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휘날리는 교토의 봄날,
천년 고도의 시간 속을 걷다
https://youtu.be/h8V3bm8ioGM?si=_0hllaeFYmvkA8Hx
박인수님과 이동원의 향수
90년대 친구들과
정지용님의 시 박인수님의 노래
향수를 무한반복하여
듣고 따라 부르기 하다
♡제3일 차(4월 3일)
동지사대ㅡ교토교엔 ㅡ헤이안신궁
ㅡ케이게역 철길ㅡ난젠지ㅡ젠린지
ㅡ철학의 길ㅡ호넨인
1 아침산책
조식 후 룸메랑 정토본원을 다시 찾아가다
■정토본원(동원본사)
야경과 다른 느낌의 교토타워가 보이다
아미타불을 모신곳까지 다녀오다
■용이 뿜어내는 물은 감로수가 아니고
사찰에 들어가기 전 손 닦는 물이다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호텔까지 오느라 신호등 무시하며
건널목을 뛰는 동양여(♡)를
반대편서 기다리던 외국인들이
격려의 박수를~~ 에구 창피
양치질도 못하고 작은 가방만 가지고
시간 엄수하여 로비 집결하다
룸메랑 이산가족 될뻔했는데
~~미아님 고마워요
2 오늘은 지하철 체험하며 교토 관광하다
■지하철 티켓 들고 환하게 웃는 애나님
■지금부터 별님의 말씀을 잘 따르며
한 줄로 천천히 다니기로 약속하다
3 동지사대(도시샤대학)
정지용과 윤동주가 다니던 학교로 유명
■윤동주와 정지용 시비
이곳에 올 줄 알았으면 꽃다발을~~
■윤동주의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윤동주의 서시
■비가 와서 그런지 마음이 울적하다
별님이 일본 입시제도에 대해 말하다
우리나라에 이 입시제도 도입하면
~~ 난리 나겠지
4 교토고쇼의 정원 교토교엔
약 5백 년 동안 일왕이 정무를 보았던
왕궁의 역할을 한 교토고쇼이다
꽃보다 그녀는 예뻤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갈피껍질(편백나무) 지붕 실제 모형이다
■세이료덴
천황이 평소 거처하는처소이다
전통의식을 거행하고
중앙에 다다미를 깐부분은
히노오마시 라하고 평소 천황자리이다
관리인이 설명해 주다
왼쪽은 한죽, 오른쪽은 일본죽이다
난 한죽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줄 알았더니
중국 한나라를 말하다
■ 오른쪽 아래 다리는
고나이테이
구불구불하게 물이 흐르고
흙다리 돌다리를 놓은 정원이다
출입금지 구역이 있었지만
공개된 곳을 열심히 관람하다
때 늦은 매화향이 은은하게 퍼지다
수양벚꽃에 넋 나간 그녀는 예뻤다
외로운 섬에 있는 그녀는 예뻤다
■특별한 우동으로 몸을 따뜻하게
이제는 별님이 먼저 자기가 예뻐졌냐고
농담까지 하시네
자신만만한 그녀는 예뻤다
■선물단계는
부유하고 명문가일수록 7단계까지
식당 옆집 훔쳐보기
5 헤이안 신궁
교토 천도 1,100주년을 기념하며
1895년에 교토 부흥을 위해 세우다
헤이안 신궁은 교토 유명 마츠리 중 하나인
지다이 마츠리를 주관하는 신사랍니다
■헤이안 시대 건축양식으로 화려하고
웅장하다
정원은 시간상 패스하다
■헤이안신궁은 교토를 수호하는 신궁이다
울 길벗님들 수호신은 누구일까요
리브는 빠이입니다
신궁과 신사의 차이점 아시죠
아름다운 벚꽃으로 유명한 신사중 하나다
용과 호랑이는 무엇을 상징할까
■자신만의 특별한 술을 제조하여
보시하는 전통이 있다
■헤이안신궁 앞의 높이 약24m 도리이가
어디서나 보인다
빗속이라 그런지 더 선명한 주황빛도리이다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과
헤이안 신궁 도리사이에서 인증샷
6 케아게역 철길의 벚꽃
우중에도 뱃놀이하는 낭만파가 있다
■철로를 건설한 노동자를 추모하는 조각상이다
탄탄한 근육과 허리춤에 망치(♡)를 차고 있다
■시간 있었으면 철로로 내려가서
철로에서 균형 잡고 걸어가는
인증샷 찍었을 텐데
아쉬움을 남기고 일행을 따라가다
7 난젠지(남선사)
왕실이 세운 최초의 선종사찰로
격이 높은 사찰이다
■교토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곳으로
2층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경치가 좋다
문에서 인증샷 필수라 순서 기다리다 찍다
없는 분은 다시 가서 인증샷을
부~~ 탁해요~~
■그녀들이 한 짓을 알리시오
그녀들의 뒤태도 예뻤다
■천장에 금빛 흑룡그림으로 유명하다
용발톱은 3개
우리나라는 대개 5개가 왕을 상징하나
♡♡궁금해서
황제의 경우 발톱이 5개
우리나라는 제후국의 왕이란 뜻으로
4개 이런 의미가 있었답니다
가끔 중국 황제와 동등하다는 뜻으로
5개 발톱이 그려진 곤룡포가 등장하기도 했음
무쌤 감사합니다~~배꼽인사
■메이지시대에 건축한 붉은 벽돌
로마식 아치형 수로다
다른 일본 건축물들과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다
왜 이곳에 이런 모습일까?
■수로 위로 올라가서
비와호의 물을 끌어 들이는 수로각은
화강암으로 만든 이국적 아치 교각이
주변경관과 묘하게 어우러진답니다
■그녀는 예뻤다 핫플에서 각자 포즈로
■애나님 예뻐요~~~ 리브밖에 없죠
8 에이칸도 젠린지(영관당)
뒤돌아보는 아미타여래불과
파고다로 유명하다
■뒤돌아 보는 아미타여래를
찾으러 고고씽
■저 높은 파고다를 올라가 보리라
■요리조리난 마루로 된 계단으로
다니며 훌륭한 스님들의 진영도 보다
민지빠님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는 아미타여래는 최고이다
리브는 삐진 아미타불이라 부른다
■사실 이끼낀 석등에 반해 파고다행을 결정하다
이쪽에서 저쪽에서 진사들 바쁘다 바뻐
그녀는 예뻤다 촬영하느라
■한쪽 구석에 파고다 올라가는 계단이
에라 모르겠다~~ 약속시간 확인하고
혼자 가다
어~~wefeel님이
그리고 애나님 혼자서 헉헉거리며 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혔네
덕분에 사람들이 없어서
한동안~~~ 멍 때리다 오다
가파른 계단을 찍은 줄 알았더니
넘 힘들어서 생략한 모양이다
혹시 ~~ 기다리면 누군가 보내 주겠죠
파고다에서 내려다본 교토 전망이다
속이 뻥~~~느낌이다
■파고다 다녀온 사람끼리 인증샷
우리만 안 찍었다고 기억하고
~~ 이모 마카롱님 배꼽인사
역시 그녀들은 예뻤다
9 철학의 길
긴카쿠지에서부터 에이칸도 근처까지
대략 1.5km 길이의 길로
철학자들이 걸었다 하여 철학의 길이다
독일에 칸트의 길이 있다면
일본은 철학의 길이 있다
■니시다 기타로의 시비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의 길을 걸어왔다
만년에 쓴 시가 둥근 돌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는 나다
아무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리브 맘에 확 와 닿는 글구이다
■철학의 길은 교토시내의 동쪽 산아래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산책길이다
봄철 벚꽃으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일본의 100대 길에 선정되다
■우산 들고 빗소리 물소리 들으며
꽃이 아름다운 철학의 길을
철학자처럼~~ 걷는 발자국도 다르게
대부분 길벗들은 철학의 길을 원픽으로 하다
10 법연원(호넨인)
한적한 분위기 불교 정토사원로
꽃미남과 왕후들의 관계에만
관심~~ 폭주
19금이 아니라 실망감과 당혹감을 느끼다
ㆍ
ㆍ
ㆍ
왕후 2명이 출가했답니다
■철학의 길에서 다리를 건너서
입구까지는 약 230m 정도 걸어가면
호넨인의 입구인 산문이다
■나무숲 아래, 갈피껍질로 만든
이끼가 가득인 지붕이 매력적이다
연두연두~~ 연풍과
■물을 사용하지 않은 백사단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다
우리가 성스러운 곳에 가려면
목욕제배하여 나쁜 기운을 없애듯이
또 다시 작은 연못 사이를 걸어서 건너다
마음 정화시간~~ 별님 열강에 열공하다
■비 오는 저녁때라 그런지
한적하고 고즈넉해 보이다
리브는 이분위기에 압도당하다
별님 남편도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경내의 모습
■가레산스이는
일본 사찰에 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래와 자갈만으로 산수화를 표현하다
■조형물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리브는 알아요~~ 우리 주변에 많아요
술찌거미로 만든 밥상을 받다
■메뉴가 나올 때마다
"술찌거미로 만든 ㅇㅇ "
"술찌거미로 만든 ㅇㅇ "
"술찌거미로 만든 ㅇㅇ "
길벗님들도 다 알고 음식이 나올 때마다
"술찌거미로 만든 ㅇㅇ " 합창하며
하하 호호하며 즐겁게 만찬을 즐기다
리브는 술찌거미의 소량의 알코올로
세상이 뒤집어지게 재미나도다
■두 사진의 차이점을 아는 분은
대단한 센스쟁이다
9 교토역사야경-세 번째 도전
■마카롱님과 정보교환하다
돈ㅇㅇㅇ과 교토역사 가는 길을
훌륭한 거래이다
방랑님이 교토역사에서 sky away를
꼭 가보라고 하다
넷~~~ 썰
■완벽한 실제 교토타워와
건물에 비친 타워
■공연 있을 때 저 계단에서 앉아서~~
소리치고 싶다
■어디서나 교토타워는 환상적이다
■저곳에 있는 다리로 가야 되는데
입구가 어딘지 몰라 이리저리 다니다
손짓 발짓으로 물어보고 찾아가다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한 커플에게 감사
■리브는 의지의 한국인이다
삼세번만에~~
미아님 영희님 위필님은 두 번만에 성공하다
이 다리를 통과하면
황금 호박 마차가 신데렐라를 기다리다
■앞의 데이트족 사진 훈수 두며
"이렇게 찍어라 저렇게 찍어라"
서로 서로 깔깔깔
사진 많이 찍어 필요 없다는
영희님까지 하라는 대로 하며 인증샷
교토의 마지막 밤은 서서히 깊어지도다
■교토의 랜드마크 교토타워
휘황찰란한 별빛 속의 교토 타워
(빗방울이 마치 별이 쏟아지는 모습)
무쌤~~ 리브는 3번 만에 성공하다
교토역사 야경을 쌤과 함께 라면~~
최고의 라면 맛♡♡♡♡♡
♡제4일 차(4월 4일)
교토국립박물관ㅡ미호미술관ㅡ공항
1 교토 국립 박물관
1897년에 개관, 도쿄와 나라의
국립박물관과 함께
일본 3대 국립박물관 중 하나다
■메이지고도관
■헤이세이지 신관앞에서
누가 빠졌나 확인해 보세요
■타니구치 요시오가 설계한 교토 헤이세이지 신관이다
시간상 우리는 패스하다
■친구 따라 교토 오신 ㅇㅇ님
품위있고 우아한 미소 짓는 분이다
미호미술관에서 제일 늦게까지 관람한
모범생이시다
■미미호님은 미호미술관을 검색하다
무심재와 인연~~1인실 1인석
한번 밥상팀을 하다 알게 되다
그래서 닉네임을 미호로 하다가
미미호님으로 무심재에 알리도다
그녀들은 예뻤다
■언제 어디서나 인증샷 찍으라고
부르는 빠이브님!!!
아침 산책으로 남들이 안가본 사원까지
다녀오고 정보 주는
그녀는 예뻤다
■메이지고도관과 헤이세이지 신관을
잇는 축선상에 설치된 분수 지역에는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이 전시되다
■누가 로댕 여친으로 발탁되었나
로댕은 생각 중이다
■마담님 작~~ 독서하는 애나님
항상 반듯한 자세로 독서하는 애나님!!!
그녀는 예뻤다
이런 모습을 잘 포착한 마담님!!!
그녀는 예뻤다
■정원에는 조선시대의 석물인
석인상과 석양석등, 망주석, 석불, 초석
이곳서 온화한 미소 불상들을 볼 줄이야
이끼 낀 나무의 당당함을 배우리라
■어디서나 반영에 꽂힌 리브다
혼자 좋아서 여러 번 죽는다
2 미호미술관
교토 시가시현 숲속깊은 곳에 위치한
뮤지엄으로
루브르 박물관 설계자
세계적인 건축가 I.M 페이가 설계하다
■일본 교토의 미호 뮤지엄은
1990년대에 지어진
설립자 미호코 코야마가 수집하고
소장한 아시아 및 서양 골동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민지빠님~~ 감사합니다
■건축가의 사상이 담긴 비디오 감상하다
도원명의 도원일기에서 모티브 받아
산의 능선과 능선을
터널과 다리로 연결하고
산기슭에 미술관을 대부분 땅에 묻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사용하다
■단체 인증샷~~
지금부터 자유롭게 관람하고
1시 10분까지 주차장으로
■무심재 교주이신 청년 무쌤!!!
교토여행을 다른 곳과 차별화로
교토 시내에서 3박 하고
매끼마다 새로운 음식을 체험하게
평상시에 남들이 가지 않는 장소
계획 세우고 별님과 상의하고
나름대로 고충을 말하다
울 길벗님들은 무한 신뢰감으로
무쌤을~~~
무쌤을 믿습니다
가을에도 이번과 차별화하는
교토여행 기대합니다
쌤~~지하철 타고
현지인처럼 교토 걸어서 다닌
여행길 최고입니다(리브 생각♡♡♡)
■위필님의 작품설명을 들으면서
전시장을 누비다
유리전시와 상설 전시를 보다
커피 테이크 아웃 안된다네
ㅠㅠㅠ
커피 공수표 날리다(미아님 마담님 죄송)
■리브 룸메 wefeel님은
앙파처럼 까도 까도 알 수 없는 매력소유자
예습 본수업 복습을 철저히 하다
난 몰아서 사진 정리하느라
머리에 쥐 몇 마리 키우는 중이다
여행은 인생이다
다시 한번 또 반성모드 상태이다
아라가야 여행 중 세 명이
한방을 쓰는 시스템으로
혼자 온 사람들이 자기를 어필해서
간택받기로~~
500원 드린다고 픽업해 달라고 애원하다
한방 쓰고 교토에서 룸메 하자고
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복사까지 마친 상태
~~ 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 책임감 있게 친구를 기다리는 ㅇㅇ님
전시실을 다 돌고
커피가 테이크 아웃 안되어
다시 오니 그때까지 그 자리에 계시네
친구분에게 톡 하고
오지랖인 리브는 무쌤한테 전화하다
함께 내려오면서도 친구 걱정을 하시다
그녀들은 예뻤다
■파리의 유리피라미드와
같은 재질과 공법으로
일본 전통 건축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무도 없는 틈에 반영까지~~ 굿입니다
■마카롱과 제니는 환장(♡)의 커플이다
다이어트 비결은 ㅇㅇ을 버려라
ㅋㅋㅋ 실천 중입니다
■나오시마에서 본 써니님
이 시대의 부부상을 드립니다
리브가 찍어 줄 때 정성껏 모델한다고
낭군님이 한 말씀하시네 ㅋㅋㅋ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산벗님!!!
미모가 출중해서
밤늦게 혼자 택시 못 탄다고~~
리브만 그러줄 알았답니다
자주자주 좋은 여행길서 봬요
그녀들은 예뻤다
■출입문이 열릴 때와 닫힐 때의 차이를
보고 신기해서 기다리다 한컷
옆에 있던 안내원이 미소 짓네
그녀는 예뻤다
■ 건축가 페이의 마음이 담기다
도원명의 무릉도원과
터널 속에서의 암흑을
다리를 건너며 새로운 세상으로
미술관을 접하도다
환희의 몸짓을 룸메가 찍도다~~ 감사
사실 터널 속에서 젊은들이 드러누워
인증샷을 찍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하며
따라쟁이 하려다
금쪽이들 때문에 허벅지 꼬집으며
참도다
나도 예뻤다
■전시관에서의 방랑님 팁이다
먼저 카페서 분위기를 파악하고
전시실을 관람하라네
리브는 헛똑똑이
전시실을 다 보고
다리 아프면 카페에 갔는데
결국 카페에 가서 커피와 빵은 냄새만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이다
그녀는 예뻤다
최후의 만찬(♡)~~ 연두부
누가 배신하나 궁금하죠
■나날이 예뻐지는 별님은
오늘이 30여 년의 결혼기념일이라
남편이 호넨인을 그림으로 보내주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3박 4일 동안 예뻤다
https://youtu.be/0Q9rXTDn8ew?si=f_eoKQ_-q_RRdv3Z
박진영의 그녀는 예뼜다
■길벗님들 모두에게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바칩니다
고로 나도 예뻤다
(무쌤 유인물, 별님 열강, 지식검색,
길벗들 에피소드) 참고
♡3박 4일 알찬 계획을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무쌤,
어디서나 카리스마 있게 열강하며
매끼 다양한 음식을 체험하게 해준
나날이 예뻐지는 별님,
리브 개인 진사처럼 활동한
천사동상 미아님,
매일매일 피드백 해준 룸메 wefeel님,
아름다운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 길벗님들~~
배꼽인사 드립니다
역시 이번 여행도 행복만땅
추억만땅입니다
첫댓글 8, 두 사진의 차이
아마도 한쪽이 비 맞은것 아닐까요
리브님 여행기는 언제나 믿고
읽지요
정답입니다
저는 지붕이 없는줄 몰랐어요
누군가 알려 주어서
마담님 담 기회에 ㅇㅇ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국내여행에서는 제가 꼭 아아로 대접해드릴께요ㅎ
여행을 두번씩 제대로 즐기게 해주셨으니 무얼못사드릴까요?ㅎㅎ
질문하신건 마담님의 답이 맞다고 생각하고요~~~ㅎㅎ
미아님께도 이공간을 빌어서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어요ㆍ 사진을 워낙 많이찍어주셔서 여행스토리가 전개되는데있어서 큰역활을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도 넘나 고마웠더래요~~아아추가!
마무리 해주시느라 스벅가서 한자리차지하구
한참을 머물렀겠네요
멋쪄요 멋쪄~~♡♡
항상 관심을갖구 응원하고있습니다~~
마카롱님도 많이 찍어 주셨는데
제가 대접할 기회가~~~
맨날 공수표 날립니다
건행합시다
룸메가 되는바람에 갑자기 몇번 언급이 되었네요
과묵한 얼굴표정, 간결 건조한 말투에
길벗님들 모두들 놀랐셨을거에요 지송 !
60년살아온 습관때문에
지금 많이 바뀌어가는 중입니다.
체력도 머리지수도 최상급인 리브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요 궁금 !!!!!
최고의 룸메이었답니다
욕장이용하는 스타일도 같고
매일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긴긴밤을 새웠다는 뉴스가~~
건강비결 ~~저녁에 곯아 떨어지는 수면상태 ㅋㅋㅋ
건행합시다
올리브언니의 여행기는
언제나 신바람이 납니다
기분좋게 재미있게 그시간을 떠올리며
행복에 퐁당 빠져있어요
언니들과 여행하면서 늘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본받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나 이번여행에서도
올리브언니의 친화력과 친절함과
배려심과 스마트하심을
대단하시다 느끼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언니~
저, 아침 안굶었어요~못굶어요~ㅋ
식당줄이 너무 길어서 재빨리 포기하고
편의점에서 에그샌드위치랑 커피우유
사가지고 방에서 야무지게 배 채웠답니다~^^
언니 덕분에 포기안하고
교토타워 가는 덕분에 그날 38000보!
제 생애 신기록 세웠어요~^^
길 잃은 아이처럼 방황할 미아를
불러주시고 챙겨주신 언니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막내가 좋긴 좋네요~^^
천사 동상 미아님!!!
그대가 있어 내사진이 풍성했답니다
야경 핑계김에 쇼핑도 하고
수다방도 하고~~
많은 추억 공유해서 따따블 행복만땅
아프지 말고 자주 봅시다
동분서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바라보며
흠뻑 듬뿍 몽신 담고 담아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리브님, 역시 엄지척 하며 감사인사를 드려요~^^
나는 나의 길을 간다~에, 나와 상대방은 표현이 다를수도 있습니다~처럼 그 길에 박수를(멋쟁이십니다~^^)
심미안을 가진 작가와 작품을 만나 나의 길을 또 다르게 한 번 만들어보고, 영혼을 사로잡기도 하며
찰라의 순간들을, 나의 영혼들을,
말끔히 예쁘게 사진을 정리하듯 차근차근히 무언가의 세계로 다듬어가는 모양새가 너무나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무심재여행의 특징이지만 외지에서 만나는 정지용과 운동주의 시비처럼 일부러 찾아 기억하고 기리는 모습들도 아름답습니다.
3박4일의 걷고 또 걸어 얻어내 귀한 여행지의 신비함과 아름다움, 귀함과 존경스러움, 자연과 인공의 기록들이
빛이 반짝반짝, 귀는 쫑긋, 입은 귀에 닿고, 눈은 감동의 도가니로, 손은 물개박수로, 발은 춤을 덩실덩실,
그녀들은 예뻤다~그래, 예뻤어~~,예뻤다고~~~.여행자님들의 3박4일을 "예뻤다" 로 제목지으며, 늘 건행하시어요~^^
산마루님 덕분에
'그녀는 예뻤다'
철자 정확히 ~~배꼽인사
산 마루님의 멋진 댓글과
과찬에 어찔할 바를~~
좌고우면막파하는 날을 고대합니다
건행하세요
잘읽고갑니다
공짜여행햇어요
한번가보고싶네요
가을에~우비입기싫어서
여행비는 핫아아로쏩니다 ㅋ
볼프강님!!!
가을 단풍 보러 함 가봅시다
우비 벗고 우산들고 다니면~~~
되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