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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자 | 2016.05.21 | 활동자 성명 | 이정은 |
소속(학교명/단체명) | 영덕중학교/수원지기학교 (정풍단) | 직위(직급/학년) | 중학교2학년 |
활동장소 | 보훈요양원 |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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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이번 활동은 외부로 나가는 활동이었다. 일단 원래 항상 모이던 휴먼서비스센터에서 모인 다음 장비를 들고 버스에 탔다. 떨리기도 했지만 신났다. 버스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으니 금방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니까 큰 건물이 보였다. 우리는 악기를 들고 조금 떨어진 곳의 정자로 이동했다. 정자에 앉아서 인사연습과 노래연습을 했다. 두 번 정도 연습했을 때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건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리허설을 했다. 모든 마이크가 나오는 걸 확인한 뒤 노래한 곡을 불렀다. 그 다음 악기 연주를 하는 사람들은 앉아있고, 노래를 하는 사람들은 밖으로 나온 후 우리가 공연을 하는 자리와 의자 사이에서 공간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 정말 소리가 컸다. 건물 밖으로 나와도 엄청 크게 들렸다. 그 공연이 끝나고 우리 차례가 왔다.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도훈이의 인사를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는 과수원 길을 불렀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 됐지만 점점 괜찮아졌다. 두 번째 노래는 오빠 생각이었다. 세 번째는 고향의 봄이었다. 앵콜 요청을 받았지만 준비한 곡이 없어서 보여드리지 못했다. 많이 아쉬웠다. 공연이 끝나고 선생님의 공연이 이어졌다. 선생님들은 트로트를 준비하셨는데, 멋졌다. 선생님들도 앵콜 공연을 하셨다. 모든 공연을 마치고 우리는 뒷정리를 했다. 뒷정리도 끝난 다음에 점심을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뒤 다시 장비를 들고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고 출발했던 휴먼서비스센터로 갔다. 거기서 우리의 활동을 마쳤다. | ||
활동소감 (후기) | 오랜만의 외부활동이라서 그런지 떨리기도 떨렸지만, 재밌었다. 앞으로 다양한 곡으로 다양한 공연을 많이 해보고 싶다. 또 다음 활동 때는 앵콜 곡을 준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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