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성역(호남선) 3‧4번 승강장 엘리베이터가 침수로 운행을 멈추었다. ©박종태
전남 장성군 장성역(호남선)의 상하행선 승강장 및 외부로 출입하는 엘리베이터 등 총 3대가 계속된 한파 여파로 운행이 되고 있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데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취재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3대는 지난 24일부터 운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침수가 발생, 수리 중인 것. 장성역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수리할 계정이라고 밝혔지만, 시간이 더 늦어질 수 있음도 배제하지 않았다.
장성역(호남선) 1‧2번 승강장 엘리베이터가 침수로 운행을 멈추었다. ©박종태
장성역(호남선) 외부로 출입하는 엘리베이터가 침수로 운행을 멈추었다. ©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