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판타지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퇴마록'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 소설 읽은게 초5(-_- 지금은 초6)때인데요..저를 페인되게 만든 책이었죠(이것땜에 일주일에 세네번은 도서관 가써엽 -_-;;)드래곤라자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후반부에 스토리구성이 막나가는것같은 느낌이 약간 들더라구요. 퓨처워커는 아직 다 못읽었어엽 ㅠ_ㅠ
흐음..그리고 카르세아린도 꽤 재미있구요(시간날때 시간때우기로 딱 좋음 -_-)가즈나이트, 이노센트, 리콜렉션 전부 읽어볼만한 소설들이죠.
^^;; 이건 구냥 제맘대로 순위매긴거니
이해하시길......
위의 작품들의 소개를 하자면
드래곤라자는 판타지소설을 처음 읽으시는 분이면
강~~~력 추천을 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영도님이시고 판타지에대한 설명을 쉽게 해주고
아~~주 아주 잼있는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룬의 아이들은 세월의돌을 쓰신 전민희씨가 쓰신
작품으로 소맥의 <테일즈위버>와<주사위의잔형>으로
도 나올 작품이며 여성의 섬세함이 독보이는
잼~~있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세월의 돌은 역시 전민희씨가 쓰신 작품으로
이날의 전민희씨의 인기를 얻게한 작품입니다.
퓨쳐워커도 이영도님이 쓰신작품으로(ㅡㅡ;;이영도님과
전민희씨 만 1.2위넹)드래곤라자의 속편으로
조금 이해력을 가지고 볼작품입니다..(마지막권읽고 울었습니다)
뉴트럴블레이드란 작품은 이성현이라는 작가가썼고
왠지 모르게 창세기전:서풍의광시곡과 약간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신과 배신.....좀 슬픈 내용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묵향.....말이 필요없죠??
강호의 세게에서 판타지로 넘어온 초강력 주인공....
그러나.... 이소설도 온라인게임 묵향으로 만들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11권을 넘어가면서 재미가 약간씩.....)
전투장면이 매력인 소설입니다.
세이케델리아는 위의 묵향처럼 한..평범한 고등학생이
판타지세계로 가서 모험을 하는 작품입니다.
웃음을 자아내게하는 대사와 주인공의 갈등을
담고있는 소설입니다.(마지막권이 허무했습니다...
소설쓰신분이 술먹구 운전하다가....사고나서 썼다던가?)
다크문은 2부까지 만들정도로 필자의 돈을 싸그리 글거갔던
소설입니다 ㅡㅡ;;(물론 책방에서) 이글도 전투씬이 멋있고
주인공이 여성 *.* 돈이 두둑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소설...ㅡㅡ;;
물건너온(미국 ㅡㅡ;;)작품으로 미국에서 인기있던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하프엘프이고 주인공의 모험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솔직히.....판타지 매니아분들이 왜?이작품을 꼴등?으로
매겼냐고 물으신다면...(반지전쟁) 이소설 보다가 잠이
들정도로 내용이 많했고..(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건아닙니다^^;;)
좀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반지전쟁이라는 작품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작품으로
판타지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JRR돌킨 돌킨이 쓴 대작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호비트가 이상한반지를 얻게 되어
호비트와 그의 동료들이 격게되는 모험담을 그린 대~~작
소설 입니다....*주의:판타지소설 초보라면 나중에 읽으
시길.....
위의 순위는 저의 생각대로 나열한것이니 괞이
기분나뿌게 생각치 말아주세여 ^^;;
제가 처음으로 판타지소설을 접한건 중2때였습니다.
그때 책방에서 우연히 <드래곤라자>라는 소설을 접하게
되었죠...판타지 말고도 취미로 많은 소설을 읽었었지만
판타지의 매력은 엄청났습니다.
컴퓨터를 새로 사기전에는 거이 잠을 잘때나 학교에서나
판타지소설을 끼고 살다시피 했습니다.
물론 주위사람들이나 친구들도 놀랬었죠 ^^;;
지금 저의 판타지소설의 보유량은
드래곤라자는 1~12완 퓨쳐워커1~7완 세이케델리아1~완
뉴트럴블레이드~완 용의신전1.2권 검을찾아서 1권
폴라리스랩소디1.2권 룬의아이들 1~3권 그밖에 많은 책들
을 가지고 있고 돈이 궁핍할대는 가까운 책방이나 친구들
에게서 빌려봤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저런것 저렇게 많이사면 돈이 안아깝냐고
자주 묻습니다..실제로 제책들의 가격을 합치면 거이
40만원을 웃도는 것입니다....물론 저는 아깝지않습니다
저희 집이 잘사는 것이 아니라 왠지
내가 가지고있는 소설책들이 보물처럼 느껴지더군요 ^^;;
뿌듯하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 쌓아둔 책들을 볼때면
느껴짐니다...
저보구 미쳤다고 할 사람들도있지만.....
한번 판타지소설에 빠져보십시요.. 그런말 절대 안나올겁니다^^
길고 지루한글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요번달에는 뜻깁은 책 읽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