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머랴 광팬인걸 알고있는데요ㅋㅋ
엔들레스러브와 바이바이의 엄청난 영향력을 느끼게되네요 요새,,
물론 머랴 돌고래니, 하이노트니, 디바느니 이름 한 번 못들어 본 사람이 있겠냐마는
피부로 와닿는 팝아티스트는 아니었죠ㅎ
최소한 한국에서는 위빌롱투게더도 팝듣는애들 좋아했지 그렇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칭구들이 엔들레스러브/바이바이 효과로 난리가 나더군요;;
바이바이는 그냥 애들이 저한테 머랴라는 가수에대해 물어보는 계기가되었고ㅋㅋ
엔들레스러브때문에 요새 애들이 저한테 앨범음원보내달라고 난리라는ㅋㅋ
벌써 그레이티스트 힛츠앨범 산애들도 다수되고ㅋㅋㅋㅋ
해방2 앨범이 이번주 120윈가 해서,
빌보드 100위권을 벗어나버리고말았는데-_=
아마 5000장도 못팔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홍보한번없었던 한국에서 쌩뚱맞게 너무잘나가서 당혹스러운ㅋㅋ
스케줄도 많이 비었는데 머랴 한국에나 좀 와줘ㅜㅜ 지금오면 홍보효과대박일거야ㅜㅜ
아 참고로 다소 기쁜 안타까운 소식은
현 중고등-대딩까지도 엔들레스러브 원곡이 다이애나로스/라이오넬리치라는걸 대부분 모른다는사실ㅋㅋ
(팝듣는애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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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들래스러브/바이바이로 치솟은 머랴의 인지도를 피부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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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루써와의 엔드리스러브 라이브공연영상이 퍼지면서 머라이어 이쁘다 노래잘한다는 칭찬일색ㅋㅋ
ㅎㅎㅎ
원곡을 머라이어와 루더옹의 곡으로 알고있는 애들이 많더군요 'ㅅ' 바이바이, 암댓칙, 마이그랫이 제 주변에서 인기 만점..ㅋㅋ 아이스탠러브는 슬슬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가구 있구요 ㅋㅋ
바로그거임ㅋㅋ
엔드리스러브가 방송힘타면서 진짜 10대까지까지 먹혀들은거 같아요. 바이바이랑 터바마도
맞아요ㅎ
머랴 실어하던제친구. 카페에서 바바나오니깐 오 이노래조타 그러길래 ㅋㅋㅋㅋ
그죠그죠
싸이월드도 많은 공헌을 해준거 같아요. 화요비님도 쿄쿄쿄쿄~ 뭐 일단 노래가 좋은게 첫째겠지만요. 이번 endless love 라이브영상도 특별히 싸이월드쪽에서 올렸더라구요.
정말요?ㅋㅋㅋㅋ
우리 나라에서두 정말..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온거 같아요.. 솔직히 뜨루더레인...이후로 별반응없었던거 같은데.. 바바바이 캐대박나고.. 갑자기 엔들리스 러브까지 ㄷㄷㄷㄷ
맞아요ㅋㅋㅋㅋㅋ흐흐
전 컬러링이 리플렉션인데 친구가 그거듣고는 노래 다들려달라고 하도 보채서 기분이 좋아용 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화요비하고 환희 듀엣도 머라이어 루더 버전을 염두에 두고 부른 거니까요 ㅋㅋㅋ 사실 원곡이 더 감정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기교적인 면에서는 머라이어 버전이 아메리칸 아이돌 스타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 더 맞을 듯..
맞아여. 다이애나로스랑 라이오넬리치인가 그분들이 부른거 들어보니 너무 구세대적이랄까 그래서 전 못듣겠더라구요. (물론 그시대분들은 다 좋아하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