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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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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둔 말 죽염과 자죽염에 관한 소고('원전에 충실한 죽염 제조방법')
설악산 추천 14 조회 1,314 14.05.22 12:4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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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2 13:09

    첫댓글 아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궁금했던것이 모두 해소가되었습니다. 저또한 그 올바른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5.28 23:54

    고맙습니다.^^

  • 14.05.22 13:50

    허 제가 궁금했던 내용이 전부 들어있네요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반론을 들어보기전까진 함부로 판단 할 수는 없지만 결국 진실은 밝혀지지라는 것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죽염업체인 I사.. 그 회사를 설립하신 인산 선생님의 자녀분에 대해 좀 실망스럽군요. 본인 스스로 자죽염의 환상에 대해 비판하셨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죽염 제조, 판매에 동참한 모순적 행동을 하다니..
    물론 생각을 바꾼 합리적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 밝히지 않았기에 혼란스럽구요.

  • 작성자 14.05.29 00:03

    적어도 벗님들은 아셔야할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제 견해일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마누라가 좋으면 처가 기둥도 좋다고 자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녀분 개인이 아닌 의사결정을 내린 회사차원으로 바라보고 썼는데 표현이 서툴렀네요.

  • 14.05.22 13:54

    그리고 인산가 홈페이지에서는 제조할 때 자죽염의 수율이 더 낮아 더 비쌀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내용에서는 반대라고 하니 각자의 주장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4.05.22 14:10

    안녕하세요 저도 죽염을 해본사람으로 희죽염 자죽염 회색죽염 모두 해보았지요. 인산가에서 왜그런 표현을 쓰는지 모르지만 제 경험상 힌죽염은 검은색과 흰색이 완전히 구분되어 짙은 회색을띠는 부분까지 제거하지만 자죽염은 찌꺼기 가까운곳까지 자색을 띠므로 오히려 제품양이 많습니다. 인산가의 그런 입장은 이해되지 않는군요.

  • 작성자 14.05.22 14:25

    회사에는 소위 '방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백운당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네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4.05.22 14:25

    @백운당 답변 감사합니다. 직접 죽염을 제조한 분의 말씀이니 더 신뢰가 가네요. 인산가 입장을 자세히 보니 구운 자죽염중 최고급만 뽑아내서 그렇다는데 흠.. 그 최고급이라는 기준은 도대체 뭔지..

  • 14.05.22 14:28

    @백운당 그동안 자죽염을 판매하는 회사들도 약간의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뭔가 더 좋은 것처럼해서 비싸게 팔았지 수율이 낮아 비싸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 14.05.22 22:03

    죽염굽는 과정은 대나무에 소금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 과정을 8회까지하고 마지막 9회째 융융할때 높은 온도로 죽염을 녹여낼때 높은 온도에 의해서 손실이 발생하는걸로 압니다 그런대 융융할때 자죽염이 융융을 한번 더하는것도 아니고 더높은 온도로 녹이는것도 아닌대 자죽염 가격이 더비싼이유는 누구나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읍니다

  • 작성자 14.05.29 00:04

    @하늘사이 저도 의문입니다.^^

  • 14.05.22 14:11

    그동안 보았던 어떤 죽염에 대한 글 중 최고 수준입니다. 비판과 해석, 실증등 무었하나 부족함이 없군요.
    이 글로 웬만한 의혹은 모두 해소되는군요. 님의 소중한 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부 많이하셔서 더 좋은 글을 부탁드리지요.
    저도 추천 꽉

  • 작성자 14.05.29 00:05

    숨은 고수이시던데...암튼 칭찬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28 23:39

    아닙니다.^^

  • 14.05.23 20:08

    하지만, 우리 대부분이 특별한 혜안이 없는 일반 평인인 이상 좋은 죽염을 만드는 데,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할 뿐이지, 자죽염이 의미가 없네, 흰죽염이 더 좋네라는 단순한 논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인산할아버지께서도 말씀하셨지만서도 어짜피 죽염으로 해서 만든 것은 다른 어떤 일반 소금보다야 훨씬 좋고 몸에 이롭다고 하셨으니까요! 단지 최고의 품질을 갖는 죽염을 만들려고 하는 영세 죽염생산업체와 그대표분들은 오늘도 나름대로 인산어르신께서 남긴 길을 따라 가려고 하는 마음은 한가지라 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잘 편재된 위의 글이라 해도 뭔가 좀 빈 느낌도 들고, 그게 그거 같은 맘이 듭니다.

  • 작성자 14.05.29 08: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와 가족들을 위해 만드는 죽염과 식품으로서의 죽염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식품으로서의 죽염이 되기위한 노력은 기업의 의무라고 봅니다. 충분히 검증된 죽염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제품연구는 별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향한 마음이 대원이님 같으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자기는 선생님을 따른다고 온갖 말을 다하면서 자기 밥그릇에 손해나니까 자신이 받은 음덕은 홀랑 잊어버리고 개같이 구는 몇몇 인간들의 배은망덕한 언행에 대해 회원수가 4,000명이 넘어도 비분강개하는 이가 몇이나 되나요?

  • 14.05.23 20:12

    어쩧든 죽염산업은 앞으로 미래의 우리나라와 전세계 지구촌에 사는 후손들에게 파급될 대체의학과 인산의학을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비자 이용에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소모적인 입씨름보다는 각자가 하루빨리 영세생산업체 수준에서 벗어나 대기업수준으로 성장하여 강력한 자본력과 생산자의 자비심과 정열을 쏟아 부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알아주는 좋은 죽염생산으로 향후 한국의 미래를 먹여 살릴 산업의 대표상품으로 우뚝 솟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 작성자 14.05.28 23:52

    동의합니다.^^

  • 14.05.22 15:50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돈많는 재벌들이나 거부들의 관심과 표명이 깊어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윈도의 빌 게이츠나 아이폰의 스틔브 잡스, 삼성전자의 이건회회장,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모두가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둔 거부이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것을 현실에 부각시켜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일상적인 이용 편익이 되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 작성자 14.05.29 00:08

    그런 공덕을 쌓을 사람이 곧 나타나겠지요.^^

  • 14.05.22 16:07

    이세상에서 뭐라 해도 사람 건강과 생명에 관련된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일반적인 관심사항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쪽 분야의 산업이 자연히 커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앞으로 죽염수요와 산업은 무궁무진히 확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씨잘데기 없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지 말고, 인산선생님의 정신과 영력만을 염두에 두고 우리 모두 서로 잘 되기를 격려하고 채찍질하시길 바라맞이 않습니다.

  • 작성자 14.05.29 00:06

    다시 생각해보게끔 해주시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4.05.22 16:45

    죽염소고글 감사합니다
    전화통화하고싶읍니다 010 8500 3933 김용문

  • 작성자 14.05.22 19:17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바를 기회가 닿아 적었을 뿐입니다. ^^ 저는 현재 공부중이라 세상에 모습을 비추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죽염에 대해 궁금하시면 행인님, 학돌님, 백운당님 등 경험을 갖춘 여러 고수분들에게 여쭤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분들 보다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 14.05.22 19:42

    네 잘 알겠읍니다
    죽염에 대한것 보다 설악산님이 궁금해서요~~~

  • 14.05.22 20:08

    저는 인산 죽염만 10년째 먹고 있습니다..저랑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9번 구운 죽염 1kg에 10만원에 샀다고 자랑하길래 그냥 잘샀다고 했어요 저한테 준다고 하길래 저는 됐다고 했어요...

  • 작성자 14.05.28 23:54

    저는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감로님의 행동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 14.05.22 20:54

    장문의 글 쉬운게 아닌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23 00:08

    고맙습니다.^^

  • 14.05.23 08:21

    어떤 문제에 대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들의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시시비비를 가리기란 결코 쉽지 않는일~누군가는 상처를 입수 있고 그 과정이 더 시끄러울 수도 ~하지만 때론 시시비비가 꼭 필요 하다는것~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몸 보존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하는일에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를 분별하고 선하고 바르게 이끄는 것이 뛰어난 사람의 도리라고~설악산님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지만 잘 정돈된 장문의 글 올리어 주시어 벗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14.05.23 10:55

    부족한 글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단아님 마음과 같습니다. *^^*

  • 14.05.23 11:53

    원전의 해석자가 누군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긴 글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3 13:43

    부처눈에 부처보이고 돼지눈에 돼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제 작은 거울로 감히 선생님의 말씀에 밑줄 긋고 토를 달았습니다. 제비꽃처럼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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