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섬에서
2013. 6월
온유가 유치원다닐 때 크레타섬에 여행 가 찍은 사진
지중해 물을 바라보며
온유는 무릎깨졌다. 아픈 무릎을 바라보며 걱정에 찬 표정이다.
넘어져 피가 비친 다리를 세우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카잔 자키스(희랍인 조르바 작가) 무덤을 찾아 계단을 오른다
카잔자키스 무인은 여자니까 꽃을 놓아야한다고 꽃을 놓는 온유
더워 담을 흘리며 예쁜 꽃을 들고 있다.
남은 꽃을 호텔로 들고 와 컵에 꽂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