투병과정에서 "암"에 대한 현대의학에의 지나친 쏠림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암에 대해서는 일본보다는 현대의학의 의술이 우위에 있었으면 있었지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단지,일본은 한국처럼 양의학,한방의학,그외 대체의학 간의 갈등이 심하지 않고
    의료 일원화 되어 있어서 환자, 보호자가 선택과 결정에 혼란이 없습니다.
    한국은 의료2원화로, 한방,양방간에 서로 앙숙(표현이 어떨진 몰라....)이 되어
    소비자인 국민에겐 혼란스럽고, 불이익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통합의학에 대한 인식도 희박해 지는 것도
    바로 이것의 원인이 매우 큽니다.

    부친의 선투병 으로 좋은 결실을..!!

  • 14.05.17 09:31

    저도 제마노님 말씀에 동감해요
    가족을 암으로 먼저보낸 보호자로써
    보호자가 현명해야 암환자를 살릴수잇다햇거늘
    현명하지못한거와 현대 의학에만
    너무 의존햇던 지난날을 후회스러움이 많이 남더군요

  • 14.05.17 09:28

    제가족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결정하실때마다 시행착오없이
    곁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보호자님도 힘을 내시고 어머님도
    빠르게 호전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5.17 12:33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힘듬니다. 20일동안 엄마를 제가 운동시키고 스트레스관리를 해드렸는데 제가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제가족이나 주변 친지없는 조용한 곳에서 한달이라도 모시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도 애들이 상전이고 주말이면 이곳저곳 화풀곳도 없고요 제가 먼저 나가 떨어지겠습니다.

  • 작성자 14.05.17 12:36

    스트레스관리가 중요할 듯 합니다. 제가 먼저 지쳐가네요. 공기좋은 곳에서 엄마랑 한달만이라도 있고 싶습니다. 제가 아들이다보니 영 성이 차지않고 주변에 화풀이만 합니다.
    처 자식 동생들에까지... 심지어 엄마까지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괴롭네요

  • 14.05.17 15:12

    암 환자에게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해야 하는데 매 끼니때마다 준비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환자의 장기가 제대로 흡수를 못하지요.식단은 아주 기본으로 하고 대신 해독 쥬스와 야체스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4.05.17 18:06

    야채스프는 많이 들어 봤지만 해독주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신선한 생즙 짠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 14.05.17 20:32

    본인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본이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해독쥬스"란 것이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먹는건지 궁금했습니다.
    비록 이뿐이 아닙니다. 좋은정보를 소개하실때 가능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 14.05.17 23:49

    아버님의 투병 처럼
    반복되지 않도록, 후회없는 최선의.....

    어머님의 투병에 솓으시길 바랍니다

    환자 못지 않게 보호자의 마음수련과 정성도 중요 할듯....

  • 14.05.18 04:42

    님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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