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집에서 마시는 라떼 커피
그 이름 "루카스나인 더블샷라떼 커피"
참으로
이름도 길어요.
향기도 좋아요,
아주 부드러워요.
그래서 매일 사랑하게 된 커피네요.
누군가를 만나 커피숍에서는 라떼커피
오전에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오후엔
연한 카페라떼,
아님 카푸치노,
색다른 카페모카로~
모처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네요.
혼자있는 시간 속에서 매일 두잔의 커피
마시고 있는 우유와도 같은 그런 커피
때로는
자주 생각나는 친구 같아서 좋고,
추억 속에 연인 같아서 좋고,
밀려오는 그리움을 달래 주기에
한없이 고마운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언제나 부담없이 마시는 커피가 좋다 -
글씀: 무지개빛사랑
사진: 옮겨/편집
![](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153d79ade387eaa033d84e78a79ad9275b74a467)
첫댓글 조금씩 다른 맛과 향으로 미각을 당기는 커피의 세계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님과함께 커피잔 마주하며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네~
취옹님!
그러게 말입니다.
워낙 커피를 즐기다 보니
그 향기와 미각에 관심이
자꾸만 생기더군요.ㅎ
커피 한잔 마시며 주말
잘~보내시길요.☕👏
범사에 감사하며 사랑과 겸손 멋과 맛 향기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시고 편안 하시며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고마워요.
봉황덕룡님!
휴일 잘~보내시는지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