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짭자리
때는 며칠전...
지피티가 나에게 마라탕은 마라샐러드가 아니라고 했다.
니가 몰아라. 캌!
머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넘 귀찮은 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그냥 데쳐서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남은 채소
청경채, 팽이버섯 각각3분씩 물에 데쳐줬습니다.
물끓일때 소금 한꼬집.
편의점 마라소스를 꺼냅니다.
두바퀴 돌려줍니다.
짜잔!
마라샐러드 완성!
지피티 이제는 마라샐러드라고 인정해줄거지?
넘 어이없는 여시들 미안 😞
진짜 마라샐러드 레시피 누가 해줬으면 좋겠어서 글 쪘습니다.
기다릴게요! 믿고있다구!
첫댓글 ㅋㅋㅋ귀여운 여시 ㅋㅋ잘 따라먹어볼게 고마워!
맛은.. 어땠는지요?
맛있었습니다 ㅎㅎ
와 여시도 천재다 나도 해먹을래!! 볶아먹는 것 보다 훨씬 칼로리고 적을꺼 아냐 마라웜샐러드
헉 나도 맨날이생각했는데ㅋㅋㅋㅋ 저 소스맛없을까봐 안해봤는데 이제는 해봐야겟다
와 신선하다!!ㅋㅋㅋㅋ 저마라소스는먹을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