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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C199 마리우스개혁 후 로마의 정세입니다...(약간의 스크립트 수정 ^^ 212년에 개혁할려고 했는데 207년에 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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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골칙거리였던 히스파니아의 루소타나를 멸망시키고 카르타고를 몰아냈습니다...바로 휴전협정을 맺었지만ㅋㅋ</P>
<P>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우선 스웨보즈와 브리타니아로 시선을 돌렸습니다...(시선만...ㅡㅡ;)</P>
<P>군단을 정비하고 북상하는 도중 '마리우스 군제개혁'이 일어났습니다...다행히 돈좀 모아놨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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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년에 한번 이상은 파타비움으로 풀군단을 데리고 쳐들오는 마케도니아를 뒤로한체 한 5년간을 군제개혁과 군단 창설에 힘을 쏟으며(?) BC200년에 5군단을 창설했습니다!! 짝짝짝~~</P>
<P>지금은 스웨보즈와 전면전 상태입니다...스웨보즈를 어느정도 두들긴 후 브리타니아의 점령을 위해 6군단을 창설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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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5410D495B1E179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프톨레미가 의외로 카르타고와 박빙의 승부를 하는군요..외교관으로 본결과 땅하나먹고 하나뺏기고 하더군요....</P>
<P>셀레우키아는 한동안 다굴이 상태였는데 다시 일어나는군요...</P>
<P>스웨보즈가 은근히 북동쪽으로 땅을 많이 넓혔네요</P>
<P>마케도이나는 군사강대국입니다...리폼된 페제타이로이가 나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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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5410D495B1E1397"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로마 제1군단</P>
<P>(로마에서 뽑는 마리안군단 1보병대입니다...뽑을때마다 스샷처럼 'Legio I' ,'Legio II' 이렇게 붙네요^^ 그래서 이걸로 군단을 지칭할려고 합니다.)</P>
<P>-군단장은 팩션리더이자 장손인 '루시우스 코넬리우스 블라시오'...다년간의 전투경험으로 3성장군이네요...두 딸이 있는데 아들하나쯤 낳을수 있겠죠...제발...</P>
<P>-부관은 '아피우스 셈프로니우스 로구스' 아직 어리지만 생긴것도 듬직한게 믿음직스럽습니다...</P>
<P>지금은 스웨보즈와의 전쟁에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거의 군단병 위주라 게르만 지역에 배럭이 다 지어지면 게르만 동맹기병을 군단에 넣을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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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5410D495B1E149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로마 제2군단</P>
<P>마케도니아와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 접전을 펼치지만 강력한 크레타궁병이 있어 무패행진을 이룹니다...</P>
<P>-군단장은 '세르비우스 코넬리우스 블라시오'... 코넬리아가문의 떠오르는 별입니다...로마에서 학문을 익혀 레티뉴나 트레잇이 빵빵합니다...역시 영재교육이 중요해...</P>
<P>-부관은 '가이우스 아밀리우스 코타' 어린 군단장을 보좌하며 은갈매기까지 땄네요...</P>
<P>2군단은 훗날 스웨보즈의 군세를 약하게 한 후 마케도니아로 진격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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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5410D495B1E1599"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로마 제3군단</P>
<P>로마와 마케도이나의 중요길목인 파타비움에 주둔하고 있습니다...</P>
<P>일년에 한두차례 마케도니아와 수성전을 하는 실전경험이 풍부한 군단입니다...</P>
<P>-군단장은 '가이우스 코넬리우스 블라시오' 팩셔리더의 동생이자 후계자입니다...리더인 루시우스가 아직 나이가 어려 언제 해먹을지는 모르겠네요^^</P>
<P>-부관은 '루시우스 아틸루스 카란티누스' 얼굴이 안보이네여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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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5410D495B1E169A"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로마 제 4군단</P>
<P>1군단과 스웨보즈를 압박하는중입니다...스샷처럼 스웨보즈의 부대가 인근 로마도시로 주섬주섬 공격해오네요...</P>
<P>잔당처리후 다시 스웨보즈 본토로 진격예정입니다...</P>
<P>-군단장은 '루시우스 아밀리우스 마메르쿠스' 제가 롬토하면서 제일 인상드러운 놈입니다...능력치도 괜찮고 해서 지대로 장군만들려고 합니다..^^ 아밀리아가문의 둘째입니다.</P>
<P>-부관은 '가이우스 발레리우스 플라쿠스' 이놈은 아직....ㅋㅋ</P>
<P>-부관 '크나에우스 코넬리우스 술라'... 술라부관은 금갈매기가 두개나 있네요...아마 고향인 히스파니아에서 로마까지 반란군을 소탕해가면서 와서 그런가보네요...</P>
<P> 아~ 크나에우스부관은 전에 스샷에 올렸던 위대한 '대머리 술라'장군의 외동아들입니다...역시 핏줄은 못속이나..능력치도 제법 좋아요... 이놈을 군단장 시킬까?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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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5410D495B1E189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로마 제5군단</P>
<P>히스파니아에 주둔하는 5군단은 병력이 절반도 안되지만 비상시에 징집을 할려고 합니다...</P>
<P>-군단장이자 히스파니아 속주총독인 '아피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 부릅뜬 눈이 인상적인 아피우스는 대루소타냐전에서 전광석화같은(?) 전술로 승리를 이끌어 속주총독이 됩니다.</P>
<P>-부관인 '마르쿠스 아밀리우스 마메르쿠스'는 주변도시에서 경제에 힘을 쏟고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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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예전에 올렸던 '대머리 술라'장군게서는 초기 5군단장을 지내시고 은퇴하신후 나이가 드셔 이름에 Corpulentus 붙어 살좀 찌셨더군요...ㅜㅜ 조용한 외곽마을에서 주민들과 잘살고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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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BC199년 로마의 정세입니다...</P>
<P>롬토EB모드는 사람을 빠져들게하는 뭐가 있네요...미디발2보다 더 흡입력이 강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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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도 몇시간 안남았네요 토탈워 회원분들 내년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애인도 생기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취직도 하시고, 졸업도 하시고, 득남(?) 하시고 행복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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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EB1.2]로마 마리우스개혁후 BC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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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이드 모니터로 하시는 것 같네요. 그렇지 않아도 대두라 소문난 군단병인데 와이드화면에서 위아래로 찌그러지면....ㅡㅡ;;그나저나 마리우스 개혁 이후 로마 군단병의 저 넓은 징집 가능 지역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우워워워워~!!!!!!!!!!!!!!!!!!!!!!!!!!ㅠ,ㅠ.......빨리 마리우스 보고싶습니다...... BC220년의 저주르 ㄹ뚫고..ㅠㅠ
글 잼있게 잘 쓰시네요~~ 덕분에 시간 잘 보냈습니다~~ ㅎ
와우 박빙이네여~
유지비 장난 아니겠는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