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은 어디까지나 장르의 '핵심 요소'를 요약,정리한 글로서 단지 몇 가지 확실한 요소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짓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핵심 요소마저도 너무나 장대하고 변화가 많기에 평균적인 '핵심'만을 파악한 글입니다.
글에 있어 주관적인 요소가 다소 많습니다.
한국 -
한국에서 '만화는 어린이들만의 유치한 전유뮬'로만 인식되었으나 이현세 원작의
만화'공포의 외인구단'의 대성공으로 만화 원작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실사화되면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읽는 인기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한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은 원작의 시대상을 현대에 맞게 바꾸며 장대한 스토리의
핵심만을 뽑아 압축하여 원작 그대도 진행되거나 스토리의 중간 전개 과정이나
반전 및 결말을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만화의 실사판 제작도 원작자에게 '판권'을 합법적으로 구입하여 제작했다는 것 외에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중심으로 한 스탭진들의 재창작이기에 단지 원작 그대로가 아니라
원작의 배경과 인물 및 내용을 유지하면서 실사판에 적합한 '각색' 여부에 따라 원작 만화의
흥행 및 비평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허영만 원작의 '미스터 고'도 한국 영화로 보기 드물게 정교한 C.G 기법을 도입했음에도
원작을 제대로 각색하지 못하고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하여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하였다.
한국의 순정만화 원작의 '비천무' 실사판 한국영화는 감독이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장대한 스토리의 압축과 주인공의 감정 변화와 스토리의 급전개도 그렇지만
뜬금없이 원작 만화의 소재는 '비천무'이면서 '열혈강호' 실사판 작품으로 변질되어버렸다.
한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의 흥행 및 비평 성공은 원작 만화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들도 한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의 내용 자체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에
'일본 대중 문화 개방으로 일본 출판 만화 및 일본 애니메이션 정식 개방' 이후
'일본 만화'에 잠식된 한국 만화계에 '한국만화'의 강렬한 영향력을 제시한다.
'공포의 외인구단' 이후 '테러리스트,비트,식객,타짜'는 비교적 성공적인
한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일본에서 판권을 구입하지 않은 일본 만화 원작의 '한국 실사판 영화'가
많이 있었으며 헐리우드보다 더 빨리 실사화되었다.
거의 대부분 황당무계한 내용의 어린이용 대상의 괴작들이 범람하지만 판권을 구입하지 않은
저예산 작품임에도 나름대로 원작을 잘 재현한 한국의 실사판'북두신권'(북두의 권)이 있다.
원작 일본 만화의 판권을 구입하여 원작의 기본적인 배경과 인물,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작 만화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각색을 한 작품은 일본 만화 원작의 한국 영화'올드보이'가 있다.
한국영화'올드보이'는 원작 일본만화보다 내용이 더 이해하기 쉬운 편에 속하고
장대한 스토리의 압축 및 원작에 없는 오리지날 설정과 결말로 '각색'이 잘 된 작품에 속한다.
원작 일본에서 판권을 구입한 한국의 김지운 감독이 강동원 주연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인랑' 실사판 한국 영화를 제작하며 원작을 한국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징'한 작품이라고 한다.
일본만화 원작의 한국영화 '올드보이' 이후 정식으로 일본 만화 판권을 구입해서 제작하는 한국 영화 실사판'인랑'
외국에서 원작의 모티브만 가져오고,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이더라도 약간이라도 유사한 소재와 내용,인물의
'표절'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작의 판권을 구입한다.
일본 애니메이션(만화) 원작의 '블러드 라스트 뱀파이어'는 한국,중국,일본,미국 다국적 프로젝트로
전지현 주연 '블러드'가 실사 영화화 되었다.
'일본 로케이션의 홍콩 영화와 일본 영화' 그리고 B급 영화 분위기의 작품이지만 한국 배우
(엄밀히 말하면 화교)가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판 주인공의 실사판을 연기했고 강렬한 일본색으로
한국에서는 '반일 감정' 논란이 있었으나,원작과 실사판'블러드'는 주인공이 태어난 나라가 일본이었고
극 중 '일본인' 여고생으로 등장한 것도 신분 위장에 불과햤기 때문에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나 한국,
아시아 지역의 어떤 나라 출신이든 국적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으며, '블러드'는 나름대로 원작을
실사판에 적합하게 제작한 작품이다.
일본 만화 원작의 한국영화'리틀 포레스트'가 2018년 이렇다할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성공한 한국영화들이
없는 가운데 흥행과 비평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일본만화 원작으 한국영화이다.
원작을 살리지 못한 홍콩영화'공작왕'보다는 한국영화'곡성'이 일본만화'공작왕'의 인물과
세계관이 연상된다.
예상치못한 퍄젹적인 전개을 보여준 한국영화'곡성'는 열린 결말과 열린 내용으로 한국에서는
MARVEL 최고의 수작'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한국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
'곡성'에는 '공작왕'의 주요 등장 인물 이름과 같은 '일광'(황정민)이 등장한다.
한국영화'곡성'의 사건에 '공작왕'의 퇴마사'공작,황해봉,왕인환'이 사건에
개입하거나 한국 만화'아일랜드'의 주인공 퇴마사들 & 한국 소설'퇴마록'의 한국의 퇴마사 주인공들이
'곡성'의 사건에 개입한다면?
아니면 'X파일'의 주인공 일행들이 '곡성'의 사건에 개입한다면!?
한국 웹툰 원작의 한국영화'신과 함께'의 폭잘적인 흥행 대성공에 힘입어 한국만화 원작은 아니고
한국소설이 원작이지만 예전 실사판 '퇴마록' 작품이 완벽한 원작의 재현에는 실패하여 시리즈화 및
각종 미디오믹스가 제작불발된' 퇴마록'이 리부트되어 제작될 예정으로 원작자의 감수를
거친 것은 분명하며 아직 감독 및 주연과 스토리 전개 여부는 미정이다.
일본 만화'인랑' 로컬라이징 한국 실사판 영화 제작 소식를 제외하면 일본 만화 혹은 한국 만롸 원작의
실사판 한국 영화 제작 소식이 전혀 없다가,한국 웹툰 원작으로 원작 만화의 판권을 구입하여 실사 영화의
기준에 적절하게 각색한 한국웹툰 원작의 '스틸 레인' 한국영화'강철비'와 한국영화 대작'신과 함께'가
2부작으로 나누어 개봉할 예정이다.
'인랑' 한국 로컬라이징 영화는 원작을 잘 살려내지 못하여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하였다.
한국 만화,한국 웹툰 원작의 실사 한국 영화는 흥행과 비평에 성공하면 실사 영화 자체로도
크게 호평을 받지만,흥행과 비평에서 실패하면 원작 만화의 스타일을 잘 살라지 못한 인기 원작에
영합하고 출연 유명 배우의 유명세의 크게 의존한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홍콩(중국) -
'용호문.풍운,중화영웅'같은 홍콩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원작 만화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거나 정보가 너무나도 빈약하다.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아시아에서 '홍콩 영화 전성 시대' 당시
홍콩은 일본에서 '판권'을 구입하여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를 활발하게 제작하였다.
하지만 홍콩 영화의 실시판 제작의 기술적인 한계에 따라 '원작 만화'에는 다소 못 미치어도
원작을 비교적 잘 살린 편에 속한 작품들도 꽤 있지만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한 어중간하고
어정쩡한 '괴작'들 또한 많다.
이 분야는 너무 방대하여 원작을 잘 살린 작품과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한 작품으로
압축해야 한다.
원작을 잘 살린 작품:루안살성(크라잉 프리맨),성룡의 시티헌터,시티헌터2(시티헌터)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한 작품 : 북두의 권(북두의 권),요수도시(요수도시),
원표 주연 공작왕 & 아수라 전기(공작왕)
만화 원작은 아니지만 일본 만화 원작과 유사 소재 작품 : 네이키드 웨폰(엔젤하트)
특이하게도 츠카사 원작의 일본만화'시티헌터' 실사판은
홍콩판 영화,한국판 드라마,일본판 드라마가 있다.
홍콩: 성룡 주연'시티헌터' - 원작과 많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인물 설정과
모티브는 유사하다.
'시티헌터2' - 원작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원작에 근접한 작품
'시티헌터' 패레럴 월드 속편 '엔젤하트'의 프롤로그 부분만 유사한 작품
매기 큐 주연'네이키드 웨폰'
한국 : 이민호 주연 한국 드라마'시티헌터'
- '시티헌터'의 기본적인 인물 구성과 모티브를 가져왔지만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
미션 파서블(가제) - 신흥소 사장 우수한(김영광)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시놉시스 자체가 만화'시티헌터'가 연상된다.
해적판'시티헌터'에서 '사에바 료'의 한국판 이름"우수한'
일본
'시티헌터' 패레럴 월드 속편'엔젤하트' 원작
일본 드라마'엔젤하트' - 다소 어색한 면이 없진 않지만 최대한 원작에 충실한 작품
홍콩(중국)에서 원작 만화의 '모티브'만을 가져온 성룡 주연'시티헌터' 이후
구체적인 것은 전혀 알 수 없지만 새롭게 '시티헌터'를 실사 작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프랑스 - 동양권이 아닌 서양권에서 의외로 원작과 싱크료율이 적절한
시티헌터 실사판'닉키 라슨' 실사판이 제작되었다.
프랑스 -
한국에서는 실사화된 프랑스 원작 만화의 정보를 찾기조차도 힘들며
만약 정보를 찾을 수 있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방대한 정보를
적절하게 압축하여 전달해야 한다.
대표적인 작품은 '아스테릭스' 시리즈
과도한 '코스프레'는 최대한 배제하면서 원작 만화의 코스룸과 분위기를 적절하게 재현하여
원작 만화의 흥미있는 에피소드를 각색하거나 실사판 영화 작품에 적절한 오리지날 시나리오로
제작한다.
하지만 원작 만화의 내용과 결말은 아시아권에서는 미국 원작 만화보다도 정서적으로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진다.
아시아권에서 '미국식 화장실 개그'가 어색하고 잘 안 통하는 것만큼이나
'프랑스식 정서와 유머'는 아시아권과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프랑스 영화는 아니지만 프랑스 만화'설국열차'의 원작 만화의 판권을 구입하여
'설국열차'의 기본적인 모티브를 기반으로 '각색'한 작품은 프랑스 만화 원작의
한국영화'설국열차'가 있다.
일본 -
한동안 강렬한 '반일 감정'으로 일본 문화를 개방하지 않았던 한국은
'일본 문화'에 대한 환상과 동경으로 '일본 문화'가 음성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으로 배제하기 위해 지나치게 일본적 정서의 영화,극우적인 일본 영화를
제외하면 일본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정식으로 구입하여 극장에서 개봉하거나
무료 및 유료 인터넷 VOD,DVD발매를 할 수 있는 '정식 일본 문화' 개방을 하면서
반일적 정서의 정치적인 문제와 '일제 감점기' 시절의 일본이 향한 악행을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아니면 '일본 문화'는 정식으로 개방하면서도 일본의 극우 작가 및 극우 작가의 망언은
최대한 배제하거나 가차없이 퇴출시킨다.
일본 문화 개방으로 지나친 왜색과 극우적 소재가 아닌 일본 영화 정식 극장 개봉으로
한국어 자막이 있는 일본어와 한국어 더빙판이 일본 애니메에션이 정식에서 극장 개봉하는데,
몇 몇 소수의 작품들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근 작품'과 '명탐정 코난' 시리즈가 아니면
약 10만 이상은 커녕,약 1~3만 관객도 안 드는 국내 흥행 대참패가 예상되기에 아예
극장 개봉을 하지 않거나 '꼼수 극장 개봉' 으로 약간 비싼 가격의 유료 VOD가 출시된다.
만화(애니메이션)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는
원작 만화의 설정과 스토리를 거의 똑같이 제작하여 '창의성'이 가장 떨어진다.
원작 만화의 배경,스토리,인물을 원작 그대로 옳겨놓는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일본 만화 원작의 일본 실사판 영화는 '원작 훼손'의 괴작에 근접하는 작품이 더 많다.
그나마 장점은 원작의 장대하고 복잡한 내용을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에서
비교적 단순명료하게 진행하여 스토리의 '군더더기'를 최대한으로 없애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특촬 영화 부문는 헐리우드의 정교한 특수효과에는 비교대상조차 되지못할
정도로 빈약하지만 오랫동안 많은 발전과 노하우가 쌓여있어 일본의 특수 촬영 영화의
특수효과는 상당히 정교한 편에 속하여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를 제작하는 기반이
상당히 탄탄한 편에 속한다.
한국은 특수 촬영 영화 부분에서 한국의 일부 거장 영화 감독들의
정교한 특수촬영 효과 영화를 제외하면 '불모지'나 다름없다.
실사판'데스노트'는 원작 만화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지만
다소 복잡한 스토리와 반전을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를 간략하게 구성하였고
원작 만화에서 너무나도 스토리와 설정이 복잡한 '데스노트 2기'는
실사판'데스노트'에서는 전면적으로 삭제하면서 '데스노트 1기'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토와 L'의 대결로 깔끔하게 끝내었다.
하지만 실사판'데스노트'는 원작과 별개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되는
실사판'데스노트2'가 제작 및 개봉 예정이며 헐리우드에서 실사판'데스노트'를
리메이크했으나 한국에서 미공개될 정도로 완성도가 더욱 빈약하다고 한다.
실사판'간츠'는 장대한 원작 만화의 설정과 스토리를 비교적 잘 압축하였으나
장대한 내용의 원작 만화가 완결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실사판을 제작을 했기에
아무리 감독의 '창의성'이라고 해도 원작 만화에서 보여준 수 많은 미스터리와 떡밥은
실사판 작품에서는 어떠한 것도 전혀 해결하지도 않았고 해결하려고 노력도 전혀 하지도
않은 급결말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어정쩡한 '코스프레'를 하지 않고 원작 만화의 완성도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
일본 만화의 실사판을 잘 재현한 작품은 '바람의 검심,기생수'가 있다.
하지만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비교적 완성도가 높았던 1편과 달리
2편에서 완성도가 약간 빈약해지면서 반일 감정의 '이토 히로부미' 가
등장하는 '바람의 검심' 3편에서는 지나칠 정도의 급전개와 급결말을 선보였고
역대 일본 만화 원작 중에서는 실사판 일본 영화 완성도가 가장 높은 '기생수'의 경우
완결편 '기생수 Part2'에서는 '기생수 Patr1'보다는 다소 뒷심이 떨어진다고 한다.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국이나 동양권의 '부처님 석상'과
주인공이나 주인공 일행이 믿는 종교로 '불교'가 등장하지만 극 중 '불교'는 그저 형식적인 배경에
불과한 것처럼 '바람의 검심'은 '욱일승천기,이토 히로부미'가 등장하는 극우적 요소가 등장함에도
영화의 내용과 주제가 아닌 영화의 배경이며 평화를 바랬던 '켄신'이 일본 막부 시대의
사무라이 잔당들을 모두 물리쳤음에도 '켄신' 본편 완결 이후의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아시아와 서구의 '침략 전쟁'을 일으키는 시대가 오게 되는 '아이러니'로
일본의 침략 전쟁이 아닌 일본의 파벌 전쟁을 묘사한 '바람의 검심' 본편 내용 자체는
일본의 극우적 요소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한국에서 정식 극장 개봉을 하였다.
극우를 배제하는 '바람의 검심' 원작자
하지만 극우는 아니지만 '바람의 검심' 작가는 국가에서 공인하지 않은
'아동 프르노' 소지 혐의로 구속되었다.
아직 원작 만화가 완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행본 초반의 내용을 극장용 런닝타임으로
압축한 만화 원작의 실사판 일본 좀비 영화'아이 엠 히어로'는 일본 영화 특유의 병맛스럽고
다소 밋밋한 전개와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단점은 있지만, 최소한 '코스프레 영화'가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일본은 코스프레 분위기의 '강철의 연금술사,은혼,무한의 주인,이누야시키.아인'을 실사판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미국 -
오랫동안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을 제작해온 미국 헐리우드
최근에 세련된 기술과 완성도는 단 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많은 시도를 통한 과도기적 과정을 거친 것이다.
1980년대에 MARVEL과 DC코믹스 원작 만화의 실사판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음에도
그나마 실사로 제작된 '수퍼맨'과 '배트맨'을 제외하면 그다지 인지도가 없었다.
크리스토퍼 리브의 '수퍼맨'은 제작국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에
속했지만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는 제작국 미국에서는 흥행과 비평에서
대성공을 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는 반응이 미진했다.
1990년대에는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이 제작국 미국에서는 엄청난 흥행과
비평 성공에도 불구하고 몇 몇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 작품이 아시아권 국가에서
흥행에서 성공하는 예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정서와 문화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이 기본적인
흥행 성적조차도 거두지 못하고 무참하게 흥행에서 대참패하였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는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이 꽤 있음에도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는
대중적인 오락 영화보다는 극소수의 마니아들에게만 아주 재미있는
'마니아 영화'에 더 근접했다.
그나마 헐리우드 SF 영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과
일본과 미국의 합작 애니메이션이 활발한 일본에서는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는 호응이 약간 더 좋은 편에 속한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많은 일본 만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에서 '모티브'를 얻거나
과도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방을 하며 헐리우드 블럭버스터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2차원적
표현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실사화를 시도하거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오마주'를 선보이기도 하며
일본 애니메이션과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는 의도를 하든,의도를 하지 않든 기막힌 우연의 일치로
서로 영향을 끼치는 관계에 있으며 일본에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의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와 관련된 저작권과 2차 판권 및 관련 상품이 많이 발전했으며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반응이 미진한 헐리우드의 SF작품 '스타워즈 & 스타트렉'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폭팔적인 호응이 이어지며 일본은 '오타쿠'라고 불리우는 '마니아 문화'가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미국 만화 원작 실사판 작품이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는
약간 더 호응이 있을 뿐이지,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 '다크 나이트'와 '어벤져스1'는
일본에서는 무참할 정도로 흥행에서 대참패를 하였다.
그나마, 일본이 미국에서 판권을 구입한 일본판'스파이더맨'이 제작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제작국 미국과 전 세계에서 초대박 히트를 치는 '슈퍼 히어로물'이 정작 일본에서는 흥행이
매우 부진하고 각종 판권과 관련 상품으로 '본전 혹은 본전 이상의 수익'을 얻는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인기가 높고 흥행에서 대성공한다.
2000년대 'X맨'과 '스파이더맨' 실사판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이 더욱 만화 원작의 작품을
더욱 체계적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도 점차 호응이 커져갔다.
만화적 과장과 독특한 표현으로 감독의 주제 의식으로 선보인 팀 버튼 감독이
'배트맨' 시리즈에서 하차한 이후 초호화 캐스팅을 내세운 오락 영화로 변질된
'배트맨'시리즈가 마침내 '배트맨과 로빈'으로 흥행과 비평에서 시리즈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으면서 실사판 '배트맨'시리즈는 한동안 기억 속에 잊혀졌으나
오랜 공백을 깨고 '배트맨' 시리즈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화적 과장의 작품에서
'리얼리티 SF액션 느와르'로서 장르의 성격을 바꾸어 감독의 재해석으로 '배트맨' 리부트를
진행하여 프롤로그 작품 '배트맨 비긴즈'으로 '배트맨'를 기사회생시키면서 감독조차도
예상치못했던 속편 '다크 나이트'의 흥행과 비평 대성공으로 '다크 나이트'의 완성도에는
다소 못 미치긴 하지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두면서 막을 내리고
'맨 오브 스틸'의 외전격 후속편이면서 동시에 '배트맨 VS 수퍼맨' 번외 작품의 성격에
적합하게 '배트맨'이 새롭게 리부트되었다.
이후 MARVEL이 원작 만화의 실사판 영화를 더욱 체계적이면서도 세련된 방식으로 제작되면서
제작국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호응이 커져갔다.
OVA판 '에어리어88'처럼 원작 만화의 핵심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오리지날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삽입하여 진행되는 것처럼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은 원작 만화의
핵심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진행을 하거나
원작의 기본적인 배경과 인물을 제외하면 원작의 모티브만을 가져오서 전면적으로
오리지날 시나리오로 진행하기도 한다.
샘 레이미 감독의 실사판'스파이더맨'은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스파이더맨에 대한
샘 레이미 감독의 재해석 작품이며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이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에 더욱 근접하다고 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샘 레이미 원작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도
더욱 원작에 근접하며 배우들과 비주얼이 특A급에 속함에도 지나치게 빠른
'리부트'와 과도한 멜로 라인을 보여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MARVEL의
'어벤져스' 세계관처럼 장대한 스토리를 전개하려고 지나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떡밥과 복선을 뽑아내려다가 어중간한 극 진행으로
본래는 슬픔을 딛고 진정한 '히어로'로서 거듭나는 과정임에도 정작
히어로'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한 가정의 아버지와 딸을 잃게 하는
'가정 파괴범(?)'이라는 역대 최고의 악역(!?)이 되어버라고 당초 기획되었던
장대한 내용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후속편들은 영구적으로 제작이
불발되어버리면서 제작사가 MARVEL에 빌려주는 형식으로
'캡틴 아메리카3 : 시빌워'에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카메오 출연하는 형식으로
리부트될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은 보기 드문 잘 생긴 외모였음에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이유는 '잘 생긴 외모'로 지적이고 예쁜 여자를 유횩하여 가정을 파탄시키는
'가정파괴범(?)'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스파이더맨의 악역 연합
'시니스터'가 실사화될 예정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악역을
말하는 것인지 MARVEL의 리부트판'스파이더맨'의 악역을 의미하는 것인지
확실한 구체적 정보가 전혀 없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시니시터'가 스파이더맨의 '시니스터'가 아닌 어떤 범죄물의
제목'시니스터'가 개봉 예정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악당 연합'시니스터'는
전면적으로 제작이 취소된 듯 하다.
하지만 MARVEL이 제작한 '스파이더맨' 세계관과는 아무런 연관성 없고,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인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세계관인지 여부는
불명이지만 SONY 제작사에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베놈' 제작을 확정지었다.
샘 레이미 감독'스파이더맨 3부작'
마크 웹 감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
MARVEL '스파이더맨' 시리즈
MARVEL 작품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베놈'제작 흥행과 비평 성공 여부에 따른
'스파이더멘' 스핀오프들을 연이어 제작
MARVEL'스파이더맨'은 별개의 판권을 제공해서 계속 진행시키거나,
MARVEL 스파이더맨의 속편 및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 & 어벤져스4 & MARVEL
스파이더맨 3부작 '까지 출연시킨 뒤에 하차시키고 다시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작품과 동일한 세계관의 '스파이더맨' 리부트 제작 예정
이로서 '스파이더맨'은 연계가 복잡해졌다.
'엑스맨' 시리즈는 '엑스맨2' 이후 도가 지나친 설정 오류를 보여주고
'타임 패러독스'로 인한 엑스맨 연대기가 재정립되었으며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후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전개할 예정으로
그동안 '엑스맨' 시리즈를 이끌던 '울버린'의 하차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함에 따라 '엑스맨' 시리즈는 더욱 복잡한
방향으로 흘러가 지금까지 기획된 시리즈는 모두 진행시키고 차후 MARVEL 페이즈에
통합시킬 것 같다.
MARVEL은 '어벤져스' 완결편 이후 '페이즈1' 주연 배우들의 출연 계약이 끝나면서
MARVEL 페이즈2와 페이즈3에 새롭게 등장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페이즈4 혹은
페이즈5부터 이끌어 갈 것으로 추측된다.
MARVEL 원작이라고 해도 MARVEL 스튜디오 작품과 MARVEL 원작의 SONY 작품과
20세기 폭스사에거 제작한 작품을 잘 구분해야 한다.
미국에서 제작하는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들은 원작 만화의 코스륨을
그대로 하지 않고 실사 영화에 적합하게 코스룸과 설정을 변경한다.
만화 원작이지만 '만화적인 황당무계하고 허무맹랑한 내용'이 아닌 '만화 속 인물이
현실에 존재한다'라는 '리얼리티 세계관'으로 실사판 영화를 진행한다.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의 1편의 내용은 '프리퀄'에 근접하여 시리즈 1편의
흥행과 비평 대성공으로 후속편이 제작되어 본격적으로 극이 진행되면서
세계관과 설정,인물이 더욱 원작 만화에 근접해진다.
'X맨,(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어벤져스,닌자 터틀'은 후속편에서
점차 원작 만화와 근접해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지.아이.조' 실사판은 1편은 나름대로 원작 만화에 근접했지만
2편은 굳이 '지.아이.조'라고 불리지 않을 정도로 저예산 밀리터리 전쟁 영화로
성격이 바뀌면서 1편의 최첨단 첨단 무기들은 2편에서 뜬금없이 재래식 무기로
바꿔어 원작 만화가 아니라 실사판 영화만로도 본래 내용에서 벗어나 앞으로
제작될 3편에서 어떻게 수습할 지 여부가 긍금해진다.
'지.아이.조3'는 다시 리부트 성격의 속편을 찍을 예정이라고 한다.
'지.아이.조'는 1편 이후 2편에서 '스톰 쉐도우와 코브라 악당 보스'의 변화 과정만큼은
원작을 최대한 반영했다.
현재 '지.아이.조3'는 주연'드웨인 존슨'의 영화 출연 스케줄이 너무나도 많아서
'지.아이.조3'는 한동안 제작 및 개봉 미정였으나 2020년 개봉으로 확정되었다.
'닌자터틀'은 '닌자터틀2'의 흥행과 비평 대참패로 시리즈화가 '불발'되었다.
실사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닌자 터틀2'이후 이어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전개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후속편을 제작하지 않는다면.닌자 터틀2'는 그 자체로 사실상 완결된 내용에
더욱 근접하여 제작사가 적자를 감안하고 실사 영화가 아닌 다른 매체로도 더 이상
제작하지 않을 것 갇다.
'닌자 터틀'은 엄청나게 빠른 리부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작 만화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실사 영화를 그대로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구체적인 '스포일러'를 제공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에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하되
설정,인물,스토리를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환골탈태'하는 실사판 작품이다,.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역시 미국 원작 만화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들도
실사판 영화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미국 만화의 실사판 작품들은 이러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사판으로 제작하면서
한국,일본,홍콩의 실사판 영화 제작만큼은 아니지만 장대한 내용의 원작 만화의 무리한
압축 및 설정과 스토리 변경으로 원작 만화에서 보여준 반전의 묘미가 희석되며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 역대 최강급의 카리스마 악역이 실사판에서는 아예 등장을
하지 않거나 원작 만화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역'이 실사판에서는
'그저 분위기만 잡는 엄청나게 허접한 악당'으로 전략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작 '다크 나이트'의 카리스마 악역'조커' 때문에
악역'베인'의 카리스마가 하락한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마지막 뜬금없는
강렬한 인상의 마초남에서 '꽃보다 남자'의 순정 남자 주인공이 되어버리는
'베인'의 반전은 '베인'의 악역으로서 카리스마를 대폭 하락시켰다.
'맨 오브 스틸'은 크리스토퍼 리브의 '수퍼맨'만큼의 완성도에는
많이 못 미치더라도 다소 지루한 전개의 '수퍼맨 리턴즈'보다는
완성도가 전반적으로 뛰어났음에도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역
'조드 장군'이 '수퍼맨'과 도시에서 서로 팽팽한 싸움을 하다가
돌연 '수퍼맨'이 '스티븐 시걸'처럼 '조드 장군'을 목을 꺾어서
물리치는 다소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액션 장면으로 끝나면서
'맨 오브 스틸' 에서 시종일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악역
'조드 장군'의 카리스마가 엄청나게 하락되는 결말이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당으로 다소 너무나도 허무하게 사망한
'조드 장군(마이클 쉐넌)'는 '배트맨 VS 수퍼맨'에서 그 과정은
극비에 부처 있어 전혀 알 수 없지만 '조드 장군'이 '둠즈데이'로
부활하였다.
'어벤져스2'에서 '울트론'은 원작 만화에서는 어벤져스의 생사를
위협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상대임에도 실사 영화판에서는 아무리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울트론 보스'를 제외하면 어벤져스에게는
너무나도 허약한 상대였다.
'어벤져스2' 실사판 작품에서 '울트론'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나
한국에서 '전체 관람가'에 근접하는 '12세 관람가' 등급에 따른 액션의 수위 조절과
장대한 스토리의 급전개 및 지나치게 과도할 정도의 떡밥과 복선으로 인해서
악역 '울트론'이 그다지 강하게 느껴지지 못한 부분도 있기는 하다.
'어벤져스2'는 MARVEL 페이즈2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해 제작된
과도한 떡밥의 '어벤져스' 팀업 영화이다.
아무리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를 잘 제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악역의 카리스마가 하락을 하거나 강렬한 악역의 카리스마에 비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진행으로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는 '주인공 보정'
으로 막을 내린다.
현재까지 제작된 6편의 실사판'수퍼맨' 시리즈를 통틀어도 '수퍼맨'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악역'둠즈데이'는 지금까지 등장한 적이 전혀 없으며 실사판'수퍼맨'
시리즈에서'둠즈데이'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나 어떠한 떡밥이나 복선조차도
제공하지도 않았다.
'수퍼맨: 맨 오브 스틸'의 성공으로 '배트맨 VS 수퍼맨'에서 마침내
오랜 공백을 깨고 '둠즈데이'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둠즈데이'는 주인공 수퍼맨을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사상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조드 장군'과 달리 그저 단순한 격투형
캐릭터라서 실사판'수퍼맨'에서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선보이는 '루터'같은 지능형
악당과는 매치안되는 점에 예전 '수퍼맨' 작품의 특수 효과 기술의 한계와 그저 격투만
보여주는 내용이라고는 전혀 없는 '수퍼맨4'같은 괴작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그동안
실사판 '수퍼맨'작품에서 배제된 이유도 있었다.
특수효과의 진보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그동안 실사판'수퍼맨' 작품에서 배제되었던
'둠즈데이'가 등장할 여건을 갖추었다.
'배트맨 VS 수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둠즈데이는 원작보다는 파워가 대폭 너프된 것으로
등장했다.
슈퍼 히어로물의 고전이며 대표작 '수퍼맨' 시리즈는 수퍼맨 : '맨 오브 스틸'과
'수퍼맨 VS 배트맨 : 저스티스의 시작'으 로 기사회생했지만 시대의 변화와 급진보로
다른 MARVEL과 DC 히어로들에 비교하면 그 인지도는 다소 약한 편이다.
'킹스맨'의 감독'매튜 본'이 DC 연대기 미정'맨 오브 스틸2'를 연출하게 되어
'배트맨 :다크 나이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백 투 더 퓨처2,에이리언2,
터미네이터2' 처럼 전작의 완성도에는 다소 못 미치어도 액션 장면의 강화,
물량 투입의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극의 세계관를 확장하거나 '다이하드2,
어벤져스2'처럼 전작의 동어반복이 아닌 동일한 세계관의 인물과 설정으로
진행되었어도 전작과 분위기가 전혀 다른 내용의 속편 '슈퍼맨2,제국의 역습'이후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을 만들 가능성이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장대한 원작 만화의 설정을 실사판으로 제작하게 되면서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더라도 다소 급전개를 보이는 듯한 무리한 스토리 압축과 '원작만화'를 기반으로 한
떡밥과 복선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나도 많아서 '원작'을 접한 전문적인 마니아들조차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고 복잡한 내용을 선보인다.
미국의 슈퍼 히어로 원작의 실사판 영화의 경우,아시아권에서는 주인공과 악역의
현란한 액션을 기대하는 반면,원작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권에서는 원작 만화의
실사판 설정 변경에 따른 주인공과 악역의 실사판 제작에 적합한 파워 너프 및
실사판에서는 원작의 떡밥과 복선을 얼마나 잘 깔았느냐 여부를 보기 때문에
미국 만화(슈퍼 히어로) 원작의 실사판 작품은 동일 작품이라도 서구권과 아시아권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다.
예전 팀 버튼의 '배트맨1'이 나올 당시 아시아 관객들은 배트맨과 조커의 현란한 SF 액션을
기대했으나 만화적 과장을 중심으로 다소 산만하고 어수선한 액션을 선보여 많은 실망을 했으나
서구권에서는 원작 만화의 실사판의 설정 변경에 따른 원작의 떡밥을 차용한 만화적 액션에
엄청나게 열광하여 아시아권과 서구권의 문화적 차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팀 버튼의 '배트맨2' 역시 '배트맨1'만큼은 아니지만 배트맨과 캣우먼,폥귄맨의 현란한 액션이
아니라 배트맨과 캣우면의 액션 장면만이 그나마 약간 있을 정도이고 주인공과 악역의
두뇌 싸움을 중심으로 하는 간접적 공격이 액션의 전부였다.
'배트맨1'은 한국의 '배트맨'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기본적인 관객 동원은 했다고 했지만
흥행에서 대참패를 하였다.
'리얼리티 SF 액션'으로 장르의 성격을 바꾼 '다크 나이트'는 액션 장면이 기대에는 약간 못 미치긴
했으나 배트맨과 조커의 현란한 액션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서구권 못지 않게 아시아권에서도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배트맨'의 인지도가 작은 '한국'에서조차도 엄청난 열기를 이끌어
기본 관객을 동원한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는 한국에서는 뒷북 개봉으로 '배트맨 비긴즈'보다는
흥행 성적은 좋았음에도 관객 동원은 기대에 못 미치었지만 '다크 나이트'의 폭팔적인 열기는
후속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행 성적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그래서 점차 원작 만화와 근접해지는 MARVEL '어벤져스2' 역시 아시아권과 서구의 관점 차이가
전혀 다르다.
그렇다고,'어벤져스2'가 MARVEL 페이즈3를 암시하는 과다할 정도의 떡밥과 복선 차용으로
전작보다 더 나은 속편이 될 법한 스토리와 액션을 다소 희생한 것은 부정할 수는 없다.
미국 만화의 실사판 영화는 오리지날 작품이 원작 만화를 최대한으로 존중하면서
실사판으로 잘 만들었음에도 속편에서 감독이나 제작진,시나리오 작가의 교체로
원작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실사판인 전작의 명성마저도 실추시키는
어중간한 내용의 히트작의 후속편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마저도 있다.
매튜 본 감독의 '킥 애스'가 이러한 경우인데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매튜 본 감독의 바쁜 스케줄로 또 다시 감독이 '킥 애스'처럼 교체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은 감독이 교체되는 일이 없이 '매튜 본' 감독이
전작에 이어서 계속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1'에 이어 연이어 '킹스맨2'를 연출했지만 '킹스맨2'는 속편 영화로서는
무난하지만 전작의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면이 많이 퇴색된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 역할이 전부라서
제작 예정의 '킹스맨3' 완성도조차도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킹스맨3'는 주요등장인물은 다르지만 세계관만 동일한 '프리퀄'이고 '킹스맨2'이후의 본격적인 전개는
'킹스맨4'에서 보여줄 예정
1980년대 및 1990년대 미국 원작 만화의 실사화가 몇 몇 극소수의 작품만이 미국 이외에
많은 나라들에서도 나름대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거나, '만화의 원작 나라'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작국 미국에서만 큰 인지도를 가졌던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2000년대 이후에도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들이 제작국 미국에서조차도 흥행과 비평에서 대참패를 하는 경우도 있다.
'퍼니셔,고스트 라이더,판타스틱4,씬 시티'는 시리즈 2편까지만 제작되었는데 실사화 반응이
제작국 미국에서조차도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으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작품을 단일 작품으로는 완결시키기는 아숴워서 후속편을 제작했음에도 오히려
제작국 미국에서조차도 전작보다도 반응이 더욱 차가워진 작품이다.
실사판'트랜스포머1'은 미군의 활약이 등장하지만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고
원작을 최대한 반영했지만 '트랜스포머'의 속편들은 본래 주역 '트랜스포머'는
주연급 조연으로 하락하게 되면서 외계인들과 싸우는 미군들의 현란한 활약이
돋보이는 뜬금없는 밀리터리 전쟁(?) 영화로 변질되어버리는 '원작 훼손' 작품이
되었다.
실사판'트랜스포머'는 '로봇물'이 아닌 '미군 밀리터리 영화'로의 장르 전환과
시리즈의 도가 너무 지나친 '설정 오류'도 있지만,점차 시리즈의 내용이 점차
황당무계한 전개를 하며, '스포일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전작을 본 관객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예상가능한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 전개와 결말을 선보이고 있다.
각종 도가 지나친 설정 오류와 뻔한 전개와 결말로 진행되면서 아무런 발전이 없이 진행된
실사판 '트랜스포머'시리즈는 그래도 '트랜스포머4'로 기사회생하는 듯 하였으나,헐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5'는 한국영화' 디 워'보다도 한 참 못한 작품으로 전락해버렸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하여 최대한 수많은 '설정 오류'를 어느 정도
수습하기 전까지는 실사판 '엑스맨' 시리즈는 제각기 시나리오 작가가 달라지면서
지나칠 정도로 설정 오류가 많았던 것처럼 MARVEL '어벤져스' 세계관은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제각각 달랐던 '어벤져스1'으로 향하는 MARVEL 페이즈1은
그렇다치더라도 '어벤져스1'이후 MARVEL 페이즈2 작품들과 '어벤져스1'과
'어벤져스2'는 동일한 감독었던 것을 제외하면 시나리오 작가가 제각각 달라서
동일한 세계관과 인물과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정도로 많은 '설정 오류'를
보여준다.
하지만 엑스맨 시리즈도 '엑스맨 : 아포칼립스'와 엑스맨 스핀오프를 연이어 제작하면서
제작사의 콘트롤 타워 없이 진행되어 다른 '설정 오류'를 낳게 되어 혼란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그리고 로건(=울버린3)은 인류가 센티넬에게 정복당한 미래를 본래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지,
'돌연변이들'이 인류에게 혐오 대상으로 된 미래가 바꿘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돌연 '울버린 & 프로폐서 X'를 제외한 인물들은 사망,실종,실험체로 된 듯한 미래를
선보여 또 다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로건(=울버린3)는 전작'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동일한 세계관이 아닌
인물만 동일한 패레럴 월드인 듯 하는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로건(=울버린3)'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평화로운 미래 결말로부터 5년 후가
시간적 배경인 '번외편' 성격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로건(=울버린),프로페서 X'를 제외한 극 중 주요등장인물의 행방과 생사 여부를
전혀 언급조차도 하지 않는 것은 두 인물'로건(=울버린),프로페서 X'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에 집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제된 듯 하다.
하지만 '로건'의 시간대의 사건과 설정은 '데드풀'과 지나칠 정도의 설정 오류를 보여주어
'데드풀2'가 개봉되야 '데드풀'이 패레럴 월드 작품인지 '엑스맨 데이즈 퓨처 오브 패스트' 이후
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인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로건' 이후의 먼 미래의
새로운 엑스맨 세대들이 등장하는 작품이 등장해야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설정 오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일관되게 설정이 연계되는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 작품'과 달리
'엑스맨 유니버스 작품'은 작품마다 제각각 설정 오류가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다.
'폭스'사의 '엑스맨' 시리즈는 세계관과 설정,인물의 통합없이 매 번 작품마다
인물과 설정,세계관이 전혀 달라 사전 지식이 없는 관객들에게는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제각각 시나리오 작가가 달라져서 극의 세분한 설정도 약간 다르지만
'어벤져스1' 및 '아이언맨3'와 '어벤져스2'의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은
동일 인물임에도 지나칠 정도로 성격이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는 원작 만화를 실사에 적절하게 잘 재현해내며
많은 다양한 시도와 경이적인 흥행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미국 원작 만화의
실사판 제작을 하는데 있어 아직도 많은 과도기적 과정를 거쳐야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해야 하는 난제가 달려있다.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작품들은 흥행과 비평에서 대성공을 했다고
안주하지 말고 과도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이러한 발전이 전혀 없다면 당장은 흥행과 비평에서 비교적 대성공을 하고
돈을 천문학적으로 많이 벌어들여 제작사는 편할 수 있어도 대중들은 점차
식상하게 되면서 영화 진행과 반전의 뻔한 수법을 잘 알기 때문이다.
다크한 분위기를 예상했던 '아이언맨3'가 전반적으로 밝고 코믹한 분위기로
진행되면서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보여주었기에 엄청나게 어두운 내용으로
진행될 줄 알았던 '어벤져스2'가 '아이언맨3'처럼 밝고 코믹한 분위기에
약간 어두운 내용으로 진행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냉혼탕'을
오가는 듯한 코믹한 분위기와 진지한 분위기의 어색한 불협화음을 연출해냈다.
우주세기 1기 건담 시리즈 3번째 연작'건담ZZ'가 극장판,ODA(OVA)매체가 아닌
TV시리즈로서 우주세기와 이(異)세기 건담 시리즈를 모두 포함해도 역대 최고의
퀄러티를 보여주었고 이(異)세기 건담 시리즈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도 일본에서 제작된 건담 시리즈 시청률 4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작품임에도 코믹한 분위기와 진지한 분위기의 완급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작품으로 변질된 것이 연상된다.
우주세기 1기 건담 시리즈의 이단자'건담ZZ'는 최근 진지한 분위기와 코믹한 분위기를
오가는 MARVEL 작품이 제작되기 전까지 '픽션' 작품 사상 역대 최고로 코믹한 분위기와
진지한 분위기를 왔다갔다하는 가장 대표적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3 : 시빌워'가 어벤져스의 주역 '헐크와 토르'만이 전혀
출연하지 않는 어벤져스 2.5편격인 어벤져스2의 Part2'가 될 작품임을 감안해도
'어벤져스2'는 전반부 전개까지는 전작'어벤져스1'을 압도적으로 능가했으나
후반부 급전개와 본편 내용과 연계된 한국에서 액션 장면 및 지나칠 정도로
과다한 떡밥과 복선을 제공하여 정작 본편의 악역 '울트론'의 점차 '쩌리'
(기대보다 비중이 너무 작은 허접한 주연,주연급 주연,악역 및 엑스트라)로
전락하면서 코믹함과 진지함의 완급 조절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서
너무나도 산만하게 전개를 하면서 끝이 났다.
'캡틴 아메리카3 : 시빌 워' 역시 더욱 많은 인물을이 합류함는 예정으로
'캡틴 아메리카; 단독 작품으로서는 다소 산만한 전개를 보여준 치명적인 단점은
있지만 수 많은 등장 인물의 배분을 잘 하는 편에 속한다.
우주세기 1기 건담의 외전'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이 내용상 반드시 필요한
인물들을 제외하면 군인과 뉴타입을 중심으로 하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벗어나
우주세기 스페이스 콜로니에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의 관점으로 진행된 것처럼
무거운 분위기가 될 것 같은 '캡틴 아메리카 3 ; 시빌 워'의 전초전을 앞두고
잠시 가벼운 분위기로 전환하여 히어로와 히어로가 속한 조직 및 단체와
그에 맞서는 악의 조직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나 주인공 '슈퍼 히어로'를 제외하면
'어벤져스' 세계관의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관점에서 진행된 '앤트맨'은 다소
'어벤져스 3'를 위한 MARVEL 페이즈 3에 위해 희생된 영화임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정신이 산만하고 복잡한 상황 전개의 '어벤져스2'보다는 간결하고 쉬운 내용으로
코믹한 분위기와 진지한 분위기의 불협화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극 전개를 하여 '수작'급은
아니더라도 최근 미국 만화 원작의 '수퍼 히어로물'로서 나름대로 잘 만든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아무리 명감독이라고 해도 수 많은 인물들과 방대한 스토리를 한정된
러닝타임에 적절하게 배분하여 전개를 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는 연출 작업이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실사판 영화로 제작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아무런 간접적 설명이나 간접적인 언급조차도
전혀 없이 장대한 스토리의 급전개를 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보다도
더욱 정신없어질 정도로 바쁜 급전개를 보여준 '어벤져스2'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처럼 본편에 삭제 장면을 연결하여 주제 의식과 스토리가
아주 분명해진 감독의 의도대로 제작된 '킹덤 오브 헤븐' 확장판 필름처럼은 아니며
한국에서 발매되는 한국의 정식 '어벤져스2' DVD 정보를 종합하면 '어벤져스2'
일반 DVD에서는 별개의 삭제/확장 장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어벤져스2' 블루레이 DVD에서만 본편과 별개로 스폐셜 피처로
삭제 /확장 장면은 12분이 삽입되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X맨,스파이더맨,다크 나이트'를 기점으로 '마니아'성격의 영화 작품에서
'어벤져스'시리즈에서 대중적인 영화로 정작한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작품들
MARVEL 페이즈3의 향방은 아직 구체적이면서 세분한 설정은 전혀 알 수 없고
제작진들은 페이즈3가 어둡고 암울한 내용과 분위기가 아닌 밝고 코믹한 분위기로
진행을 한다고 언급했으며 페이즈3를 기점으로 '어벤져스2'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MARVEL '어벤져스' 세계관의 히어로를이 합류를 하기에 당연히 히어로 등장에 대한
복선과 떡밥을 어느 정도는 직,간접적으로 깔아야 하고 장대한 스토리와 복잡한 설정을
실사판 작품의 런닝타임에 적합하게 스토리를 압축을 해서 진행하기에 히어로물이며
미국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작품에서 가장 대중성이 높은 MARVEL '어벤져스' 세계관의
작품들이 '마니아 성격의 대중 흥행 영화'로서 '대중성과 마니아'성격을 얼마나 완급 조절을
잘 하며 MARVEL 페이즈의 전개 과정에서 불가피했던 필요한 핵심 요소로서는 너무나도
중요했지만 페이즈1의 '아이언맨2'와 페이즈2의 '아이언맨3,어벤져스2'와 같은 유사한 흐름의
동어 반복이 없이 얼마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르는 분기점에 서 있다.
MARVEL 작품은 '어벤져스1'를 위한 '장르의 변주' MARVEL 페이즈1을 거쳐
MARVEL 페이즈2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핀오프' 성격으로 '장르의 변주'를 꾸준하게
시도를 해 온 것이 비교적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하고 있다.
MARVEL 페이즈3의 프롤로그'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가 구체적인 내용과 스포일러는
전혀 공개할 수는 없지만,수 많은 등장인물과 설정 및 장대한 세계관를 비교적 잘 구축하면서
진지한 분위기와 코믹한 분위기의 완급 조절 또한 기대 이상으로 잘 해냈다는 점에서
MARVEL 페이즈3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됬음에도,앞으로 더욱 많은 인물들이 합류를
하고 세계관이 더욱 장대해진다는 것만큼은 분명하기에 '산 넘어 산' 새로운 고비를
맞게 되었다.
극 중 직접적인 묘사는 별로 없었지만 악당을 물리치려는 '어벤져스'의 최선을 다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거나 다쳤다.
막강한 '타노스 군단'이 지구에 침략하면서 페이즈3에 등장한 모든
주역들이 모든 기술력과 힘을 합치면서 서로 도와준다는 설정을
첨가했으나 '소코비아 협정 & 어벤져스의 분열'에 대한 떡밥과 복선을
남겨놓아 주인공 보정으로 뻔하게 악당에게 승리하는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였다.
슈퍼 히어로들이 상부의 명령에 따라야 활동이 가능한 '소코비아 협정'에 따른
'어벤져스의 분열'로 무거워진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이후 한동안이라도 무거워진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닥터 스트레인지,가디언스 오브 갤럭시2,스파이더맨 : 홈 커밍,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코믹한 분위기와 내용으로 전개했으나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의
무거운 분위기를 앞두고 다시 '블랙 팬서'는 진지한 분위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겁고 분위기와 주인공들이 일부 극 중 사망하는 비극적인 내용이 될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 이후 외전 성격의 '앤트맨2,캡틴 마블'내용으로
다시 코믹한 분위기의 내용으로 전개되다가 '어벤져스4'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페이즈4가 전개되면서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판권을
사들인 작품을 적절하게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의 내용에 적합하도옥 자연스러운
각본을 쓰면서 페이즈4나 페이즈5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된다.
본래는 예정에 없던 소니와 MARVEL 합작으로 '스파이더맨'이 합류하면서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의 내용에 적합하도록 '스파이더맨'이 활약하는 내용의
자연스러운 각본을 썼다.
MARVEL 작품은 페이즈3부터 페이즈1부터 페이즈2의 작품처럼극 중 시간대가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페이즈3의 각 작품마다 시간대가 전혀 달라 상당히
헷갛리게 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이나 주인공 일행의 과거가 1990년대에 집중되면서 다소 헷갈리거나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설명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졌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 수 없는 '캡틴 마블' 역시 1990년대가 극 중 배경리는 것만큼은
공개되었다.
1990년대 : 행크 핌 박사의 과거(극 중 1989년)
세뇌된 버키의 스타크 부부 살해
블랙 팬서 선조의 과거
토니 스타크의 과거(극 중 1999년)
캡틴 마블의 과거
블랙 위도우의 과거(2000년대로 추정되거나 '시빌 워' 이후 라는 루머)
닉 퓨리의 과거
콜슨 요원의 과거
'어벤져스3 : 인피니트 워'는 악당 보스 '타노스'와 두뇌 플레이의 '로키'를 중심으로 하는
악당 연합군들과 MARVEL 페이즈3까지 등장한 모든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까지 주인공 일행들의 아군으로 합류하는 것만큼은 확실하여
MARVEL 페이즈3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4 완결편'까지 출연 계약을 하고
출연 하차를 하거나 출연을 하더라도 '우정 출연,특별 출연' 정도로만 가능하기에
앞으로 MARVEL 페이즈4 작품들은 MARVEL 페이즈 작품들의 주인공들의 '스핀오프'
작품 외에도 아직 구체적으로 전혀 공개되지 않는 새로운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
MARVEL 원작 만화의 설정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새로운 '어벤져스' 로서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블랙팬서,스파이더맨,앤트맨'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소코비아 협정'은 어벤져스3와 어벤져스4는 한 편의 영화를 Part1과 Part2로 나누고
'어벤져스4'는 어떻게 진행되든 '백 투 더 퓨처 + 드래곤볼 + 엑스맨 데이즈 퓨처 오브 패스트'
의'어벤져스' 버전으로 전개되면서 어찌어찌 페이즈4를 암시하는 아주 복잡하고 바쁜 작품이 되기에
'어벤져스의 분열과 단합' 전개는 그렇다치더라도 '소코비아 협정'에 대한 내용을 과연 어떻게 풀 지
여부가 궁급하다.
추측이나 농담 어조로 '어벤져스'가 '드래곤볼'이 연상된다는 전개는 이번 '어벤져스3'로 정말 현실이
되어 마치 전 은하계 무도 대회에서 패하면 인물들이 속한 은하계와 인물들이 사라지는 '드래곤볼 슈퍼'가
연상되고 '드래곤볼'로 수 없이 많은 인물들의 죽음을 되살린다는 전개는 이제 '어벤져스4'에서
현실화되어 '드래곤볼'은 뜻하지 않게 미래(?)를 예견한 만화계의 전설(?)이 되었다.
'끼워맞추기'나 기막힌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영화'백 투 더 퓨처 3부작'과 만화'드래곤볼'은
인류의 미래(?)를 예견한 작품이 되었다.
'어벤져스4'는 그야말로 '백 투 더 퓨처 3부작'과 '드래곤볼'이 연상되었다.
현재로서는 '시빌 워' 이후나 '인피니트 워' 시간대로 추측되는 '앤트맨2'에서 '소코비아 협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다루어지거나 'New 어벤져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페이즈4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거대한 떡밥이 될 것 같다.
'소코비아 협정'은 어느 쪽 이론도 무조건 틀렸다고 맞다고 할 수도 없지만 주인공 활동에 제약이 따른다.
몇 몇 인물들에게는 '소코비아 협정'은 법적과 행동으로 무의미하다.
그렇다고 주인공 일행이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출을 해도 다른 쪽의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거나 다치게 된다.
'소코비아 협정' 문서는 '어벤져스4'에서 어찌어찌 파기되었다
MARVEL은 2022년까지 라인업은 이미 계획되어 있는 상태이고 2024~2025년 새로운 페이즈 작품의 대한
라인업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벤져스4'에서 어찌어찌 '타노스'를 물리치고 인류를 복구한 후에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사건들이
서로 연계되는 '새로운 페이즈,스핀오프,외전,후속편,전 페이즈의 뒷 이야기 혹은 외전' 형식으로
장대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수퍼 히어로' 원작의 실사판 작품들은 마침내 '악당 같은 주인공'과 '악당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을 제작하였다.
'엑스맨'의 스핀오프 '데드풀'은 흥행을 장담할 수 없어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제작국 미국에서 예상 외로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R등급(한국:청소년관람불가)
작품으로 제작되었고 2월 '비수기' 유일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로서 평가는 '호불호'이지만
한국에서 '데드풀'이 '수퍼 히어로'의 인지도가 낮은 점을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기대 이상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유명 배우가 연기한 특A급 비주얼임에도 캐릭터성을 잘 살리지 못했고
몇 몇 주인공을 제외하면 별로 출연조차도 하지 않는 '일본풍의 코스프레 영화'로 변질되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균적인 기본적인 재미'조차도 보장못하는 처참할 정도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제작국 미국에서는 흥행 대성공으로 앞으로 '원더우먼' 단독 작품들과 DC 히어로들의
단독 작품,연대기 미정의 '수퍼맨 : 맨 오브 스틸2'와 DC히어로의 연합'저스티스 리그' 작품들이
과도기적 과정을 거쳐 'MARVEL' 못지 않는 히어로 작품들이 될 지,더욱 처참한 완성도의 작품으로
이미 촬영 중인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불발될지 아직 DC작품들의 미래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DC작품들이 아무리 흥행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연달은 역대 최악의 혹평을 입은 이후
불행 중 다행으로 DC 작품'원더우먼'이 '맨 오브 스틸'이후 역대 최고의 수작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원더우먼'이 반짝 기세가 아닌 앞으로의 DC작품들과 '저스티스 리그'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어.헐리우드 영화의 흥행과 비평을 주도하고 있지만 빌런의 너프화 및 쩌리화,아무리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라고 해도 지나질 정도의 미국식 정서의 개그,코믹과 진지함의 불협화음,스테레오 타입의 동양인
조연 출연, 다음 페이즈 작품을 위한 지나치게 과도할 정도의 떡밥과 복선을 깔아놓고,오랫동안 MARVEL
원작 만화와 실사판 작품을 접한 관객들조차도 이해하기 힘든 너무나도 복잡한 세계관과 설정을 연달아
반복하는 MARVEL 작품의 치명적인 단점을 커버하는 DC 작품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원더우먼'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저스티스 리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제외하면 DC 역대 최악의 작품으로
전락하여 제작국 미국에서 흥행과 비평 부진으로 DC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들었다.
앞으로 DC의 페이즈2가 분발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DC 페이즈2가 공개되기 전까지의 공백 기간에는
MARVEL 작품은 페이즈3로 더욱 장대한 스토리 전개를 하면서 페이즈4로 가는 분기점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DC는 '맨 오브 스틸'은 그렇다치더라도,'원더우먼'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DC작품들은 연이어
흥행과 비평에서 역대 최악의 부진을 면치못했는데, 다소 부족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아쿠아맨'의
흥행과 비평 대성공으로 다소 동어반복적인 MARVEL 작품에도 뒤쳐지지 않는 DC가 진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과거의 악행을 제대로 청산하지도 않은 전쟁 전범국 일본이며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일부 예외적인 작품이 아니면 '극우적 소개와 내용,과도한 미신 조장 & 폭력과 선정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문화 침략'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좋든 싫든 여부를 떠나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 영화사 영역의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나중에 제작된 후속편,외전,스핀오프 작품들에 등장하는
더욱 세련(?)된 인물과 기체,설정들이 오리지날 작품과 연계를 위해 '과거의 기록을
모두 말소했다'라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는 역사 왜곡(?)으로 과거의 '일본의 침략 전쟁'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는 아무 상관없이 일본은 자국의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일본의 역사는 침략전쟁이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일본 내부의 파벌 전쟁을 해온 역사라서,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했던 세력들과 극적으로 화해하는 '일본적 정서'를 보여준다.
헐리우드에서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화 작품은 아직까지는 B급 저예산 작품이 많거나
원작을 망친 '원작 훼손' 작품들만이 있다.
미국 만화 원작의 헐리우드 실사 영화 제작마저도 오랫동안 과도기적 과정를 거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서 정착이 되었기에 정서와 문화가 다른 동양권의 일본 만화의
헐리우드 실사판 제작이 정서적 차이와 기술적인 한계로 단기간에 제대로
이루어 질 수는 없다.
B급 영화로서 나름대로 원작을 살린 편에 속하는 작품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원작 훼손'크라잉 프리맨,북두의 권,건담 G-세이비어,가이버,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거쳐 '로보텍'(초시공 요새 마크로스+기갑창세기 모스피다,초시공 기사단 서던 크로즈)
실사판과 '공각 기동대,아키라,총몽,,나루토,전투요정 유키카제,데스노트,블리치,진격의 거인'
실사판을 B급 영역이 아닌 헐리우드의 특A급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되어 극장판 메이저급
영화로서 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캐스팅 및 제작 정보 소식이 전혀 없어, '마크로스' 의
실사판 헐리우드 영화는 제작이 전면적으로 취소된 듯 했으나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공각기동대'는 스틸컷만으로는 모든 것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마치 일본에서 제작된 만화 원작의 실사 작품이 연상되는 '코스프레 영화'처럼 보여주어
기대치가 다소 떨어지고 있지만 극장판'공각기동대'의 오마주와 헐리우드의 정교한
특수효과를 연출하며 나름대로 비주얼은 괜잖은 편이다.
실사판 '공각기동대'는 비주얼은 괜잖고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를
보여준 점은 좋았으나, 아무리 영화적인 과장과 주인공 보졍을 보여준다고 해도,
진부한 시나리오와 지나칠 정도로 개연성없는 전개를 보여주어 제작국 미국에서
흥행과 비평에서 대참패하였다.
실사판'공각기동대'의 흥행과 비평 참패는 결국 헐리우드 실사판'아키라' 제작 예정에도
큰 차질을 주고 말았다.
'아바타' 시리즈 감독으로 감독이 아닌 제작을 진행한 '제임스 카메론'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판 헐리우드 영화'총몽'은 만화 원작이 이미 완결되었고,
제작진들이 그동안 일본 만화 원작의 '원작 훼손'을 최대한 배제하여
최대한 정성들여 제작할 계획이지만,아직 제작진과 출연진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정보가 전혀 없어 어떠한 것도 단정할 수는 없었으나 예고편이 공개되어
나름대로 원작 재현과 배우 싱크료울은 뛰어나지만 '예고편' 만으로는
기대에는 많이 못 미치었다.
오히려 '록키4,맨 오브 스틸,매트릭스3,프로메테우스,베놈,아이언맨,어벤져스,트랜스포머,
2012,캡틴 아메리카2,인디펜던스 데이2,루시.솔로몬 케인,야만인 코난' 작품이 '드래곤볼,
가이버,건담,마크로스,공각기동대,베르세르크'를 정교한 특수효과로 실사화된 느낌이었다.
아무리 오리지날 작품의 근본적인 내용은 '우익'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고 해도
침략 전쟁의 전범국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침몰한 전함'야마토'를 우주전함으로 개조하여
전멸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한다는 내용으로 원작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리메이크판 및
일본 실사 영화판 '우주전함 야마토'는 우익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고 하지만 일본 우익들이
제작에 대거한 작품'우주전함 야마토'마저도 헐리우드에서 실사판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많은 영향을 받아 일본 애니메이션의 실사를 보는 듯한 연출과
'오마주'를 선보이는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들은 '제임스 카메론,워쇼스키,
롤랜드 에머리히,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일본 애니메이션 오마주' 감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픽션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한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을 적절하게 첨가하고
전쟁이 배경이지만 현란한 전쟁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 전쟁 배경의 스릴러 영화
'덩케르크'로 영화 감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잇다.
'퍼시픽 림'은 일본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의 오마주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퍼시픽 림2'는 중국 배우와 한국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며 비중은 전혀 모르지만
'한국 예거(로봇)'이 등장할 예정으로 일본 거대 로못 애니메이션의 오마쥬가 산만한 전개와
분배 배중 없이 아직 전혀 알 수 없다.
'건담.은하영웅전설,중전기 엘가임 外'은 '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며 최신작'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는 일본 SF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전쟁 장면을 연출하였다.
'원령공주'의 많은 영향을 받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 이후
최신작 '콩 : 스컬 아일랜드'는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원령공주'의
'오마주'라고 제작진들이 공인하였다.
격투만화로 성격을 바꾸기 전의 '드래곤볼' 이전에 '록키1'의 예상치못한 흥행 성공으로
시리즈 6편이며 번외편이며, 완결편'록키 발보아'를 제외하면 '록키' 시리즈는 격투 만화로
성격을 바꾼 '드래곤볼' 스타일의 에스컬레이터 전개를 보여주었는데,최근 헐리우드 작품들도
'드래곤볼'로 대표되는 일본 소년 점프 연재 만화의 에스컬레이터식 전개를 보여준다.
기껏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주인공은 실력이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센 실력의
3류 건달들이나 상대하던 평범한 주인공은 어떤 계기로 각성하면서,여러 명의 동료들과
합류하면서 갑작스럽게 주인공 일행을 위협한 인터폴도 체포하기조차도 힘든 초 1류 악당들과
싸워나가면서 주인공 일행들이 승리하지만 더욱 강한 초 1류 악당이 등장하여 전에
주인공 일행들과 싸웠던 초 1류 악당들은 뜬금없이 '개과천선'하면서 주인공 일행의
믿음직한 동료들로서 합류하고 주인공 일행들의 믿음직한 동료가 된 전의 악당이 살해한
주인공 일행들의 동료는 죽은 줄 알았으나 어찌어찌해서 안 죽고 살아있었다라는 그야말로
'드래곤볼'이 연상되는 전개로서 '록키' 시리즈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드래곤볼' 식
전개를 보여주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큼은 아니지만 '엑스맨,언더월드' 시리즈도
'드래곤볼' 스타일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MARVEL 원작만화를 기반으로 실사판 영화에 적합하게 설정과 스토리를 새롭게 구성한
MARVEL'어벤져스' 세계관 작품도 타노스와의 대결이 점차 다가오면서 악감정으로
서로 대립을 하던 인물들이 절친한 동료가 되면서 주요 등장 인물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는
내용은 마치 '드래곤볼'이 연상된다.
뜬금없이 일본 만화 '원피스'의 헐리우드 드라마 실사판 제작 확정으로 많은 기대와
불안이 교차되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4' 이 전과 이 후를 기점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의 제작만을 담당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모처럼 감독을 맡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일본 만화' 원작은 아니지만 원작 일본의 게임이 '퍼스트 건담,마징가Z,용자 라이딘 外'
수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판권 문제가 달려있어 과연 실사 영화판에서는 어떻게 진행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블럭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은 아직 주연 여자 배우 캐스팅 확정을
제외하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전혀 없으며 2018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라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의 전부이다.
현재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만화 원작의 헐리우드
실사 영화판'프리스트'는 한국 만화의 판권을 구입하여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원작의 '모티브'만을 따와서 원작 만화와 전혀 다르게 제작하였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2,어메이징 스파이더맨1,다크 나이트 라이즈,블레이드 러너 2049,
갤로워커'는 각각 한국만화'아기공룡 둘리,스카이 레슬러,기계전사 109,프리스트'가 연상된다.
코믹한 연출에서 '닥터 슬럼프'의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의 대표적 만화'아기공룡 둘리'의 실사판은
고길동 - 한국영화'복수혈전' 실전 무술유단자 '이경규'
둘리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의 파충류 악역'리저드'가
기막힌 싱크료율을 보여준다.
과다 홍보,독점 상영이 아니어도 잘 만든 한국영화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보다
더욱 흥행과 비평에서 더 성공하는 것처럼,잘 만든 한국 만화는 일본 만화를
앞서거나 극장용 메이저급의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작품을 예견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최근 디즈니는 만화(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디즈니 작품들을 실사화시면서
흥행과 비평에서 대성공하고 있다.
디즈니는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하면서도 실사화 작품에 적합하게
설정과 스토리를 새롭게 각색하여 원작 자체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원작을 잘 알지 않더라도 디즈니의 실사 작품 그 자체만으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니션 작품의 실사화는 작품의 성격을 약간 바꾸고
설정을 새롭게 리부트한 작품이 아니면 '스포일러'를 언급할 필요조차도 없이
그 작품 자체가 '스포일러'나 다름없는 실사판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1992년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미녀의 야수'를 2017년 월트 디즈니의
실사판으로 제작한 '미녀의 야수'는 제작국 미국과 전 세계에서 엄청난 흥행 대성공을
하고 있지만 몇 가지 요소를 실사 작품에 맞게 설정 변경한 점을 제외하면 원작의 실사
복사본이라는 혹평을 얻고 있다.
최근 디즈니가 '스타워즈' 오리지날 작품에서 에피소드 3까지 '스타워즈' 6부작을
'20세기 폭스사'가 배급했던 '스타워즈' 판권을 구입한 데 이어 '20세기 폭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디즈니에게 인수됨으로서 '20세게 폭스'의 MARVEL 원작 작품이 '어벤져스' 세계관의
MARVEL 시네마 유니버스에 속하게 됨으로서 MARVEL '어벤져스4' 완결 이후의 페이즈4나
페이즈5 이후의 리부트 작품으로 기사회생할 가능성도 있으나 동시에 작품의 성격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할 수 도 있는 '호불호'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MARVEL 페이즈 4 이후의 작품들이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전개와 새로운
'어벤져스' 팀의 결성,스핀오프 및 외전 성격의 작품을 연이어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배우의 나이와 아무리 명배우라도 강렬한 특정 이미지에 고정되는 것을 배제하기 위해
시리즈가 어느 정도 진전되어 스토리가 완결되는 시점까지 배우들이 출연 계약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기는 하다.
20세기 폭스의 R등급 작품을 '디즈니'가 배급하더라도, 관람 등급에 맞추어 제작할 지,
주인공과 악역 이외에는 반드시 꼭 필요한 장면이 아니면 무고한 일반인들이 사망하는 장면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 작품으로 제작하기에 폭력적이거나 노골적인 성 묘사를 배제하거나
최소화시킬 지 여부는 모두 '불명'이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작품 판권을 전부 구입했어도, R등급 작품들은 등급의 변화와
부분적인 장면 삭제와 편집 없이 별개로 나아가고,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지만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한
MARVEL 원작 작품들은 '어벤져스'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는 MARVEL 시네마 유니버스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한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社 를 인수하면서 앞으로 MARVEL 페이즈4나 페이즈5에서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하되 원작 만화와 인물,설정과 스토리가 다소 큰 차이가 있는
실사판 '어벤져스 ; 시크릿 워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찌어찌해서 주인공 일행들의 막대한 희생 끝에 '타노스'를 물리친 후
페이즈4에서는 페이즈4 주인공 히어로의 성격에 적합한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하는 국지전과 '시빌 워'에서 살아남은 '제모'의 역습이 시작될 예정
이라고 한다.
'로키'가 '어벤져스4' 완결편에서 어찌어찌해서 극 중 사망으로 하차하면
'로키'보다 더욱 인간적이며 감성적이고 현실적인 악역이며 일시적이나마
'어벤져스'를 분열시킨 '지모'의 재등장은 MARVEL 페이즈 작품의 새로운
분기점을 보여준다.
디즈니에서 인수하거나 판권을 구입한 모든 작품에 '디즈니' 로고가 전혀 뜨지 않으며,
전체 관람가 등급의 가족 영화 성격의 작품에만 '디즈니' 로고가 뜬다.
20세기 폭스사가 배급했던 '킹스맨,데드풀' 시리즈의 운명은!?
제작국 미국에서는 R등급이었던 '에이리언' 시리즈의 향방은!?
디즈니에서 배급된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가디언스 오브 갤럭시2,닥터 스트레인지'는
R등급의 작품이 아님에도 직접적으로 잔인한 장면 모사가 전혀 없었을 뿐이지, 내용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간접적으로 묘사되거나, 금장 스쳐지나긴 하지만,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들이
꽤 등장했다.
하지만 디즈니에서 판권을 구입한 작품들은 과도한 폭력과 성(性) 묘사를 배제하는
'디즈니' 스타일로 진행하기 위해 무술이나 총기를 사용하는 잔인한 액션 영화도 아니며
R등급도 아닌 SF 영화 장르에서 공중전과 함대전의 긴잠감이 넘치는 현란한
액션 장면을 대거 축소하거나 주인공 일행의 활약을 계속 여유있게 상황을
전부 파악한 악역들이 뜬금없이 한 참 뒷북 대응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첫댓글 추억의 작품들이 여럿 있네요. 원작을 훼손한 작품들이 여럿있지만 원작보다 더 잘뽑아낸작품들도 간간히 있긴하죠.
공포의 외인구단을 처음 봤을땐 비주얼과 장면들이 원작과같아 상당히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만화원작은 아니지만 반지의제왕 같은 영화는 소설도 훌륭했지만 스크린에 충실하게 재현해내어 많은사람들이 열광을 하였고 코폴라감독의 드라큘라도 브람스토커의 원작 보다 더 힘있고 아름답게 표현해내어 극찬을 받은 케이스죠.만화가 원작인 예로는 놀란의 배트맨은 밥케인의 원작이 부끄러워할만큼 철학적인 요소와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로 흥행과 비평 모두를 만족 시켰고 심지어 척 러셀감독의 마스크 역시 원작보다 더욱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