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사태를 긁어 부스럼 만드는 한심한 국민의힘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ans-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1.5; text-align: left;"><table data-workseditor="Table" cellpadding="30" cellspacing="6" border="9" bgcolor="#eee8aa" style="width: 588px; height: 51px; table-layout: fixed;" align="left" title="정다운地評."><tbody><tr><td style="white-space: normal;">◆5·18광주사태를&nbsp;긁어&nbsp;부스럼&nbsp;만드는&nbsp;한심한&nbsp;국민의힘&nbsp; <img style="width: 455px; height: 1084px;" height="1084" width="455" alt=""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7xQ5iCigBKF"> 말도 많고&nbsp; 털도 많은&nbsp;‘5·18광주사태’가 오늘로&nbsp;44주년을 맞아 여야의 당직자와 의원들이 대거 광주에 모여 기념식인지 추념식인지를 성대하게 벌리는 모양인데 미안하지만 필자의 생각은&nbsp; 이들 정치인이 개떼처럼 떼거리로 소위 빛고을 이라는 광주 망월동에 모이는 것은 호남인의 표를 얻기 위한 연중 행사일 뿐이고,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기’&nbsp;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nbsp; 기념식 참석은 명분이나 형식에 불과하고 좀 지나친 표현이긴 하지만 실제는 호남인의 관심을 끌어&nbsp; ‘호남표 구걸’을 하기 위한&nbsp; ‘3류의 정치적 쇼로 보’인다는 말이다. &nbsp;<img style="width: 290px; height: 222px;" height="222" width="290"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H5Mpugbw1RB"> 중도계 신문으로 통하는 국민일보와 진보계의 경향신문만이&nbsp; ‘5·18광주태’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당과 참가자수를 언급하며 짤막한 기사를 보도했지만,&nbsp; 보수계 메이저 신문으로 통하는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과 진보계 언론인 한국일보·한겨레신문 그리고 중도성향인 세계일보·문화일보 등은&nbsp; 44주년&nbsp; ‘5·18광주사태’&nbsp;기념식 참석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지 않은 이유는 행사 자체가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지엽적이어서&nbsp; ‘4·19혁명’처럼 전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였고 그들만의&nbsp;리그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nbsp;하는 생각이 든다.&nbsp; <img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229x0_80_wr/AL2Wx9aN5cg"> 국민일보는 오늘(18일)자 정치면에 여야 정치인들이&nbsp; ‘5·18광주사태’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광주에 집결한다는 내용을 다음과 같은 기사로 짤막하게 보도를 했는데 경향신문도 대동소이한 기사를 보도했다. <table data-workseditor="Tab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4px; border-collapse: collapse; table-layout: fixed; border-spacing: 0px;" align="left"><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4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height: 18px; font-size: 14px;"><td style="margin: 0px; padding: 1.41pt 5.1pt;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04.8px; height: 213.13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vertical-align: middle; white-space: normal;" valign="middle">오월정신 기린다’…여야&nbsp;300명, 5·18&nbsp;맞아 광주 총집결 여야가&nbsp; 5·18&nbsp;광주민주화운동&nbsp;44주년을 맞아&nbsp; 18일 광주에 총집결한다.&nbsp;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nbsp;5·18&nbsp;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을 기린다.&nbsp; 여당 지도부와 현직 의원,&nbsp; 당선인,&nbsp; 원외 조직위원장 등 약&nbsp;120명이 참석한다.&nbsp; 국민의힘 지도부는&nbsp;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혁신 방안 및 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nbsp;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nbsp;현직 의원,&nbsp;당선인 등&nbsp; 18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한다.&nbsp;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표와 호남지역 시·도당위원장,&nbsp; 당선인 등이 모여 총선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nbsp; 5·18&nbsp;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할 예정이다.&nbsp;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nbsp;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nbsp; 녹색정의당 지도부,&nbsp; 진보당 지도부와 당선인도 이날&nbsp;5·18&nbsp;기념식에 함께한다.</td></tr></tbody></table> &nbsp; 솔직히 표현하면&nbsp;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nbsp;정당인 민주당을 포함한 군소 정당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종북좌파 등 일부 국민들만&nbsp; ‘5·18광주사태’를&nbsp;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지 <img style="width: 304px; height: 180px;" height="180" width="304"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229x0_80_wr/JvlQ5IFNVY4"> 절반이 넘는 다수의 국민은&nbsp; ‘5·18광주사태’를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역사적으로 반드시 재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nbsp; ‘5·18광주사태’가 의문과 의혹 그리고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 등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사항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nbsp;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하 황우여)이&nbsp; ‘5·18광주사태’ 44주년을 하루 앞둔&nbsp;16일 느닷없이&nbsp; ‘5·18&nbsp;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매우 마땅하다’는 말을 끄집어내어 문제를 일으켰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nbsp;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기간 중&nbsp; ‘5·18&nbsp;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언급하였는데 이들&nbsp;3인이&nbsp; ‘5·18광주사태’를 헌법에 수록해야 한다는 발언은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호남인들의 표를 얻기 위한&nbsp;정치적 수사(修辭)인지 국민들은 의아해 하는데 <img style="width: 335px; height: 184px;" height="184" width="335"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C2Iuiqd2DWx"> 필자 개인의 생각은 후자인 호남인들의 표를 구걸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것이다. ‘5·18광주사태’를 현 여권이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한심한 짓거리를 한다는 말이다! &nbsp; 국민일보가&nbsp;17일&nbsp; 「황우여&nbsp;“5·18&nbsp;정신 헌법 수록 마땅”」 이라는 제목으로&nbsp; 보도한 기사를 보면,&nbsp; 황우여는&nbsp;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획을 그은&nbsp; 5월 정신 그 자체가 헌법 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nbsp; 그는&nbsp; “5·18&nbsp;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과 성취를 떠받치고 있는 보편적 가치 중 하나”라며&nbsp; “제반 여건이 무르익으면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토대로 개헌을 통해 반드시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고 덩달아 추경호 원내대표도&nbsp; “국민의힘은&nbsp; 5·18&nbsp;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어떠한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nbsp; “앞으로도 자유와 인권의&nbsp; 5·18&nbsp;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속이 훤히 보인다. &nbsp; 필자는&nbsp; 2022년&nbsp;5월&nbsp;19일 본란에&nbsp; 「헌법전문에&nbsp; ‘5·18광주사태’&nbsp;포함 주장은 망발이요 궤변」이라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리면서&nbsp; <img style="width: 327px; height: 189px;" height="189" width="327"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229x0_80_wr/A4Aq6D1vn9z"> 수많은&nbsp; ‘5·18광주사태’&nbsp;관련 의혹·의문·문제점 등을&nbsp; 9가지로 정리하여 올리면서&nbsp; ‘5·18광주사태’&nbsp;관련 내용을 헌법전문이든 조항이든 간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폈었다. ‘5·18광주사태’가&nbsp; 1960년에 있었던&nbsp;‘4·19혁명’처럼 전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면 응당 헌법에 수록이 되는 것이 타당하지만&nbsp; ‘5·18광주사태’는 절반이 넘는 국민이 동의를 하지 않았으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nbsp; ‘의문과 의혹 그리고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nbsp;등과 허위날조 유언비어 등이&nbsp;너무 많기 때문이다.&nbsp; 국민의힘 지도부가&nbsp; ‘5·18광주사태’의 헌법전문수록 운운하는 추태는 종북좌파들의 전략과 추악한 권모술수에 말려드는 무식한 짓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nbsp; 국민의힘 지도부가&nbsp; ‘5·18광주사태’를 진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여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려면 수많은&nbsp; ‘5·18광주사태’&nbsp;관련 의혹과 문제점들 중에서 최소한&nbsp;3가지만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nbsp; ‘5·18광주사태’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인데 유공자 명단을 공개를 <img style="width: 296px; height: 169px;" height="169" width="296"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5UmCdkKI5uN"> 개인의 정보보호라는 개차반 같은 변명으로 숨기지 말고 반드시 인명(人名)과 공적사항이 공개되어야 하고,&nbsp; 진정한 민주화 운동이라면 비난·비방·비하 등을 학문적 자유 측면에서 얼마든지 할 수기 있는데 왜 무엇 때문에 악법이요 개차반 같은&nbsp; ‘5·18비방방지법’을 제정하여&nbsp; 5년 이하 징역이나&nbsp; 5천만원 이하 벌금형 조문을 강제(强制)한 악법을&nbsp;당장 폐지해야 하며,&nbsp; 민주화 운동인데 광주광역시 부근의 무기고&nbsp;40여 곳을 거의 동시에 탈취하여 소위 시민군이 탈취한 무기로 무장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간첩들이 수용된 광주교도소를 먼저 점령했으며 사망자 대부분 총상이 계엄군이 소지한&nbsp; M16&nbsp;총탄 자국이 아니고 칼빈 총탄 자국인 이유를&nbsp;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nbsp;<img style="width: 307px; height: 421px;" height="421" width="307"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229x0_80_wr/J0utHE0Ucb"> 과정이 의혹투성이로 엉망진창인데 단지 자기들에게 유리한 결과만 가지고 민주화 운동이니 민중항쟁이니 하며 미화하고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진실을 숨기는 짓거리는 완전히 종북좌파들이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태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nbsp; 필자가&nbsp; ‘5·18광주사태’를&nbsp;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역사적으로 재조명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5·18광주사태’를&nbsp;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양심이 있는 호남인들이 한둘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nbsp; 국민의힘 지도부가&nbsp; ‘5·18광주사태’를 미화하고 헌법전문에 수록해야한다고 주장하여 호남인들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nbsp; <img alt=""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bEGFbrZ5wF"> 단적인 예로 이번&nbsp;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광역시에서 얻은 득표율은 평균&nbsp;8%정도였다.&nbsp; 선거자금을 보전 받을 수 있는&nbsp; 15%&nbsp;이상 득표자는 하나도 없었단 말이다.&nbsp;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은 호남인들이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진정성을 아예 믿지도 않으며 표를 구걸하는 추태로 인정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nbsp; 이런 사태가 이번&nbsp;22대 총선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 각종 선거에서 일어나는 공통적인 사실로 그 기간이&nbsp;30년에 이르고 있다. &nbsp; 윤석열 대통령은&nbsp;44주년&nbsp; ‘5·18광주사태’&nbsp;기념사에서&nbsp;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이라면서&nbsp; “1980년&nbsp;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nbsp; 대한민국이&nbsp;5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윤 대통령이 대국적인 차원에서의 생각이요 희망사항일 뿐인 것이 과연&nbsp;‘5·18’&nbsp;이후 호남인들의 정치적 정서(특히 선거 문화)가 얼마나 민주적이며 가치 지향적으로 변화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며 기념사에서&nbsp; ‘5·18광주사태’를 헌법전문에 포함시키겠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by/김진호</td></tr></tbody></table>&nbsp;<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 </div> </div>"><div data-ke-class="article"><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 <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1.5; text-align: left;"><table data-workseditor="Table" cellpadding="30" cellspacing="6" border="9" bgcolor="#eee8aa" style="width: 588px; height: 51px; table-layout: fixed;" align="left" title="정다운地評."><tbody><tr><td style="white-space: normal;">◆5·18광주사태를 긁어 부스럼 만드는 한심한 국민의힘  <img style="width: 455px; height: 1084px;" height="1084" width="455" alt=""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7xQ5iCigBKF"> 말도 많고  털도 많은 ‘5·18광주사태’가 오늘로 44주년을 맞아 여야의 당직자와 의원들이 대거 광주에 모여 기념식인지 추념식인지를 성대하게 벌리는 모양인데 미안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이들 정치인이 개떼처럼 떼거리로 소위 빛고을 이라는 광주 망월동에 모이는 것은 호남인의 표를 얻기 위한 연중 행사일 뿐이고,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기념식 참석은 명분이나 형식에 불과하고 좀 지나친 표현이긴 하지만 실제는 호남인의 관심을 끌어  ‘호남표 구걸’을 하기 위한  ‘3류의 정치적 쇼로 보’인다는 말이다.  <img style="width: 290px; height: 222px;" height="222" width="290"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H5Mpugbw1RB"> 중도계 신문으로 통하는 국민일보와 진보계의 경향신문만이  ‘5·18광주태’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당과 참가자수를 언급하며 짤막한 기사를 보도했지만,  보수계 메이저 신문으로 통하는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과 진보계 언론인 한국일보·한겨레신문 그리고 중도성향인 세계일보·문화일보 등은  44주년  ‘5·18광주사태’ 기념식 참석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지 않은 이유는 행사 자체가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지엽적이어서  ‘4·19혁명’처럼 전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였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img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229x0_80_wr/AL2Wx9aN5cg"> 국민일보는 오늘(18일)자 정치면에 여야 정치인들이  ‘5·18광주사태’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광주에 집결한다는 내용을 다음과 같은 기사로 짤막하게 보도를 했는데 경향신문도 대동소이한 기사를 보도했다. <table data-workseditor="Tab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4px; border-collapse: collapse; table-layout: fixed; border-spacing: 0px;" align="left"><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4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height: 18px; font-size: 14px;"><td style="margin: 0px; padding: 1.41pt 5.1pt;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04.8px; height: 213.13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vertical-align: middle; white-space: normal;" valign="middle">오월정신 기린다’…여야 300명, 5·18 맞아 광주 총집결 여야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18일 광주에 총집결한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을 기린다.  여당 지도부와 현직 의원,  당선인,  원외 조직위원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혁신 방안 및 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 현직 의원, 당선인 등  18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표와 호남지역 시·도당위원장,  당선인 등이 모여 총선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녹색정의당 지도부,  진보당 지도부와 당선인도 이날 5·18 기념식에 함께한다.</td></tr></tbody></table>   솔직히 표현하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을 포함한 군소 정당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종북좌파 등 일부 국민들만  ‘5·18광주사태’를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지 <img style="width: 304px; height: 180px;" height="180" width="304"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229x0_80_wr/JvlQ5IFNVY4"> 절반이 넘는 다수의 국민은  ‘5·18광주사태’를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역사적으로 반드시 재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5·18광주사태’가 의문과 의혹 그리고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 등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사항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하 황우여)이  ‘5·18광주사태’ 44주년을 하루 앞둔 16일 느닷없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매우 마땅하다’는 말을 끄집어내어 문제를 일으켰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기간 중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언급하였는데 이들 3인이  ‘5·18광주사태’를 헌법에 수록해야 한다는 발언은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호남인들의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수사(修辭)인지 국민들은 의아해 하는데 <img style="width: 335px; height: 184px;" height="184" width="335"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C2Iuiqd2DWx"> 필자 개인의 생각은 후자인 호남인들의 표를 구걸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것이다. ‘5·18광주사태’를 현 여권이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한심한 짓거리를 한다는 말이다!   국민일보가 17일  「황우여 “5·18 정신 헌법 수록 마땅”」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를 보면,  황우여는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획을 그은  5월 정신 그 자체가 헌법 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18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과 성취를 떠받치고 있는 보편적 가치 중 하나”라며  “제반 여건이 무르익으면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토대로 개헌을 통해 반드시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고 덩달아 추경호 원내대표도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어떠한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인권의  5·18 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속이 훤히 보인다.   필자는  2022년 5월 19일 본란에  「헌법전문에  ‘5·18광주사태’ 포함 주장은 망발이요 궤변」이라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리면서  <img style="width: 327px; height: 189px;" height="189" width="327"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229x0_80_wr/A4Aq6D1vn9z"> 수많은  ‘5·18광주사태’ 관련 의혹·의문·문제점 등을  9가지로 정리하여 올리면서  ‘5·18광주사태’ 관련 내용을 헌법전문이든 조항이든 간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폈었다. ‘5·18광주사태’가  1960년에 있었던 ‘4·19혁명’처럼 전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면 응당 헌법에 수록이 되는 것이 타당하지만  ‘5·18광주사태’는 절반이 넘는 국민이 동의를 하지 않았으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문과 의혹 그리고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 등과 허위날조 유언비어 등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광주사태’의 헌법전문수록 운운하는 추태는 종북좌파들의 전략과 추악한 권모술수에 말려드는 무식한 짓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광주사태’를 진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여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려면 수많은  ‘5·18광주사태’ 관련 의혹과 문제점들 중에서 최소한 3가지만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5·18광주사태’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인데 유공자 명단을 공개를 <img style="width: 296px; height: 169px;" height="169" width="296"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5UmCdkKI5uN"> 개인의 정보보호라는 개차반 같은 변명으로 숨기지 말고 반드시 인명(人名)과 공적사항이 공개되어야 하고,  진정한 민주화 운동이라면 비난·비방·비하 등을 학문적 자유 측면에서 얼마든지 할 수기 있는데 왜 무엇 때문에 악법이요 개차반 같은  ‘5·18비방방지법’을 제정하여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형 조문을 강제(强制)한 악법을 당장 폐지해야 하며,  민주화 운동인데 광주광역시 부근의 무기고 40여 곳을 거의 동시에 탈취하여 소위 시민군이 탈취한 무기로 무장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간첩들이 수용된 광주교도소를 먼저 점령했으며 사망자 대부분 총상이 계엄군이 소지한  M16 총탄 자국이 아니고 칼빈 총탄 자국인 이유를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img style="width: 307px; height: 421px;" height="421" width="307"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229x0_80_wr/J0utHE0Ucb"> 과정이 의혹투성이로 엉망진창인데 단지 자기들에게 유리한 결과만 가지고 민주화 운동이니 민중항쟁이니 하며 미화하고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진실을 숨기는 짓거리는 완전히 종북좌파들이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태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  필자가  ‘5·18광주사태’를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역사적으로 재조명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5·18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양심이 있는 호남인들이 한둘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광주사태’를 미화하고 헌법전문에 수록해야한다고 주장하여 호남인들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  <img alt=""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bEGFbrZ5wF"> 단적인 예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광역시에서 얻은 득표율은 평균 8%정도였다.  선거자금을 보전 받을 수 있는  15% 이상 득표자는 하나도 없었단 말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은 호남인들이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진정성을 아예 믿지도 않으며 표를 구걸하는 추태로 인정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태가 이번 22대 총선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 각종 선거에서 일어나는 공통적인 사실로 그 기간이 30년에 이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44주년  ‘5·18광주사태’ 기념사에서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이라면서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  대한민국이 5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윤 대통령이 대국적인 차원에서의 생각이요 희망사항일 뿐인 것이 과연 ‘5·18’ 이후 호남인들의 정치적 정서(특히 선거 문화)가 얼마나 민주적이며 가치 지향적으로 변화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며 기념사에서  ‘5·18광주사태’를 헌법전문에 포함시키겠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by/김진호</td></tr></tbody></table>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 </div>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