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산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산맘수다┃ 어제당한 보이스피싱이예요 조심하세요
김미정(권소용) 추천 0 조회 725 08.11.01 12: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저번에 티비에 나오는것 봤는데~~거의 애들 온라인 게임 때문이라고 나오던데 세상이 무섭네요 아직 어리지만 애가 초등학교가면 그런 전화가 오겠죠 ㅜㅜ

  • 08.11.01 13:14

    제친구 오빠도 온라인게임 엄청좋아하는데... 집에 이런전화가 왔더랍니다.. 다행히 오빠가 그날 집에있어서 사기인가싶어 욕하고 끊었다네요...

  • 08.11.01 13:18

    저희 사무실 부장님은 애 이름도 말하더래요. 그리고 아들이 집은 부산인데 일 관계로 진해 가있었거든요. 근데 그날 아는 형 생일이라고 창원간다고 했었는데 지금 있는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창원이라고 해서 정말 믿었죠.. 때마침 전날 술먹고 아들내미가 전화도 안 받아서 완전 속았죠.. 경찰에 의뢰하니 전화번호가 국제번호라 어딘지도 모른다더래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 08.11.01 22:02

    추석전날 저희 친정이웃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알고보니 중국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이래요..정말 개인정보유출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 08.11.02 00:56

    저희 친정집에서는 잊을만하면 우체국 택배 사칭 보이스 피싱 전화가 오는가보더라구요. 마침 울 이모가 윗글과 비슷한 일을 당할뻔 한적이 있어서 저희 엄마는 그런전화가 오면 바로 미* 노무시키 하고 끊지만..

  • 08.11.02 07:01

    울 어뭉도 울 늦둥이 막내동생 유괴를 사칭한 저 똑같은 수법을 당하셨네요. 울 친정어뭉은 침착하게 대처하셔서 무사히 넘어갔어요. ^^ 울 어뭉 말씀으론 진짜 돈 있으면 붙여줬겠다고. 막 욕하고 엄청 겁주고 하나보더라구요. 다들 조심해요, 우리^^

  • 08.11.03 17:36

    저희 시어머니는 두번이나 저런 전화 받으셨어요. 도련님 인질로 잡고 있다고 하면서..ㄱ- 울 도련님 군인(장교)이거든요. 나이가 중고등학생 되는것도 아니고 27살인데도..; 그런 전화 받게 되면 당황하게 되잖아요. 거기에다가 꼭 아들이랍시고 바꿔주는 놈이 '엉엉'울기만 하고 제대로 말을 안한데요. 목소리파악하기 힘들도록..그런전화 오면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다른연락통로로 자식분들이랑 통화시도부터 하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