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믹서트럭 코리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이야기 회사는 원가 운운... 레미콘 개인사업자의 원가는?
불새 추천 0 조회 404 12.03.12 21: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13 00:01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쉽게 표현해 사업주나 고용인(이해를 돕기위해서)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웰빙" 입니다
    모두가 같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이 올바른 세상일 겁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치못하니 불이익을 당하는 쪽이 우선은 목소릴 높혀야겠지요.
    그렇기 위해선 "단결"입니다...
    믹서인이라면 소속단체에서 비굴하않고 적극 협조하고 正道를 걷는 마음자세가 필요하지요.....!!!

  • 12.03.13 17:52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입차를 돌리는 레미콘사는 제조업으로 봐야하는데 운수업까지 한다고 봐야겠죠 엄연히 운송에 대한 모든 득과실은 지입차 몫이고요 . 하지만 회사는 절대 그리 안하죠
    운수업에서 당연이 이익을 보려하죠 그래서 지입차단가는 항상 제자리구요.참 어려운 문제지요

  • 12.03.13 21:53

    못배워서 자본가가 우리 노동자들을 무시하는것 맞지요? 지금은 못배운사람도 램콘인들중에도 별로 없읍니다 다배운많큼배웠고요 알거 다알고 있습니다 지금 70년대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단합이 안되서 이모양이쥐 단합되고 뭉치면 당신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섭고 강한존재이고 없어선 안될 중요한 사람들이란걸 잘알고 있을겁니다 결코 무시할존재라고 감히 애기하고 싶고요 으시대는거 아닙니다 같이 상생하잖애기고요 당신들 협상할때 우리도 동참하고 손해도 몇일씩 보고 했잖아요 조금 단가 오르면서 외면하면 안되잖아요 같이 상생하자는 애기죠 이런애기들이 모여서 지금 이나라에서 행하여지는 대기업들이 앉자서 하청에 하청주고 돈버는

  • 12.03.16 17:02

    구조를 조금씩 고쳐야 되겠지요 물론 한번엔 안됩니다 조금씩 높으신 양반들이 인식을 바꾸게 해야지요 가많이 있으면 되는게 없죠 뭉쳐야지요 화물연대는 인정하잖아요 왜 우린 안된단 말인가요 우리도 됩니다 제일 첫걸음은 지역별 연대지요 레미콘은 연대아님 절대 성공못합니다 앞으로 도울수있는건 돕게습니다 잘될것입니다 그날을위해..건배한잔하고 싶군요..신출이라하기엔 너무 정곡을 파셨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12.04.03 18:54

    오늘 이곳에 와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보게돼니 참 좋습니다. 저는 청주, 대전등 충청권에서 일대차를 하는데, 신참에 속합니다. 개인사업(건축)을 하다가 사정이 좋지 않아 레미콘 1대를 사서 일대에 뛰어들었는데, 일하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일 한 후의 댓가, 임금이 옳지 않다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제차는 2007뉴파워텍인데 기름을 km해서 0.5를주는데 달린 km에비해 상당히 적습니다. 공장과 현장까지의 거리만 가지고 계산되기에 대기나 정차시의 먹는 기름에 대하여는 차주들이 책임에 맡기더군요.

  • 12.04.03 19:07

    저보다 헌 차를 끄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기름이 부족하다고들 하십니다. 제차도 이 분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남을때있고 정차나 대기시간, 신호등 대기, 언덕배기등이 없는 회사의 일을 할 때는 좀 더 남는 편에 속합니다.
    제가 레미콘사업(?)을 하고부터 느끼는 점은 차주간에 대화와 단합이 참 어려운 사람들의 직업이다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레미콘협회는 공장간의 사업주들만의 모임이며 이를 운송하는 믹서차의 차주는 이 모임에 소속되지
    않았습니다.(전국에 있는 몇 안되는 대기업형 레미콘회사가 주축이 된 모임이 레미콘협회의 상류 리더역활?)

  • 12.04.03 19:13

    세상은 민주사회로 빠르게 진행하는데, 레미콘사업주와 믹서차의 사업주 사이는 참 어려운 관계로 지속되어 나가느게 언제까지일지...두서없이 소견을 썼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