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날씨가 매우춥죠
저의 농촌엔(고령)엔 넘 추워요 대구와 같은 곳인데
대구보다 더 추워요 대구시내에는 집들이
그리고 커다란 건물들이 바람을 막아주고
추위도 막아주지만
저희 고령 농촌에는 모두 단층집이라 바람막이도 없구요
앞뒤로는 논이고 밭이라
시베리아 벌판처럼 바람소리가 대포터지는 소리보다
더 하네요
들안길 우리님 약속할께요 이젠 자주 올께요
왜냐구요 오래된 컴푸터 치워버렀습니다
아마 범인은 우리 웬수짓인가 보네요
이 웬수는 친구들과 밖에서 술먹고 들어와도 여자의일생처럼
참아는데.........
내가 컴푸터 앞에만 있어면 누구와 채팅하는지 무슨 못된짓하는지
못본체 하면서 가자미 눈처럼 힐끈처다보며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여자가 자기보다 컴푸터 잘하니깐 (실은 이 웬수는 커맹입니다요)
사실은 저두 스님에게 유에스비 에 들어있는 자료받아서 하는것입니다요
오래된 컴푸터에 커피자국이 있는걸보니 커피물 쏟아 부어서....
그런데 궁금한것은 커피자국이 본체 뒤쪽에 있는가요?
얼마전에 보란듯이 노트북 한대 사와죠(거금들어서요)
그런데요 원도우10 이라 예전에 쓰던 컴푸터랑 넘 달라서
쓰는데 불편하네요
스님에게 지원요청했죠
스님께서하시는 말이 스님도 대구에있는 누구네 집에서
윈도우10 쓰보니 어러움을 느겨서 스님도 모른데요
글쓰기 정도(게시판에 글올리기)는 습득했네요
또한번 노트북 망가트리면 이 웬수 를
엠비씨 연속극에 나오는 "밥상차리는 남자" 처럼
만들거예요
들안길 우리님 추운겨울날 몸건강하세요
마음에
127
화나시면 바로 지옥인 것이고.
깨
반갑습니다 오늘도 오셨네요 자주 오세요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신나는 주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오늘이 더욱 행복하겠죠?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주말계획 세우면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법성화 운영자님 고맙고 반가워요
이젠 추위도 한거풀 벼거 지나봐요 언제나 고맙워요
옛날 우리 어린시절 청년시절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나무라면
고개숙이고 무조건 미안하다는 말부터 하였는데
요즈음 세상이 바뀌어도 한참이나 바뀌어
잘못을 지적해도 수긍은 커녕 오히려 늙은것이 간섭한다며 대 들기 일쑤인것 같다
어제 친구가 술을 한잔하고 취기가 있는상태에서
친구 일행과 택시를 잡았는데
젊은 청년이 가로채 택시에 먼저 타는것을
친구의 친구가 점잖게 왜 우리가 먼저 잡았는데 네가 먼저 타려하는냐? 따진다고
젊은이가 "씨발 먼저타면 되지 왜그러느냐 ?"고 대꾸하는것을
참지못하고 " 자식같은 놈이 말버릇이 왜그러냐"며 멱살을 잡은것이 시비가 되어
세상이 말세입니다요
싸움이 나도 모른채 지나가는 실정이잖아요
괜이 말리다가 망신만 당하죠
인근지구대로 연행되어 폭행죄로 입건되어
조사받고 나온 일이 있었네요
요즈음은 골목길에서 담배피우는 젊은이 나무라서 안되고
골목에서 패싸움하는 놈들 꾸짖어서도 안되고
여학생 희롱하는것 보고
말려서도 안되고
욕하는 놈들 같이 욕하거나 멱살잡아도 안되고
그저 상전모시듯 하는 세상입니다.
참 요즘세상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요
물론 늙었다고 무조건 대접받는 세상은 아니드라도
최소한 정상적인 상태에서 욕이나 행동으로 시비를 걸어 오는
부모도 모르는 젊은이를 보니 꼬라지가 참 한심해서 하는 말입니다.
조심합시다!
늙었다고 봐 주는 세상은 이미 지나갔고
어디서 된통 맞고 왔는지
가다가 거리에 세워저 있는 입간판 차는 넘들도 있어요
겁 나요
잘못하다 화를 참지 못하다가 늙으막에 창피당하는 일이
여러분들에게도 올수 있으니 최선의 방법은
화를 참고 신고하는것 밖에 없을 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한답니다
학교 교육보단 인성교육부터 가르처야 되는데...
제 생각이지만요 한자녀 낳고 난 후터 더 한것같애요
2월은 우리 명절 설연휴로
한해의 풍요를 바라는 달이기도 하네요.
풍요로운 한해 되시고, 새해에 빌었던
모든 소원들 꼭 이루는 한해 되세요.
마음에
128
세상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십시요.
모두가 인연따라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내일이 입춘이네요 잼 있는 글 잘읽어습니다
어쩌면 재미있는 글 올릴까요
부러워요
꽁꽁 부르튼 손 참아가며 아침상 올렸더니
시어머니는 맛있니! 싱겁니! 짜니 트집을 잡고
옆에 앉은 내 남편 눈치도 없이
엄마편 들며 부화만 돋굿는다
딸아이 옆에서 숟가락을 들다가
시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보고 눈을 찡긋 거린다
시비거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듯이
내 남편 시어머니 편들며 기분 맟춰주는
모습에 참았던 감정이 폭발을 한다
전쟁이다 !
남편은 밥상을 반쯤 들었다 놓으며 숟가락을 던진다
가족은 이렇듯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칼로물배기로 금새 아물고 만다
삶의 모습이 묻어나는 밥상머리의 전쟁은
가족애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시간이기도 하다
마음에
129
신심이 없으면
항상 조건없는 실천을 하여야 합니다.
입춘인데도 추위가 대단하엿습니다
칼바람과 함께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위에
깃털속에 머리를 숨기는 오리도
매서운 한파를 이기기 힘들어 보입니다.
가픈숨을 몰아쉬며 오르는 산행의 묘미도 있지만
방한모자의 끈을 더욱 조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두어시간의 산행 말미에 선암사에서 거행하는
입춘 삼재기도재를 목격하고 동영상도 찍고 부처님전 삼배도 올렸습니다
추위속에서도 나만의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님들 건강하셔요
복짓는 하루 되시고 힘찬 한주 시작해 보셔요
ㅎㅎ많이 추우시죠
대구 근교에 사시는군요
저는 대구에...
고령딸기로 유명한!!
남편이 잼난 분이시네요 ㅋ
항상 건강하시기 바래요
때아닌 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사람은 생각대로 살기도 하고 행동 하는데로 살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먹기에 따라 바른 삶을 살수도 있고
행동에 따라 어긋나는 삶을 살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정갈한 마음으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담아 삶을 살면 그것이 부처의 길이기도 하다
입춘도 지나고 추위는 강추위라 하지만
바람은 봄을 데리거 쿵쾅쿵쾅 오고있는거 맞쬬?
우리네 삶 중년을 넘어 가듯이
참 빠르게 스쳐가는 세월에 잘 적응하며
열심히 뒷쫓아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들안길에서 한타임 쉼표 찍습니다
모두모두 좋은시간들 되세요~~~~
2월은 힘든 겨울을 마무리하고
희망의 봄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희망이 샘 솟는 2월 보내십시오
잘 계시죠...
날이 무척 찹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늘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하세요..
혼자 보단 둘이
낳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
새삼 느껴지내요..
마음에
132
.
세상을 아름답게 보십시요.
아름답다는 생각은 세상을 밝게 합니다.
이 차가운 한풍은 언제쯤에나 수그러 질까요
부산 기온이 영하 9.7도라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마음도 얼어 붙네요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안부 내리고 갑니다
추위가 물러설줄 모르니
나도 물러설수는 없지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니
내가 뒷걸음 칠 수는 업지
오기로 똘똘 뭉친 내마음까지
추위야 바람아 밀어내진 못한다
날씨는 무지 춥지만 작은 행복에도
미소 지으며 무한한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고령딸기 맛나요^.^~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사람은 어느곳을 쳐다보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정해 진다고 합니다.
땅을 보고 사는 사람은 넝마주의가 되고
지나가는 신발을 보는 사람은 구두딲이가 되고
하늘을 보고 사는 사람은 이상의 세계를 살고
미래를 보고 사는 사람은 성공을 향해 살고
베풀고 사는 사람은 작은 천국에서 산다고 하네요
언제나 좋은곳을 바라보고
작은것에 만족하며 배려하는 기쁨의 삶을 살으시기 바랍니다
주말로 연결되는 금요일입니다.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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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
댓가를 바라는 맘은 없어야 합니다.
딸 다섯을 키우고 공부시키면서 우리 인간의 능력은 애비 입장에서는요
해 주십시오 법우님들...
참 무한이로구나 생각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넷째가 시집간다니까요...서른 여섯에야
반가운 소식이죠
촉촉한 대지 가지에 맺힌 물방울 또옥똑
넓은 가슴 깊숙한 영혼속 아침햇살을 품는다
포근한 날씨 성급한 설레임
혹독하였던 긴 겨울과 이별여행을 떠난다
매마른 낙엽사이 삐죽히 복수초 웃음짓고
겨우내 얼어붙은 산하는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산수유 개나리 다투어 소식 전하는 그날이 오면
굳게 잠긴 가슴 빗장을 풀고
연두빛 봄의 교향악 들판에 깔고
춤추고 노래하며 하늘을 즐기고 싶다
포근한 주말입니다.
올림픽도 열리고 북한 고위급의 방문도 있고
남북관계가 전쟁아닌 평화를 기원하지만
얼마나 진전이 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
봄이오고 있듯이 남북관계도 해빙의 날이
오기를 기대를 해보며 주말 즐거운 시간 되셔요
평안하신 일요일 되십시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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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요.
현실을 밝고 바르게 하시면 됩니다.
설날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에 복 많이 받으시고 무술년 한해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무척이나 추운 화요일 밤 하지만 감기들 조심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늙어 따순밥 얻어 먹고 싶으면 말 잘들어.
이 한 마디에 저는 조심 또 조심합니다.
좌충수를 보면서도 한마디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픔이지만 그려도 행복의 수채화를 외면할 수 없음이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인듯 하내요 ㅎㅎㅎ 좋은인연 좋은날 입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자주들리시여 고은글 많이 올려주셔유
감사합니다
실 생활에 재미난 글이네요
장마라 눅눅해도 젓은 잎들의 생명력이 쑥쑥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세요
대구에서 가까운 경북 고령에 거주하시네요
아마
님을 좋아하셔서 그럴겝니다
오순도순 잘 살아가시네요
또 화나게 하시면 고령 수박으로 나이스하세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