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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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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왕의남자] 엔딩의 결말만이 다가 아니다. (명대사 포함)
마럽키스미텐더앤홀드미타이트포에버 추천 0 조회 3,992 06.01.24 18: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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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4 18:11

    첫댓글 ㅠㅠ진짜최고의영화....1000만돌파어서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6.01.24 18:48

    마자염 ㅠㅠ 1000만도 훨 넘어서 ㅋㅋ 한 2000만?ㅋㅋㅋ 신기록 세웟으면 조켓당 ㅠㅠ

  • 06.01.24 19:16

    금붙이를 훔친게 공길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건 억지인듯 해요.

  • 06.01.24 20:37

    그럼 연산에게 공길이가 금붙이를 훔쳤다는걸 말해서 장생이 도망가자고 했던 인형극은? 헷갈리네요

  • 06.01.25 18:29

    알고있는것같은데; 연산앞에서인형극할때 공길이그러잖아요 "미안해. 그 금붙이 내가훔쳤어" 라고; 알고있던거아닐까요;;

  • 06.01.24 19:22

    아....세번의엇갈림이그런걸뜻하는거엿군요... ~~또보고싶은영화ㅠㅠ

  • 06.01.24 20:31

    우와... 마지막 엔딩씬은 언제봐도 ;; 엇갈림.......의 뜻 지금 알았답니다 ;;

  • 06.01.24 20:38

    와 세번의 엇갈림이 그런 엄청난 의미를 내포하고 있군요....

  • 06.01.24 21:53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1.24 23:30

    엔딩씬.ㅠㅠㅠㅠㅠ 이거 보지말껄그랬나봐요.ㅠㅠ 몇주가지나도 후유증 장난아님.. '왕' 이라는 단어만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 06.01.25 00:29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자신의 의도를 뛰어넘는 관객의 무한한 해석력에 당황했다던 안노 감독(에반게리온)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번 주에 연극 '이(爾)'를 보러가는데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세번의 엇갈림이 그런 의미인줄은 몰랐어요... 또보고싶다

  • 06.01.25 01:46

    또 나 여기있고 너 거기 있지 라는 대사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대사죠. 또 나 여기있고 너 거기 함께 있자라는 확신과 나 하고 너 우리 끝까지 같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느끼게 해주는 대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죠 ㅠㅠ

  • 06.01.25 01:44

    또 나 여기있고 너 거기 있지 라는 대사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대사죠. 나 여기있고 너 거기 함께 있자라는 확실과 나 하고 너 우리 끝까지 같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느끼게 해주는 대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죠 ㅠㅠ

  • 06.01.25 15:59

    쵝오!!!!!!!!!!!!!!!!!!!!!!!!!!!

  • 06.01.26 05:21

    " 그 때 눈으로 막았다면 이번엔 입을 지졌을라나?"라는 대사는 감우성씨가 제안해서 넣은 거라더군요. 감우성씨 완전 다시 봤어요! 넘 멋짐!

  • 06.01.26 15:02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대사 정말 감명깊어요ㅠ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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