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들과 그들이 썼던 시그니처 향수들. (마릴린먼로 샤넬 넘버5 아니었음)

[Summertime Happiness]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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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엘르 매거진 보다가 흥미로워서 가져왔어요!
번역은 구냥 파파고 썼읍니다.
같이 보자구여!



14 Famous Women and
the Perfumes They Wore
14명의 유명 여인들과 그들이 썼던 시그니처 향수들.

Marilyn Monroe: Floris Rose Geranium

다른 수백만 명의 여성들처럼, 먼로는 샤넬 No.5의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에, 그녀가 플로리스 로즈 제라늄에 대한 비밀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Some Like It Hot을 촬영하는 동안 이 향수는 베벌리 힐스 호텔에서 가명을 사용해 대량으로 그녀에게 배달되었습니다. 로즈, 제라늄, 시트로넬라, 샌달우드의 노트를 특징으로 하는 브리티시 오 드 토일렛은 단종되었고 그 향은 이제 목욕 에센스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넬은 대외적?으로 쓰고
이게 찐 취향이었나보긔!
가명으로 대량구입할 정도면..
진짜 본인만 알고싶었나바여








Jackie Kennedy: Joy by Jean Patou

재키가 일생 동안 여러 향수를 뿌렸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수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수로 알려진 장 파투의 더 클래식 조이였습니다. 꽃향기 1온스에 10,000개 이상의 자스민 꽃과 28 다스 이상의 장미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공황이 시작된 1929년에 그 향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위험한 사업적 결정입니다. 최고의 럭셔리함과 명성의 아우라가 작용했습니다: 조이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향수 중 하나가 되었고, 2000년 향기 재단의 FiFi 어워드에서 세기의 향기로 선정되었습니다.









Grace Kelly: Creed Fleurissimo

1956년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그레이스 공주가 되었을 때, 그녀는 캐리 그랜트와 에바 가드너를 포함한 손님들 앞에서 노트르담-이마쿨레 성당의 통로를 걸어가면서 크리드 플뢰리시모를 뿌렸습니다. 가족 소유의 향수 하우스에서 나온 이 향기는 레니에 왕자가 신부의 결혼 꽃다발을 칭찬하기 위해 특별히 의뢰했으며 베르가못, 투베로스, 플로렌타인 홍채, 불가리아 장미의 노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lizabeth Taylor: Jean Desprez Bal a Versailles

오늘날, 모든 유명인들은 그들만의 향수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포에버, 그리고 패션과 같은 블록버스터 향수에 걸쳐 그녀의 혁신적인 향수 라인을 시작했던 선구자였습니다. (지금까지,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유명인 향수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1962년에 만들어진 로즈메리, 오렌지 꽃, 샌달우드, 그리고 바닐라의 노트가 있는 동양적인 향기인 Jean Desprez Bala Versprez Bala Versailles,테일러는 클레오파트라의 세트장에서 그것을 뿌렸고, 또한 그 향기를 마이클 잭슨에게 선물했는데, 그는 그의 남은 인생 동안 그것을 뿌렸습니다.









Natalie Wood: Jungle Gardenia

섬세하고 낭만적인 치자니아 꽃의 영원한 팬인 나탈리 우드는 1946년 올드 할리우드 스타 바바라 스탠윅이 그녀에게 처음 선물한 정글 가드니아를 사용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국적인 향기"로 알려진 오리지널 향은 쓴 오렌지, 투베로스, 헬리오트로프의 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90년대에 코티에 의해 실패한 실패작으로 재창조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그녀의 딸 나타샤 그레그슨 와그너는 그녀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간단히 나탈리라고 불리는 현대적인 치자니아 레이스 향기를 발표했습니다.







Princess Diana: Quelques Fleurs

좀 더 현대적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지울 수 없는 아이콘인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세인트루이스의 통로를 걸어 내려갔습니다. 폴 대성당은 투베로스, 장미, 자스민이 특징인 꽃향기 Quelques Fleurs로 샤워를 했습니다. (마차에서 내리기 직전에 그녀가 실수로 주스를 웨딩드레스에 쏟았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에르메스가 1995년에 만든 24 Faubourg by Hermes의 팬이었고 파리에 있는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주소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맑은 향기로 오렌지 꽃, 복숭아, 치자나무, 호박의 향기가 들어 있습니다.







Dorothy Dandridge: Tabu by Dana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흑인 여성 도로시 댄드리지는 향수 제조자 진 칼레스가 창녀가 뿌릴 향을 내기 위해 만든 섹시한 향기인 타부 바이 다나를 썼습니다. (그것의 태그 라인은 "타부—금지된 향기"였습니다.) 베르가못, 클로버, 오리엔탈 로즈, 호박, 이끼, 사향, 파출리, 샌달우드, 베티버를 포함합니다.


향수 제조자 제작 목적 뭐야....
시대가 시대라서 이해해줘야하는지...찝찝하네여







Ava Gardner: Creed Fleurs de The Rose Bulgare

보도에 따르면 아바 가드너는 베르가못과 녹차가 주목하는 장미 향인 크리드 플뢰르 드 더 로즈 불가레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향기로는 겔랑 미쓰코와 로버트 피게의 베르가못, 만다린, 라일락이 들어간 프라카스가 있습니다.





Audrey Hepburn: Givenchy L'Interdit

휴버트 드 지방시에 의해 특별히 오드리 햅번을 위해 만들어진, 프랑스어로 "금지된"을 의미하는 L'Interdit은 1957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오드리는 지방시가 향기를 런칭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결국 1960년대에 광범위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꽃알데히드인 L'Interdit의 노트에는 베르가못, 장미, 자스민, 홍채, 바이올렛, 나르시스, 샌달우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년에, 오드리는 그녀만을 위해 만들어진 또 다른 향기인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를 사용했습니다.






Katherine Hepburn: Guerlain Vol de Nuit

항공 애호가 케이트 헵번은 생텍쥐페리의 책 '밤의 비행'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크 겔랑의 1933년 향수 볼드 누이트의 팬이었습니다. (위 작가는 어린이 고전 '어린 왕자'를 썼습니다.) 나무가 많고 매운 꽃으로, 베르가못, 자스민, 바닐라를 포함하고 있으며, 병은 움직이는 비행기 프로펠러의 부조를 보여줍니다.



항공, 비행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생텍쥐베리 책과 관련된 향수를 쓴 캐서린 햅번.
낭만이 있네요 ㅠㅠ








Rita Hayworth: Guerlain Shalimar

종종 향수 뿌리는 사진이 찍히면서, 리타 헤이워스는 감각적인 알데히드 꽃인 Lanvin Arpege 뿐만 아니라, 자크 겔랑이 푸제르 향의 Jicky 병에 바닐린을 버렸을 때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는 1925년의 블록버스터 오리엔탈 향수 겔랑 샬리마르의 팬이었습니다.






Josephine Baker: Guerlain Sous Le Vent

파리에서 유명한 미국인—그녀가 입고 있지 않은 것(바나나로 만든 치마)과 그녀가 입고 있지 않은 것(옷)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Josephine Baker는 겔랑 수 르 벤트로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1934년 자크 겔랑에 의해 특별히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이 향은 오크 모스, 마른 담배 잎, 바질, 타라곤, 그리고 갈바눔 수지를 포함한 그 시대의 치프레 트렌드에 적합합니다.






Lauren Bacall: Diptyque L'Ombre Dans L'Eau

할리우드의 가장 위대한 사랑 이야기 중 하나는 커런트와 불가리아 장미 향의 L'Ombre Dans L'Eau와 Opone(사프란, 쿠민, 가죽 및 연기가 특징인 목질의 치프레)을 가진 프랑스 명품 향수 회사 Diptyque Paris의 팬이었습니다.

오 드디어 저도 아는 향수가 나왔네요! ㅋㅋㅋ





Vivien Leigh: Joy by Jean Patou

실제 스칼렛 오하라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하기 전에 클라크 게이블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그녀가 제비꽃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리비아 드 해빌랜드, 메리 픽포드, 글로리아 스완슨을 포함한 그 시대의 많은 스타들처럼, 이 영국 여배우는 장 파투에 의해 만들어진 조이의 헌신자였습니다.


클라크씨.. 비비안리에게서 제비꽃 향난다고 알아차린거..
와우냄






끝입니당!


이렇게 보니.. 역시 장미향과 베르가못향은 시대를 타지않는다는걸 알았어요ㅎㅎ
그리고 겔랑이랑 크리드 와우내!
출처-엘르닷컴

[비뚤어진눈오리]

향도 향인데 향수바틀까지 배우들과 너무 어울리긔~

[고라니 on fire]

와 로렌바콜 롬브르 단로 조합 미쳤내...

[마일즈 모랄레스]

글 너무 재밌긔!! 베르가못 들어간
향들이 많이 보이긔!!

[빠송]

크리드 향수들 궁금하넴. 조이도 궁금하고요.

[존버는승리!!]

우와 마지막향수 궁금하긔..크리드가 저때도 있었네요 엄청 오래된 브랜드였네긔

[천석닭강정]

와 크리드 되게 오래 됐네긔

[마리아쥬 프레르]

다들 플로럴 계열을 좋아하네요ㅋㅋㅋㅋ 캐서린 햅번은 진짜 대장부 스타일이긬ㅋㅋㅋㅋ 조이 한번 써보고 싶긔

[내미래는비단길]

타부ㅋㅋㅋ엄니 최애향수인데…유명한거였군요

[정꼬꼬]

향 궁금하긔 ㅋㅋㅋㅋ

[곰아워용]

재밌긔!

[Zoe Kravitz]

장패투 코 한대 맞은거같은 단내였긔

[Summerdays]

조이 궁금하긔

[쿠키슈키]

갑자기 크리드 뽐뿌 장난 아니긔ㅋㅋㅋㅋㅋㅋ 재밌긔

[연봉4000이상4대보험가입]

크리드 궁금하다고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댓글에 크리드 지분ㅋㅋㅋㅋ

[부하곰]

와아! 샬리마 쓰는데 반갑다긔 ㅋㅋㅋ

[신시내티]

장파투 조이 향 대박좋긔

[*˘ㅅ˘*]

넘 재밌긔!!

[세작가]

샬리마 뿌리면 혼자만 좋긔

[ⓧthemightyi]

넘 재밌긔 !

[talking to the moon]

와 흥미롭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가뭐죠]

크리드 향수들 진짜 잔향오래가고 좋긔. 저는 실버마운틴 좋아하는데 (중성적인향) 뿌리면 무슨향수 쓰냐고 물어보더라긔!

[북미라쿤]

조이 궁금하긔

[하루유산소30분]

캐서린 햅번 향수 선택도 본인스러운 기백이 느껴지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