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8월 중 보라카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P> </P>
<P>"아이러브 보라카이" 싸이트를 통해서, 리조트 및 체험꺼리 등을 예약하고 있는데요..</P>
<P>보라카이 여행후기를 읽어보면, 마닐라=>보라카이의 경우, 8월에 하루종일 결항된 경우도 있더라구요..</P>
<P> </P>
<P>8월은, 우기이고, 태풍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P>
<P>만약, 날씨 때문에, 마닐라==>보라카이행 항공편이 결항되었을 경우,</P>
<P>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P>
<P>아니, 어떤 난관들에 봉착하게 되고,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나요?</P>
<P>(회원님들의 생생한 체험과 극복담을 듣고 싶네요...ㅠㅠ...)</P>
<P> </P>
<P>(아이러브 보라카이 싸이트를 통해 리조트 예약하고, 체험꺼리 예약 완료 했는데요....)</P>
<P>리조트의 경우, NO-Show 가 되는 건가요?</P>
<P>체험꺼리는 자동 연기 되는 건가요?</P>
<P> </P>
<P>날씨 때문에으로, 결항되었을 경우, Zest Air와 세부 퍼시픽 같은 필리핀 국적 국내선 항공편 연결은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나요?</P>
<P>(참고로, 저는, 8월 초순, Zest Air, 낮 14시 30분 마닐라 출발 ==> 낮 15시 30분 깔리보 도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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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들 방학 고려하다보니, 8월초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P>
<P>"우기"라는 복병(?)이 초조하게 만드네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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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보라카이에 가려면 까띠끌란, 깔리보 이렇게 둘중 한곳으로 가야하는데 결항이 많은곳은 까띠끌란입니다. 공항이 작아서 큰 비행기들이 못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까띠끌란행이 깔리보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항공사서 버스를 타게끔 해줍니다. 깔리보행이 결항된다면...그건 다른 분들이 또 알려주실것 같네요^^
전해들은 체험담은 있는데 극복담은 없네요 쩝~수박하우스 및 체험은 결항이 됐을시는 여행자 편의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걸로, 전에 글을 본거 같아요*^^*제 사촌은 10월 말일에 마닐라경우하는 보라카이행이였으나 그날 하루종일 기상악화로 결국 마닐라에서 하룻밤을 쩝~날씨가 좋아지면 이륙한다하여 하루 종일 공항에 있었답니다 결국 마지막 깔리보행이라도 원하다면 보내드린다하여 까띠클랑행 일행 중 일부는 깔리보로 갔다고 하네요 결국 사촌은 항공사측에서 마련한 호텔에서 머물다 담날 까띠클란으로 고고씽~
딱히 정해진 룸은없는 것같습니다. 우선 기체결함이나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제시간에 뜨지 못하게 되면 무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정말 최후까지 비행기를 못띄우게 되면 다음날이라도 띄우게 됩니다. 보라카이 호텔의 경우 제 날짜에 체크안하지 못하여도 이유에 상관없이 환불은 해주지 않습니다. (몇년전 태풍으로 모든 비행기가 결항된경우가 있었는데 체크아웃 날짜를 하루 미뤄준 호텔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일정이 정해져있기때문에 별 효용이 없는 조치였습니다)
칼리보까지 비행기가 결항될 정도의 날씨면 보라카이에서 오가는 배도 뜨지 못합니다. 이런경우 리조트에서 그날 예약한 손님들이 거의 체크인을 하지못하고, 또 노쇼가 난 방을 팔 다른 손님도 못들어오겠지요. 그리고 비행기와 배가 멈추었으니 다음날 손님이 들어올것으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전체가 아닌 일부만 결항이 되는경우라면 리조트에 연락을 넣어두는게 안전합니다.
첫댓글 보라카이에 가려면 까띠끌란, 깔리보 이렇게 둘중 한곳으로 가야하는데 결항이 많은곳은 까띠끌란입니다. 공항이 작아서 큰 비행기들이 못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까띠끌란행이 깔리보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항공사서 버스를 타게끔 해줍니다. 깔리보행이 결항된다면...그건 다른 분들이 또 알려주실것 같네요^^
전해들은 체험담은 있는데 극복담은 없네요 쩝~수박하우스 및 체험은 결항이 됐을시는 여행자 편의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걸로, 전에 글을 본거 같아요*^^*제 사촌은 10월 말일에 마닐라경우하는 보라카이행이였으나 그날 하루종일 기상악화로 결국 마닐라에서 하룻밤을 쩝~날씨가 좋아지면 이륙한다하여 하루 종일 공항에 있었답니다 결국 마지막 깔리보행이라도 원하다면 보내드린다하여 까띠클랑행 일행 중 일부는 깔리보로 갔다고 하네요 결국 사촌은 항공사측에서 마련한 호텔에서 머물다 담날 까띠클란으로 고고씽~
딱히 정해진 룸은없는 것같습니다. 우선 기체결함이나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제시간에 뜨지 못하게 되면 무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정말 최후까지 비행기를 못띄우게 되면 다음날이라도 띄우게 됩니다. 보라카이 호텔의 경우 제 날짜에 체크안하지 못하여도 이유에 상관없이 환불은 해주지 않습니다. (몇년전 태풍으로 모든 비행기가 결항된경우가 있었는데 체크아웃 날짜를 하루 미뤄준 호텔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일정이 정해져있기때문에 별 효용이 없는 조치였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예약 첫날 체크인 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날 체크인 할 수 있나요? (체크아웃 날짜는 상관없음)
칼리보까지 비행기가 결항될 정도의 날씨면 보라카이에서 오가는 배도 뜨지 못합니다. 이런경우 리조트에서 그날 예약한 손님들이 거의 체크인을 하지못하고, 또 노쇼가 난 방을 팔 다른 손님도 못들어오겠지요. 그리고 비행기와 배가 멈추었으니 다음날 손님이 들어올것으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전체가 아닌 일부만 결항이 되는경우라면 리조트에 연락을 넣어두는게 안전합니다.
수박하우스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이 아닌 태풍이나 비행기 결항으로 체크인이 늦어질경우 해당 숙박비는 환불해드립니다. 신청하신 투어비용도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