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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여수갈치 이야기
당재 추천 0 조회 182 23.10.11 10: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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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10:39

    첫댓글 우와 ! 사위덕에 횡재하셨군요.
    거문도에가서 낚시로잡은 갈치를
    사서 매운탕 끄로였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형님들이갈치로 매운탕도
    끓이냐하며 맛있게 먹었다며 칭찬받은기억이 납니다.20년전의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23.10.11 17:21

    예~사위덕택에 남생처음
    싱싱한 갈치로 포식을 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 23.10.11 10:48

    막 달려가고 싶네요 ᆢ

  • 작성자 23.10.11 17:22

    ㅎㅎ~~미안합니다.

  • 23.10.11 11:14

    갈치가 그렇게나 많이 잡히나
    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노후 취미로는 낚시가 최고라구요.
    기회되면 갈치낚으러 다녀야겠네요.

  • 작성자 23.10.11 17:25

    그러시지요.
    사위는 낚시에 취미를가졌고
    얼마전까지 사돈이 낚시점을 운영을 했었는데
    아마도 영향을 받지않았나 싶습니다.

  • 23.10.11 11:42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갈치 낚시 멋집니다. 휘청거리며 딸려 올때의 기분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군요

  • 작성자 23.10.11 17:27

    갈치잡이를 하셨군요.
    짜릿하다는 그말씀 이해가 갑니다.

  • 23.10.11 11:50

    밤에 나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경우도 많은데 횡재 하셨습니다 갈치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 작성자 23.10.11 17:30

    갈치값이 비싼가 봅니다.
    우리는 저녁에 열마리로 아홉식구의 반찬을했고
    30마리씩 나눠 줬습니다.

  • 23.10.11 12:30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싱싱한 갈치를 먹기는 돈을 주고도 어려운 일인데 잘 하셨습니다.
    잡아 온 사위는 고생도 하고 경비도 많이 들었을 터이지만 . . .

  • 작성자 23.10.11 17:34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배위에서나 먹으면 몰라도
    밤에잡은 갈치를 이튿날 오전에 포장을 뜯었으니
    싱싱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 23.10.11 15:31

    우와~` 싱싱한 은갈치기 100마리나 되었다고요?
    번쩍번쩍 빚나고 흰 색갈의 싱싱한 갈치조림 ...우리 옆지기
    께서는 생선중의 으뜸은 갈치라 합니다 해서 서울 남대문
    시장만 가면 반드시 갈치조림 먹고 옵니다 남편께서 친구들과
    제주도로 낚시 갔다가 갈치를 잡게되면 ...근처 갈치조림 집에
    들어가 갈치조림 해 먹고 옵니다 집에 올때도 빈손으로 옵니다
    당재 방장님 사위분 최고 입니다 그렇게 싱싱한 갈치조림은 돈 주고도
    못 사먹습니다 ...^^...

  • 작성자 23.10.11 17:40

    정말 너무 싱싱 그자체였습니다.
    남대문 먹자골목 갈치조림 유명하지요.

    그렇습니다.
    서울에서는 돈을 주고도 그런 싱싱한갈치
    맛볼수가 없지요.

  • 23.10.11 21:14

    칼치 잔치를 하셨군요
    칼치가 비싸 더라구요
    이웃까지 선심 싱싱 칼치 잔치가 되었군요

  • 작성자 23.10.12 11:08

    네~에~그랬습니다.
    너무 많다보니까 셋집이 나눠도
    많더군요.

    경비도 많이 났을텐데.........
    두고두고 잘 먹을것 같습니다.

  • 23.10.12 11:21

    어머나! 정말로 부럽습니다!
    갑자기 갈치조림이 먹고 싶네요!
    저는 먹고싶은게 있으면 못참아요~^^
    어젯밤에 만든 청국장을 먹고 사다 먹어야지
    갈치는 경동시장이 싸드라구요!

  • 작성자 23.10.12 11:12

    그러시군요.
    경동시장은 무엇이던지 싸더군요,
    갈치사다가 맛나게 조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 23.10.12 20:33

    와 ~아 나도 바다 낚시 전에는 제법 갔었는데
    갈치를 100마리 씩이나 잡았다구요
    바다낚시를 많이 해본 솜씨가 틀림없어요
    초보는 그렇게 많이 잡을 수 가 없다고 봅니다
    방장님 축하합니다 생선 중에 제일 맛 나는 생선이 갈치 라고 하지요
    한동안 맛나게 드시겠습니다 요

  • 작성자 23.10.12 21:09

    완전히 상상을 초월했지요.
    전에 사돈이 낚시점을 하셨는데
    사위가 그덕택인것 같습니다.
    오늘저녁도 갈치구이를 먹었네요.

  • 23.10.16 02:18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나두 안다는것이 꽁치.간 고등어.어쩌다가 생북어 .라는걸 먹어봤는데 지금은 동태를 그옜날 두마리를 한코 라고 해서 ,,,,,,
    까막솟에다가 무우를 다섯개. 아니 ~여섯개정도 넓적 하게 썰어서 들기름.고춧가루 넣고 물텀벙 ㅎㅎ
    식구들이 많다 보니 생선쪼가리는 보이지 않아도 왜그리 무우국이 맛있었는지 ㅎㅎ ~^^
    .
    간혹 경노당에 가서 생태찌개 무우넣고 끓여 드리면 시원하고 구수 하다고 어르신들도 잘드시네요 ~~^^
    예쁜가을 보내세요~~^^

  • 작성자 23.10.16 11:16

    엄니가 어쩌다가 꽁치를사서 짚푸라기로 묶여있는 것을
    사오시면 꽁치 내장이 터져서 밖으로 나와있더니
    그래도 그꽁치조림이 그리도 맛있더니
    요즘은 식당에서 스키다시로 나오는 꽁치에
    젖가락이 안가지요.
    일본어를 써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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