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비오는날 조금 꺼림찍한 횟집에서 장어 초밥을 포장해
사들고 와서 맛있게 냠냠하며 글을 올리고 있는 차칸 김현성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구요? 다시 해드릴게요.
비오는날 조금 꺼림직한 횟집에서 장어 초밥을 포장해 사들고 와서
맛있게 냠냠하며 글을 올리고 있는 차칸 김현성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저는 차칸 김현성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이쁘니 솔미누나 비오는 날 상당히 좋아하신다고
했잖아요? 막힌 도로위에 혼자 차안에서 감상에 잠기어 비내리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비오는 날을 싫어하죠.
감상에 잘 잠기지 못해서 인지는 몰라도 비오는 날 상당히 싫어합니다.
몸이 꿉꿉해지고 기분도 우울하고...아무튼 찝찝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구요. 이말이라구요.
누나 제발 부탁이에요. 코모에도 한 번 들러주세요. 바빠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도 좋지만 저의 이런 열띤 글올리는 모습을 보셔서라도
코모에 한 번만이라도 들러주세요. 그래서 제 글에 리플도 달아
주시구요. 뭐 이 글을 읽으시면은 제 부탁은 이뤄진거죠. ㅋㅋ^^
우리 이쁘니 쏠쏠쏠솔솔솔미이미이미이누나 정말 예쁩니다.
딱 제 이상형이랄까요? 왜 그런느낌 있잖아요?
봐도 봐도 또 보고싶고 방금 봤는데 얼굴 생각이 안나서 또 보고싶고
저의 누나 향한 마음입니다.
아, 오늘은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많았네요. 그래도 누나
좋은걸 어떡해요! ㅋㅋ 알라뷰!
비가 오니 정신이 약간 이상해 졌나봐요.!
아참 오늘 학원에서 토익 시험을 쳤거든요. 공식적인건 아니지만
학원내에서 치르는 자체시험이죠. ELS 영어학원. 중학생 평균 점수는
550점이라던데요 저는 평균은 넘기고 600점은 좀 안된답니다.
600점에서 5점 딸리죠. 그럼 계산 할 수 있죠?
에휴 비도 오고 토익도 별로고 누나도 보고싶고 이럴땐 장어초밥과
이 밤을 지세워야 겠네요.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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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미
스물스물 비내리는 날 장어초밥 생각나네 주저리주저리..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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