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할렐루야컵 전국교회대항 축구대회 서울시 예선전이 5월1일(토)부터 6월5일(토)까지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사이버대학교 축구장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예선의 경우 12개 교회 축구팀이 출전하여 4개조로 구성 조별 리그를 통해 각조 1,2위가 8강 토너에 진출하게 된다.
5월8일(토) 현째까지 각조 두 번째 경기를 치루어 이제 남은 한 경기로 8강에 진출하는 각조 1,2위를 확정 짓게 된다.
몇몇 팀은 이미 예선 탈락의 쓴잔을 마셨지만 성적 여하를 떠나서 경기 메너와 패한 뒤의 자세에서 여타 팀들의 본이 된 교회도 있었다.
경기는 언제든지 이길 수도 있고 패할 수도 있는 것이다. 경기는 패했지만 전혀 패배자의 모습이 아닌 어느 팀을 보면서 진정한 축구선교를 위하여 존재해야 될 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5월8일 현재 각조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열린문교회 1승1무(승점 4, 득2 /실1)
성도교회 1무(승점 1, 득1/실1)
동원교회 1패(승점0, 득0/실1)
B조-구로중앙교회 1승(승점 3, 득4/실0)
성도순복음 1승(승점 3, 득3/실1)
남포교회 2패(승점 0, 득1/실7)
C조-서광교회 2승(승점 6, 득4/실1)
여의도순복음교회 1패(승점 0, 득1/실2)
상암동교회 1패(승점 0, 득0/실2)
D조-서문교회 1승1무(승점 4, 득2/실1)
목천교회 1무(승점 1, 득1/실1)
대석교회 1패(승점 0, 득0/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