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넝쿨 아이들 그 다음 이야기...ㅋ

[정성희(sunny)16기]

지난번 제주 정원에

넝쿨들의 멋진 집을 지었죠..

이젠 입주자들이

이렇게 컸다고 보고 드립니다..

 넝쿨 가족들의 멋진 집에 제법 입주자들이 찻지요..ㅋㅋ

버터너트 화박이 제법 잘 자라고 있어요..

 이번엔  빨강 작두콩 

 빨강 작두콩의 꼬투리 제법 많이 컷네요..

 하얀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있는 장대박도 있어요..

 건너편엔 수세미가 노란꽃을 많이 달고 있죠..

파란하늘과 노란꽃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들어 갈때 왼쪽 전체 모습이에요..

더위에도 제법 수세들이 좋아요..

반대편엔 차요테가 아주 열심히 자라고 있죠..

시계초도 세가지 월동 가능한지 옮겨 보았어요.. 1번타자

2번 타자

3번 타자.. 여기서 겨울을 잘 나길 바라고 있어요..

집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는

제주에서도 유명한

애월 하가리에 있는

연꽃이 활짝 핀 연화지의 모습 입니다..

[권영미(23기)]

선배님의 현실은 꿈만 같다.... 나도 그랬으면^^

[정성희(sunny)16기]

절대 꿈은 아니에요..ㅎㅎ
전원생활은 현실이에요...
얼마나 결정력이 있느냐와
실천에 옮기는게 중요하죠..
ㅎㅎ꿈만 꾸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박용덕(25기)]

선배님 너무 이쁘네요...제주도에서 서울로 왔다 갔다 힘드실텐데..
저번에 뵜을때도 너무밝은 모습 보기 좋았구요..^^

[정성희(sunny)16기]

저 넝물들이 꽉 차면 더 멋지겠죠..
오늘은 아침부터 좀 시원하니 지낼만 하네요..
오늘부터 주말이네요.. 즐건 하루 되세요..

[박현주(23기)]

여긴 신세계 같아요~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가고보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희(sunny)16기]

신세계 아니에요.ㅎㅎ
그냥 사람이 손으로만 가꾼
꽃마당이에요..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