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합하세(합창으로 하나 되는 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주자들의 나눔터 저도 사임했습니다. 반주자님들은 읽어주세요~
퍄너사랑 추천 1 조회 4,017 23.11.05 11:57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11.06 09:37

    그뿐만이 아닙니다. 예배 본당 피아노도 끊어진 한음에 현갈고 임시로 펠트천이 아닌 휴지가 껴있었는데 예배중간 기도시간에 지휘자가 와서 휴지를 빼버려서 특정음만 다른소리로 성가대 찬양때 엄청 당황한적 있습니다.
    그날 성가대 찬양전 광고시간에 수많은 성도들 보는앞에서 그랜드 피아노 분해해서 건반을 빼서 같이빠진 이물질을 찾는 작업을 했네요.. 반주중에 이물질로 피아노 망가질까 걱정되서요

  • 23.11.06 12:44

    @퍄너사랑 혹시 성결교..?
    저희도 예전 3부 지휘자(여)때문에 세번째 오르가니스트가 사임하던날 지휘자도 함께 해임시켰어요. 제가 그 부서가 아니었던게 감사할만큼 어찌나 말도 안되는걸로 꼬투리를 잡던지요
    찬양대 임원들의 결단이 필요하겠네요

  • 작성자 23.11.06 16:16

    @새벽이슬^^ 성결은 아니고 지난달이 70주년인곳입니다. 70주년땐 외부초청 목사님께서 예배시작전에 반주자 칭찬부터 하셔서 너무 감사했고 이후에 은혜롭게 박수받고 사임하고 싶었는데 이 사단을 만들도록 지켜만본 무심한 교회내부에서도 어떤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23.11.06 09:13

    저도 어떤 여성지휘자와 함께 할 때 전주부분을 대원들 앞에서 반복연습시키는 일을 겪고 그만뒀었어요. 이후론 여성지휘자와는 절대 함께 일하지 않아요. 반주자도 인격체인데 기능인으로서만 간주해서는 안되죠. 잘 그만두셨어요. 곧 성품 좋고 실력 좋은 지휘자와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 작성자 23.11.06 09:19

    그러셨구나.. 저 역시 전주 반복도 당해봤죠~ 주위에서 민망할정도로.
    위에다 적지 않았을뿐입니다. 제 삶에서 교회반주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 23.11.06 11:35

    똑같이 해주시지요~
    지휘가 좀 이상한것 같은데 다시 좀 해달라구요ㅎㅎ
    참 거지같고 무식한 인간들 많아요~~

  • 작성자 23.11.06 11:44

    @메추리알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었습니다. 먼저 사과하고 맞춰주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작정하고 내보내려고 한것처럼 매주마다 그런행동들 이기적이고 무지합니다. 개인연락을 드렸지만 지휘자 스스로도 그렇게 공부했다고 해요

  • 작성자 23.11.15 18:12

    @Fjw12 네.. 그런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여자 지휘자입니다. 그런 지휘자 다른교회가서 피해주지않고 거기서 평생 왕처럼 살기를 바랍니다.

  • 23.11.06 10:08

    하나님께서 작은 상처 하나까지도 위로해주시고, 더 좋은 곳,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은혜로운 찬양하시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1.06 10:57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 23.11.06 10:58

    아직도 지휘자라고 반주자 위에 군림하려하고 상하관계로 인식하는 무식한 지휘자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반주하는 교회 지휘자님은 다행히 안그러시지만..전에 그런 분들 겪은 경험 있어요.
    나중에 존중과 배려, 사랑이 있는 지휘자,교회 만나시길요..

  • 작성자 23.11.06 11:02

    맞아요~ 함께 어우러짐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그들 그룹에서는 군림하지만 정작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위로 감사드려요~ 사명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치유하겠습니다.

  • 23.11.06 11:21

    ㅈㄴ교회 인가요?? 너무 황당해서 찾아봤어요^^

  • 작성자 23.11.06 11:37

    아니라고얘긴안할께요~

  • 23.11.06 15:17

    전 지휘자입니다
    솔직히 선생님께서 사역하신 성가대의 지휘자가 이해가 되지않네요..
    각자 맡은 일을 도와가며 하는 것이고,
    피아노 부분에서는 반주자님이 더 잘 아는것인데
    왜 그렇게 하시는건지..
    반주자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더 좋은 찬양을 만들 수 있던데요..
    전 성악을 전공하고 지휘를 배워서 악보만 보고 분석할줄 알지 피아노를 잘 치진 못하는지라
    저희 성가대 반주자님께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있거든요..
    반주자님들 귀한 분들인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06 15:54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휘자 본인은 음도 못잡아서 매번 도움을 부탁하면서 반주자를 손으로 쳐내듯이 비키라고 하면서 시범을 보여준다며 반주는 때려치면서 망신을 줍니다. 건반 여러음들이 들어갈정도로 세게 두들겨대는 터치에서 나오는 피아노 음색은 전공자로써 진짜 머리를 쥐어뜯게 만듭니다. 속된말로 어줍잖게 치는 피아노로 남들앞에서 마스터클래스하듯이 레슨을
    하고싶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수치스럽게 느낀부분만 전해드립니다. 알량한 피아노실력으로 반주자의 영역을 침범하고 본인 학점이나 자랑하고 잘난맛에 사는 지휘자는 마스터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 오기전 반주자분도 이 지휘자랑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반년만에 그만두셨는데 연락이 닿는다면 이유가 궁금하네요

  • 23.11.06 15:56

    저도 야!! 이러고 반주자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휘자 목동에 있었는데 그사람한테 할말 다하고 카톡 차단하고 그주 예배부터 바로 안나갔어요. 발등에 불떨어져서 반주자구하더라구요. 선생님 오래참으셨습니다. 저도 그때이후로 교회반주 안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1.06 16:05

    완전 상식이하의 깡패네요ㅠ 저도 20년간 쉼없이 반주해와서 이젠 사명보단 회복이 우선이라 주일엔 하고있는 반주외에는 무리하지않고 선생님처럼 힐링하려구요.. 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6 17: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6 17: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6 19: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6 20: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6 23: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7 05:5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7 14: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7 14: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7 17: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8 05:5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8 12:25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6 23:35

    위에 올린글은 하루이틀만 일어난것이 아닌 반복의 연속이고 함께할수록 은혜가 안됩니다. 반주하면서 속이 타들어가는데 지휘자는 전혀 개의치않습니다. 지휘자는 교회가 어릴때부터 다닌 본인 놀이터라 권사나 장로 모두 같은식구입니다.
    예전에 답답해서 개인문자로 이런일들에 대해 하소연하니 복붙해서 장로한테 내용보내다가 실수해서 저한테 보냈네요~ 지휘자의 실체를 세상에 알릴때가 됐습니다.

  • 23.11.07 11:13

    저도 저러는 지휘자밑에서 4년버티다가 그만뒀는데 그지휘자도 결국 짤리더라구요 제가 힘들었던건 단원분들도 물론 다 아셨구요 그 지휘자 소문은 뭐 이미 날때로 나서 안쓴다고 하던데 그래도 나가는데는 있긴하더라구요
    선생님 힘내세요~~~~!!! 동감가서 댓글 남겼습니다

  • 작성자 23.11.07 11:39

    아.. 정말 비슷한 경우네요~저도 성가대원 몇분이 연락와서 잘 참아주시고 이런상황을 지켜만봐서 저희의 잘못이라고 연락이 왔네요.. 선생님~ 지나치지않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힘낼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7 19:43

    그런 인격이하의 이상한 사람도 있네요.. 지휘자는 저보다 나이가 열살이상 많은 미혼여성입니다. 해마다 똑같은 선곡으로 무려 4번이나 찬양한 성가곡을 메트로놈 켜고 시키고 입으로 계속 리듬쪼개는거보면 여기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계획한것같습니다. 선생님~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0 00: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9 17:58

  • 23.12.12 14:32

    이래서 신앙없는 돈만벌려고 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뽑질 말아야합니다 . 신앙이 있다면 인격이 안저럴텐데요

  • 작성자 23.12.15 11:04

    타인의 인격은 낮추고 본인만 신실한 잘못된 신앙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