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장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업계의 관심 집중
-장례지도사의 특별한 엽습/입관/ 등 장애인의 특징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업을 목적 사업으로 하는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는 사단법인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 사업단과 19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박권재)본사(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협회 회원들의 문화복지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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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그동안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업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장례인협회의 올바른 장례서비스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람 중심의 선진화된 문화복지 장례 서비스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회원과 일반인을 포함해 전국 지부 가족들에게 (사)대한장례인협회 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복지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박권재)이사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로 문화복지 서비스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나 이 생에서 장애라는 멍에를 쓰고 삶을 마감하는 장애인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의 중요한 축으로서 장례문화 복지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와의 MOU를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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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 사업단과 대한장례인협회 와의 장례서비스 MOU 체결은 변화하는 장애인 문화복지 정책의 표준을 제시할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며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박권재)이사장님의 장애우 회원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존경을 표하며 장애인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두 단체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장례 서비스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장애인 장례상품과 가족 장례상품으로 10월부터 제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