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 생활비 40만원 도전!
(경조사비, 관리비, 핸폰비 제외)
3월 1일 무지출 1
3월 2일 무지출 2 (시엄니와 백화점 나들이, 쭈니어 운동화 사주심)
3월 3일 무지출 3 (산후조리원 동기들 모임~^^)
3월 4일 장보기 (과자 980, 어묵 2,680, 브로코리 980, 느타리버섯 580, 두부2모 2,500 - 장바구니 50원) 7,670원
쭈니어 옷 69,700원(치마 2, 바지 1)
3월 5일 쭈니어 책 3,000원
3월 6일 제이맘 옷 52,880원
아버님 생신선물 145,000원(커프스 링)
장 9,800원(쭈니어 치즈 6,300원, 물 1,050원, 쭈니어 유기농과자 2,500 - 장바구니 할인 50원)
청소기 먼지봉투 12,000원
쭈니어 옷 2,000원(선물받은거 교환하면서 생긴 차액)
쭈니어 책 + 쭈니어 남자친구 책 6,000원(포인트)
외식 15,100원
커피 3,500원
3월 7일 무지출 4 (친구가 커피 사줌~)
3월 8일 빵 3,780원
3월 9일 사과 10,000원(어머님댁)
쭈니어 책 3,000원
3월 10일 무지출 5
3월 11일 커피 14,500원(친구들 3명과..ㅜㅜ)
3월 12일 신문대금 15,000원
락스 8,600원 (2리터*2개)
생활용품 2,800원
3월 13일 무지출6 (내 생일~ 남푠에게 맛난거 얻어먹음~~*^^*)
3월 14일 무지출7
3월 15일 아침 14,000원
3월 16일 고구마 9,900원
3월 17일 쭈니어 책 3,900원
장 15,000원(쓰레기봉지 1,700원 감 3,000원 두부 1,500원 새우깡 맥주 등.. 아 기억이 안나요..ㅜㅜ)
외식 20,230원(도미노피자, sk 30% 할인)
3월 18일 무지출8
(계) 296,360 원 잔액 103,640원 (74% 소비)
이번달 장본거는 정말 적네요..
사실 엊그제 시엄니 코스트코 장보는데 따라 갔다가 시엄니가 쏴주셨어요..
저희 것이 너무 많아서 (고기랑 세제, 여성용품, 쭈니어 로션 좀 샀더니 십마넌은 훌쩍~ 넘겠더라구요) 시엄니께 십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시네요.. 고마우셔라~
그래도 막상 당장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서 집앞 슈퍼에서 간단히 먹을거 샀어요. 남푠님 맥주를 하사 했더니 금세 15,000원이 되었네요.
갈때마다 코스트코는 정말 눈이 돌아가요. 다른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물건이 많아서리..
전 다른 마트는 잘 안다니는데.. 코스트코는.. 넘 좋아요.. 물론 거의 구경에 그치긴 해요.. 안그럼 30만원도 넘을듯~ㅜㅜ
이번 달은 제 티셔츠.. 정말 반팔 티셔츠 일뿐인데 너무 비쌌고, 쭈니어 옷도 거의 시엄니께 조달받는데 이번달엔 지출이 컸네요.. 제 옷이랑 쭈니어 옷만해도 12만원이니까.. 그거빼고는 지름신 강림한 제 기준에서 상당히 잘한거 같은데. 식비를 시댁과 친정에서 많이 줄여주셔서...
암튼 살짝 반성해주면서.. 남은 열흘 정도 오만원으로 버티고, 오만원 남기는.. 그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흑!!
첫댓글 코스트코 신기하긴한데 정말 다 담으면 몇십만원은 나올거에요..정말 필요한 거 있을때만 한번씩 가지 거의 안가게 되네요.ㅋ
저도 세제 살때나 가요.. 가끔씩 가야해요..
동네에 이마트랑 롯데마트가 있는데 이마트 들어가면 꼭 바구니들고 들어가요...ㅠ.ㅠ 안그러면 거기 있는 예쁜거 다 집어올까봐요.
^^ 하루정도 무제한으로 살 수 있는 날이 있음 좋겠어요..
ㅎㅎ 전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궁금하네용~ㅎ
싸기는 싸요. 큰 단위로 묶여서 그렇지.. 정말 신기한거 많아요. 폴로 옷부터 애기들 장난감,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식료품들.. 오오오...
코스트코라... 전 아직 어떤 곳인지 모르겠는데..ㅎㅎ 저도 궁금궁금...^^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인데, 뭐랄까.. 별거 별거 다 팔아요. 저렴하구요. 한국에서 보기 힘든 물건들 많구요.. 미국의 코스트코랑 같은 물건들 많이 가져다가 놔요. 요즘은 환율이 올라서 많이 올랐더라구요..
코스트코......무섭져...저희도 명절때 장보러가면 50만원-_- 평상시에 차가지고가면 30....그냥 엄마랑 둘이 지하철타고가면 15만원정도-_- 그래도 전 코스트코 좋아요.....
명절때 오십만원.. 헉... ^^
웁스..전 무서운거 절대 절대 못타요 ㅠ 바이킹 딱 한번 타보면서 소리 고래 고래 지르고..울고;;; 절대 무서운건 안타겠다고 결심했다능...;;; ㅋㅋ 지출 잘하고 계시네요 ㅠ 전 벌써;; 5일만에 10만원 넘게 쓴거 같은데..ㄷㄷ
곰팅아님.. 무서운거 타는거 아닌데..ㅋㅋ 마트의 일종이에요..ㅋ
처음들어본... 전 시골이라서 이마트한번씩가면 정말이죠 종류가 많아서인지 사지는게 많아지는것같아요 하나로마트에선 그가격나오기 힘든데 그래서 이마트 이용을 안하려고 해요
저도 하나로마트 애용해요. 농산물 품질은 최고라는..
거긴 삼성카드 밖에 안돼고. 할부도 안 돼고.. 잘 안 가게 돼요.. 다 대량이라.. 우린 소량위주...
시엄니랑 가서 반으로 나누면 그나마 괜찮아요... 무슨 콩나물 오이 당근도 그렇게 크게 묶여있는지...
저두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무지 궁금하네용ㅋㅋ
기회되면 가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저도 한번도 못가본..촌년이에요.ㅋㅋㅋㅋㅋ
혼수할만한것들도 꽤 있던데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