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쯔비벨무스터 써 봤는데 전 젠의 레이첼바커 메도우 플라워 씨리즈가 제일 예쁘더군요. 거기에 잉글리쉬 가든 접시 몇 개 넣으면 정말 고급스러운 식탁. 그리고 지금 GS몰에서 쯔비벨무스터 32p 셋트 정말 싼 가격에 핫딜해요.쯔비벨무스터는 가격이 싼만큼 그리 고급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데일리 그릇으로는 괜찮은 듯. 메도우플라워는 손님맞이로 적절할 것 같아요.
전 그릇에 관심 많아도 브랜드만 알고 있어요..ㅎㅎ 평소 집에 사람을 워낙에 안 들이는 폐쇄성이 강해 들일 필요가 아직은 없기도 하고 장식도 일인지라.. 보는 즐거움과 소장에 대한 기쁨은 있지만서도.. 혼수인 데일리용 코렐 시리즈 아직도 사용 중이어요..ㅠㅠ 건강을 생각하면 한살림이나 생협 목기나 도자기류가 좋고 화려함을 즐기려면 로얄 코펜하겐, 견고함은 웨지우드나 독일산, 도시적 느낌은 르쿠르제, 고풍스러움은 영국제, 대중적인 순수함은 레녹스, ...대충 저의 느낌입니다.. 언젠가 지르리라 마음만 먹고 있어요..ㅎㅎ
첫댓글 남대문 시장에 많던데요.
비싼게 이쁘긴하더군요.
전 20%할인으로 앙드레김 컬렉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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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봤어요 비싸네요, 로얄은 블루말인가요, 레드꽃무늬말인가요, 웨지우드는 무슨음식담으면 안될것같은 장식용 하늘색 도자기같아보여요^^
@양귀비꽃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
저도 결혼 7년만에 덴비 4인조랑 커피잔 셋트 들였어요.
덴비 엄청 무거워요.
그런가요 무거우면 좀...
포트메리온은 렌지 사용시 크렉 생깁니다
몰랐네요 ~
웨지우드, 포메, 로얄 알버트, 빌보 그릇 쟁여놓았다가
비교도 안되게 착한 가격으로 나온 세트 있어서
한국도자기로 돌아섰어요.
가볍고 만만하고 자주 쓰게 되더군요.
빌보 접시 두개값으로 한세트. ㅎ
이름있는 외국그릇도 값만 비싼 명품백이란 생각.
물론 헤렌드나 로코 같은 진자 명품도 있지만요.
쯔비벨 무스터 그냥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흔하지 않구 ᆢ그릇도 가볍구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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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광주요 아울렛 있어요.
저도 도자기 그릇 좋아해서.. 여기가서 고르면 좋은 값에 좋은 물건 고를 수 있어요.
대신 1층은 비싸니까, 2층으로 올라가셔서 보셔야 해요.. 2층이 아울렛임.
전 이딸라 띠마 많이들쓰길래 직구했어요 저도 7년차 맞벌이라 밥도 거의 안하는데 이사하고 집들이하다보니 그릇이 없구나하고 느꼈네요;;;
전에 불만제로인가 중금속 검출 나온거보니까 비싼 외국그릇도 좋은것만은 아닐수도 있다고..전 개인공방 요업사 저렴하기도 해서 요쪽으로 구매하려구요..
저는 코펜하겐 사고싶어요.^^
전 코렐이 이쁘던데..ㅎ 넘 유행이 지난건가요? ㅎㅎ
지금 쓰는건 포트메리온 르쿠르제인데(튼튼해요 만3년째사용중인데 하나도 안깼어요) 얼마전 로얄코펜하겐 보니까 이건 넘럭셔리하더라고요 근데 넘비싸요ㅠ그담으로 예쁜건 광주요(저렴이들도 예뻐요)
영국도자기 중에선 웨지우드 도자기들이 좀 단단하구요, 앤슬리 와일드튜더나 다른 꽃무늬도 한국음식 올리기 괜찮아요. 빌보 아우든도 예쁘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덴비나 벌리도 무겁긴하지만 기분전환용으로 좋아요.
한샘몰에서 몇 개 그릇 싸게 파는 거 봤어요.
전 이것이 이뻐 보였어요.
http://www.hanssem.com/goods/goodsDetailMall.do?gdsno=145542&koostFlag=
포트메리온 약간 무겁긴한데 잘 쓰고있어요. 웬만해선 안깨지니까 좋고 의외로 질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대도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고 전 괜찮은것 같던데요. 수입그릇 도매상같은데선 인터넷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포트메리온, 쯔비벨무스터 써 봤는데 전 젠의 레이첼바커 메도우 플라워 씨리즈가 제일 예쁘더군요. 거기에 잉글리쉬 가든 접시 몇 개 넣으면 정말 고급스러운 식탁.
그리고 지금 GS몰에서 쯔비벨무스터 32p 셋트 정말 싼 가격에 핫딜해요.쯔비벨무스터는 가격이 싼만큼 그리 고급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데일리 그릇으로는 괜찮은 듯.
메도우플라워는 손님맞이로 적절할 것 같아요.
오... 정말 텐인텐 맞게방은 정말 보물창고 같아요. 그릇 사고 싶은 1인 정말 ....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전 그릇에 관심 많아도 브랜드만 알고 있어요..ㅎㅎ
평소 집에 사람을 워낙에 안 들이는 폐쇄성이 강해 들일 필요가 아직은 없기도 하고 장식도 일인지라..
보는 즐거움과 소장에 대한 기쁨은 있지만서도..
혼수인 데일리용 코렐 시리즈 아직도 사용 중이어요..ㅠㅠ
건강을 생각하면 한살림이나 생협 목기나 도자기류가 좋고 화려함을 즐기려면 로얄 코펜하겐, 견고함은 웨지우드나 독일산, 도시적 느낌은 르쿠르제, 고풍스러움은 영국제, 대중적인 순수함은 레녹스, ...대충 저의 느낌입니다..
언젠가 지르리라 마음만 먹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