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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5일 신성일⑦ 행정법② 국사4회 |
16일 이리라13-15회 행정법③ 국사5,6,7회 네오국사1-20회 복습 |
17일 신성일⑧ 행정법④ 국사8,9,10회 네오행정법1-20회 복습 |
18일 이리라16-18회 행정법⑤ 국사11,12,13회 |
19일 이리라19,20회 행정법⑥ 국사14,15,16회 |
20일 행정법⑦ 국사17,18회(X) 국사나머지(X) |
21일 행정학1,2편(X) 3편(O) 국사19,20회(X) 국사 17,18회 |
22일 국사19,20회 행법① 신성일1,2 464문제1-20 |
23일 행법② 민주1-20회 복습 신성일3,4 |
24일 행법③ 네오1-20회복습 신성일 5,6,7 |
25일 행법④ 선우한국사복습 신성일8,9,10 |
26일 행법네오1-20회 복습 국사①-187p 신성일11,12,13 |
27일 김용철복습(X) 김종석복습(X) 법①-222p 신성일 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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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행정학2편(ㅇ) 국사②-373p 신성일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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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법②-344p 신성일1,2 학2편 |
30일 법344-452p 국사③ 신성일3,4,5 |
31일 법③-672p 신성일6,7,8 |
1일 국사④ 신성일9,10,11 |
2일 법④ 신성일12~15 |
3일 국사⑤ 끝 신성일16~19 법826-8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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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법⑤ (X) 행정학 |
5일 법⑤ 끝 네오행법복습 행정학끝 신성일1,2,3 네오국사복습 |
6일 민주국사 선우국사① 김용철&김종석법 신성일4~7 행정학문제집 |
7일 선우국사② 행법보라색 신성일8~10 행정학모의고사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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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종석행정법 행정학기출복습 |
9일 |
10일 파이팅♡ |
계획표 고대로 쓴거구요. 계획표 보니까 한달 정말 열심히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계획표엔 별로 열심히 한 것처럼 보이진 않네요;
시험치기 전에 행정법, 국사는 5일만에 1회독 하는 걸로 목표를 잡아서 페이지 수대로 5일치로 나누어서 포스트잇에
동그라미 1~5 부터 해서 쪽수를 적어놔서 계획표에는 동그라미로만 표시했구요.
제가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1월부터 모의고사를 풀어서 20회분을 3회분 또는 5회분 이렇게 나눠서 돌려보고 계속 돌려봐서
3월 16일 화요일 표에 적어놓은 것처럼 네오20회복습을 하루만에 할 수 있었어요. 이해되셨나요?;;
표에 행정학이 빠진 이유는 행정학을 매일 했기 때문에 안써놓은 것이고 엑스표시는 못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미루고 했네요.
하루종일 저것만 공부했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기타적인 것도 있어요~ 문풀 동강을 듣는 시간이라던지 문제 푸는 시간이라던지
행정학이라던지 국어라던지 기본적인 공부가 포함되어있고 계획표에는 반드시 해야할 것들과 저의 체크상황을 알 수 있기 위해
적어놓은 것들이예요. 저렇게 계획표를 시험끝나는 날때까지 만들었고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계획표 짜서 공부하시면 시험 전날까지 자신의 공부량을 체크할 수 있고 자신의 진도파악 및
조금더 해야할 공부과목 등을 체크하실 수 있다는 점이예요.
★ 과목별 이야기
1. 국어
기본서 : 재정국어/ 선재국어/ 선국어
문제풀이 : 유두선문풀(동강),유두선모의고사문제집, 이선재 모의고사문제집, 네오시스 8절지 국어 모의고사문제집
오대혁모의고사
기본서 강의는 재정국어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책은 재정국어를 중심으로 보되 국어 단과강의를 두 명의 다른 선생님꺼로
들었습니다. 2008년 국어단과강의를 선재국어로 이선재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기본기를 탄탄이 잡을 수 있었으나 제가
원래 한번 들었던 선생님꺼를 다시 듣지는 않는 편입니다. 이선재 선생님 아침특강 매일 듣고 단과강의도 듣고 해서
무언가 제가 다 아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서울시 끝나고 유두선 선생님 7급강의를 들
었습니다. (실강 시간때문에 어쩔수없이 7급강의 들었어요.)
유두선 선생님 정말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문제풀이 도움 많이 받았고 선국어와 재정국어 번갈아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아! 이선재 선생님도 좋습니다. 문학파트 많이 도움 받았고 문법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두 분 정말 다 좋으십니다^^
2. 영어
기본서 : 신홍섭스파르타/ 신성일패스
문제풀이 : 신성일문법모의고사(동강), 이리라 문법/독해 문풀(동강), 한덕현 464(동강), 박지나영어모의고사문제집,
한덕현 독해 모의고사문제집, 이영규독해수업(실강), 네오시스 영어 8절지 모의고사문제집
단어는 강수정 파워워드, 보카바이블 두 개를 봤습니다. 단어는 꾸준히 매일! 아시죠? 전 월~토까지 매일 아침 스터디 했어요~
영어는 처음 시작할 때 신홍섭 선생님 스파르타로 시작해서 2009년 신성일로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한번 들었던 선생님꺼 또 듣지는 않는 편입니다. 이건 개인차이니까 그냥 넘어가주세요^^;;
신홍섭 선생님만의 스킬과 신성일 선생님의 영어접근방법을 통해 영어 점수가 많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성일문법모의고사 정말 수업 맘에 들었었고 이리라 선생님의 문법/독해 수업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한덕현선생님의 464 수업도 좋았고 이영규 선생님은 수업 지루하지 않게 구조분석 하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신 분들 다 좋으신 선생님들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 선택하세요!
그리고 국가직 치기 한 두달 전에는 모의고사 시간 재서 풀어야합니다. 영어는 감을 잃으면 안되요~
3. 국사
기본서 : 정재준통합한국사
문제풀이 : 최진우독한국사모의고사문제집, 신영식모의고사문제집, 선우빈모의고사문제집, 민주국사모의고사문제집,
정재준모의고사프린트, 신영식모의고사프린트, 네오시스 8절지 모의고사 문제집
지금 보니 국사는 문제집 정말 많이 풀었네요;; 프린트라고 적은 건 공유하시던 분들이 그냥 메일로 주셔서 풀었었구요
국사는 문풀로 동강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기본서 풀면서 문제집 해설 보면서 수첩에 적어가며 포스트잇 붙여가며
혼자 달달달 외웠습니다. 기본서가 종합반 들을 때 맥락한국사였는데 맥락이 저와 맞지 않아서 통합한국사로 동강을
2008년에서 2009년 넘어가는 겨울 때 쯔음에 들었습니다.
정재준 선생님 너무 재밌고 책도 좋아서 유일하게 기본서 안바꾸고 쭈욱 봤네요.
4. 행정법
기본서 : 김종석행정법
문제풀이 : 김용철 기출문제집, 김종석 OX 문제집, 네오시스 8절지 모의고사, 김용철 공무원신문 모의고사, 김용철문풀(동강)
행정법문제집(보라색인데 남부 김진영 선생님이 내신건가..? 아무튼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ㅠ), 김종석프린트모의고사
처음시작은 종합반 때 신월 홍성운 선생님으로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009년 국가직에서 제일 잘 본 과목이
행정법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 85? 80점 맞았던 것 같네요. 그 때 행정법 강태월 선생님꺼 문풀 동강으로 들었었고 김용철 선생님
아침특강 매일 들으러 갔었는데 그 때 문풀의 효과를 제가 본 것이죠. 행정법 효자 과목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행정법 100점이
목표여서 2009년 서울시 끝나고 김종석 선생님으로 교재를 바꿨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되도록이면 같은 강의 안듣고
다른 분의 강의를 듣는게 저에게 맞았습니다. 절대 홍성운 선생님이 안맞아서 바꾼거 아니예요~ 홍성운 선생님꺼로 공부했어도
행정법 80이상 나왔습니다. 다만 제가 100점이라는 욕심을 부리기 위해 김종석 선생님꺼를 한번 더 듣자 했었던 것 뿐입니다.
기본서를 어느 선생님꺼로 정하셨으면 문제풀이는 되도록이면 다른 선생님꺼를 듣기를 권유합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 수많은 판례가 있다보니 없는 판례도 있고, 있는 판례도 있고 해서 이론과 문풀은 서로 다른 선생님꺼로 듣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위에 김용철 선생님 신문 모의고사는 뭐냐면 노량진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수험신문 거기에 김용철 선생님꺼
잘라서 행정법만 풀었습니다. 근데 나중엔 신문모의고사 구하러 나가기 귀찮아서 김용철 선생님 카페에 신문 자료 올려놓은게
있는게 그거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행정법은 문제 많이 풀면 풀수록 좋은 듯 하네요.
5. 행정학
기본서 : 방성은 비타민 행정학
문제풀이 : 방성은문제풀이(동강), 방성은 실전문제집
제가 위에서 2009년 행정학 40점 맞았다고 말했죠? 그 때 들었던 선생님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랑은 맞지 않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을테니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으세요. 위에 제가 언급한 분들은 저와 다 잘 맞았던 선생님들입니
다. 40점 맞고 충격먹고 방성은 선생님께서 쉽게 가르쳐주신다는 소문을 듣고 문풀을 듣고 그 해 지방직에서 60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끝나고 방성은 선생님으로 갈아타기로 마음을 굳혔고 올해 서울시까지 문제풀이는 쭈욱 방성은 선생님 하나로만
밀고 나갔습니다. 수업중간중간에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항상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멋져보이셨습니다. 합격하면 정말 방성은 선생님은 꼭 찾아뵙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몇주전에 선생님께 직접 연락하고
찾아뵙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같이 점심도 먹었습니다. ^^ 선생님 덕분에 행정학 점수도 잘 나왔고 정말 방성은 선생님 적극 추천
합니다! 행정학은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다는 이해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 자기 암시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공부하세요. 자기는 꼭 붙을 수 있다, 붙을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붙을 수 있다가 아니라
붙었다 붙었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거는 겁니다. 저는 시험보기 전에 어머니와 통화할 때 마다 "나 이번에 붙을 수 있어~ 붙어."
이렇게 말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2010년 4월 10일 국가직 치기 전에 저 혼자 일기 써서 공부 시작하기 전에 매일
읽었습니다. 일기 내용 조금 유치하지만 제가 지금 찾았는데 써볼게요 ;;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오늘은 내가 공부하고 2번째로 국가직 시험을 치른 날이다. 처음에 시험장을 들어갔을 때 너무너무 떨렸다.
시험지를 받는 순간! 무언가 기분이 좋았다. 그냥 술술 풀어갔다. 풀면서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다.
시험이 끝난 뒤 그냥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저절로 나왔다. 왠지 기분이 좋았다.
저녁 6시. 가답안이 올라오자마자 채점을 해보았더니... 오 마이 갓! 세상에나! 시험을 너무너무 잘봤다! 야호! 합격이다 ㅠㅠ
눈물이 났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제 지방직과 서울시, 군무원 공부도 열심히 해서 다 합격해야지!
이렇게 적어놨네요.. 지금 보니 조금 웃기네요. 사실 시험 당일날 저렇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시험당일날의 기분을 저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미리 일기를 써둬서 매일매일 읽었습니다. 시험장 가서 정말 기분좋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말이죠.
실제로 시험을 치르고 난 뒤 시험장을 나오면서 "아.영어만 잘보면 합격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푸는 데 애 좀 먹었거든요.. 진짜 시험 딱 치고 여러분들도 "아. 이번 시험 붙겠다" 이런 생각 들어야 합격할 겁니다.
처음에 점수 안매기고 지방직 공부 매달리려고 했는데 자꾸 영어점수가 궁금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매겼는데
영어가 85점 나왔더군요^^ 그치만 저 영어 못해요ㅠ 운이 따라줬을 뿐이예요^^ 여러분들도 많이 들었을 거예요~ 시험합격에는
노력이 따라줘야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 그치만 운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는 것. 잊지마세요!
개인적으로 국가직을 치르고 난 뒤에는 점수 매기지 마세요. 저는 국가직 매기고 합격하겠다는 소리를 듣고 어느 순간부터
국가직 치기 직전의 그 초 집중절정모드로 공부가 안되더군요. 약간 헤이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지방직도 말아먹었고,
서울시 때는 아예 더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시험치고 매기지 마시고 시험 끝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세요!
저처럼 국가직만 붙지 마시고 3관왕 4관왕 하세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2008넌 7월 노량진으로 올라오기 전, 구꿈사에서 합격수기 여러 개 많이 보고 올라왔습니다. 합격수기인지 아니면 그냥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 당시 제가 너무 감동깊게 읽어서 타이핑 해서 에이포용지에 뽑아와서 벽에 붙여 놓고 매일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어디 갔을까요? 혹시 원본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된다면 나중에 원본 주소를 가르쳐드릴게요.
제가 타이핑 쳐서 노량진에 갖고 간 글귀입니다.
이게 아니면 안된다, 오로지 이 길 밖에 없다 그러니 나는 꼭 해내야 한다, 그런 강한 동기와 절실함만이 합격의 길을
열어줍니다. 공부하는 동안은 절대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혹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술, 친구, 게임, 인터넷 등)
단 하나라도 있다면, 지금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오.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그런 본인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자만이라는 녀석이 마음에 자리하고
있다면, 그 녀석을 내치고 겸손하게 끝까지 공부하기 바랍니다.
가장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목표를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쉽게 가려고도, 요행을 바라서도 안됩니다.
어렵게 가는 길이지만, 이 길의 끝에는 합격이라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붙지 않는 시험은 세상에 없습니다.
흔들림 없이 공부해서 꼭 합격하십시오.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 - 술, 친구, 게임, 인터넷 등
참고로 저는 동아리 생활, 과생활, 기타 이것저것 생활 등으로 친구도 많고 술자리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저에게 방해하는 요소는 술과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노량진 가서 사람을 더이상 사귀지 않았고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으며
심지어 노량진에서 먼저 공부하고 있던 친척오빠조차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친척오빠 술 굉장히 좋아합니다. 밥 한끼로 될
사람이 아니란 걸 알기에 아예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노량진에서 핸드폰은 항상 꺼놓고 중요한 연락만 답장하고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노량진가서 티비를 보지 않았습니다. 무도, 1박2일 정말 좋아하는 데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노래듣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래들으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엠피쓰리도 노량진에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노래들으면서 공부 못합니다. 가사신경쓰고 음신경쓰고 해서요. 노래 듣지마세요^^
그리고 저는 월-토 공부하고 일요일 쉬는 이런 식으로 공부 안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는 대신에 그래도 일요일에도
공부했습니다. 즉 일주일 내내 한달 내내, 합격하기까지 내내 공부했습니다. 쉬면 불안했거든요..^^;;
국가직 치기 3개월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독서실에서 딱 세 번 나왔습니다. 점심먹을 때와 저녁먹을 때 그리고 집에 갈 때.
공부하다가 졸리면 졸린 순간 일어나서 커피 먹었습니다. 하루에 4-5잔은 먹었던 것 같네요. 독서실 책상위에 커피100개 상자
사다놔서 상자만 2-3개 해치웠던 것 같네요. 그만큼 안자려고 발악했다는 노력이겠죠??
노량진에서 주위사람들로부터 독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독하게 공부해야 합격합니다. 설렁설렁 공부하다가는 장수생 되기 쉽습니다.
저는 국가직 치기 전에 친한 친구가 노량진 와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고 국가직 끝나고 친구가 공부하냐고 문자가
왔습니다. 분명 국가직 끝났으니 밥이나 먹자는 내용이 뻔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는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올해 꼭 붙어야
했기에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연락오고 바로 다음날 핸드폰 정지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하나 사서 다른 친구들에게 절대
번호 안가르쳐주고 엄마,아빠,동생들 딱 이렇게 가족들만 알았습니다. 친척,외가 식구들한테도 안가르쳐줬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게 사람들과의 관계 끊는게 두려웠습니다. 이대로 내가 잊혀지는 건 아닌지.
하지만 합격하면 다 돌아옵니다. 다 이해해줍니다. 그리고 잊혀지기전에 얼른 합격해서 나타나는 꿈을 꾸세요.
저 역시 폰 정지하게 만들어준 친구와 필기합격 후 밥 먹었습니다. 아직도 잘 지냅니다.
공부하면서 만나지 못한 친구들, 선배들 합격하고 만나니 더 반갑더라구요. 불합격하고 사람들 만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더 비참한 모습 보일 뿐입니다. 합격해서 당당하게 멋지게 나타나세요.
합격하던 날, 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본 순간,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군요. 그 때를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전화하기 위해 독서실 컴퓨터실을 나오는 순간, 그동안 공부했던 순간들이 눈앞을 스치고 지나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합격하시면 저와 같은 경험 하실 겁니다.
한 번 시작한 공부 끝을 보십시오.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자신의 믿음대로 공부한다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절박함으로 가지고 공부하세요. 절박함 없이 그저 공부만 한다면 평생 공부만 하게 될 겁니다.
붙지 않는 시험은 세상에 없습니다. 흔들림 없이 공부해서 꼭 합격하십시오.
합격수기가 굉장히 길어졌네요. 읽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신 분들 댓글 및 쪽지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메일도 괜찮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만큼 다 알려드릴게요. 노량진 생활, 더 자세한 공부방법, 슬럼프극복방법, 기타상담 등등
모든지 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몇 개 자료가 몇 개 있는데 이런거 줘도 되나요? 옛날꺼이긴 하지만 국어, 영어, 법, 국사, 학 등 몇 개가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드릴게요. 근데 자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무슨 자료인지는 일단 메일을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이따 오후나 저녁때 확인하고 다시 알려드릴게요.
쪽지주신 분들 중에 혹시 자료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에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아이디 클릭하니까 메일 보내기가 없네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추가 사진 올릴게요. 보잘것 없는 제 수기에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도 많이 온 상태인데 제가 다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
답변이 늦더라도 양해해주세요.
행정학 기본서입니다. 저 표에 "재량이 필요하지만 제약과 책임이 수반" 이라는 문구 보이시죠?
빨간색이 밑줄쳐져 있고 그리고 초록색, 파란색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위에 '시장'에 동그라미 치고 '다면적'에 동그라미 치고 그 아래에 '폭넓은'에 동그라미 치고!!
시험치기전에는 저렇게 밑줄 많이 그어져 있는 부분만 읽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동그라미 친 부분도 한번쯤은 읽고 들어갔겠죠?ㅎ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네요. 공유가치에 대한 담론의 결과 - 빨간줄, 초로색줄, 파란 동그라미 보이시죠?
밑에 시민이라는 동그라미는 초록색 여러번 파란색 여러번 동그라미가 쳐져 있네요^^
기본서 내용인데 위에 제가 필기한 거 보이시죠? 아마 다른 해설지 또는 다른 문제집을 참고하고 적어놓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색연필 많이 이용한다고 했죠? 시험치기 전에 당연히 연두색으로 색연필 칠한 부분 읽고 들어갔고요.
중간에 "직접적인" 이라는 단어가 중요하기에 동그라미 땡땡땡 쳤네요. 맨 밑에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해서 빨간색으로
중요 표시 한것도 보이네요^^
행정학 기본서 뒤에 있는 문제편입니다. 틀린거는 크게 별표시를 하고 틀린 문제와 답에 대해서 연두색 색연필로 밑줄을 그어놨네요.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 해설편에도 연두색 색연필로 표시해놨구요. 위에서부터 강조했듯이 시험치기전에는 색연필로 칠한 부분과 별표 (틀린거 표시, 중요한거, 꼭 알아야할것) 부분을 한번씩 훑어보고 갔네요.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기본서
문제편에 답 체크하면서 풀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기본서에 표시하지 마시고 문제풀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그때 답체크하고 색연필 칠하고 중요한거 밑줄 긋고 이건 보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만 밑줄 그세요! ^^
행정학 서브노트입니다. 어느 분이 서브노트 활용법을 말씀하셔서요. 선생님께서 필기하신 부분 추가로 여백에 적었고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공부했고 행정학같은 경우는 서브노트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 같네요. ^^
재정국어 문제편입니다. 문제번호에 동그라미와 세모 여러개 있는거 보이시죠? 처음에는 답체크하면서 풀면 안돼요.
계속 풀어봐도 틀리는 문제는 또 틀립니다. 맞은것도 또 틀리고 그래요. 저는 여러번 보고 시험 마지막엔 중요하다 싶은 거에만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막판에 형광펜 표시해놓은 것만 보고 들어갔어요. 지금 주황색과 연두색 형광펜 보이시죠?
한번 읽을때는 주황색, 두번째 읽을때는 연두색 이런식으로 형광펜 색깔도 다르게 사용했네요.
국어기본서가 3개이다 보니 일단 없는 내용은 위처럼 종이붙여서 보충했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안외워지는 것에는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정말 안외워지는 것에는 빨간줄과 빨간 동그라미! 전 재정국어 강의를 들은적이 없어서 혼자 표시했네요^^;;;;
통합한국사 기본이론내용입니다. 문제풀고 부족한 내용, 보충할 해설이 있으면 기본이론 밑에 적어놨구요. 보시다시피
노란형광, 분홍형광 이용했습니다. 동그라미 많이 쳤죠? 시험문제에 함정파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성종을 명종으로
바꿔놓는다던지.. 최승로의 시무28조가 성종인데 문제에서 선종이라고 함정을 파던지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야
어디서 어디를 꼬게 내는지 알수있습니다.
보카바이블입니다. 제가 단어장을 2개 봤다고 말씀드렸죠? 현재 강수정 파워워드는 노량진에서 버리고 왔구요.(하도 많이 봐서;;)
보카바이블은 오른쪽 페이지 조그마한 단어를 많이 안외워서 더 외우기 위해서 아직 보관해둔 상태랍니다.
영어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영어회화, 프리토킹 등등 많이 필요로 합니다. 많은 단어 알아둘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카바이블 역시 잘 안외워지는 부분 형광색으로 칠했구요. 보카바이블 정말 20회독 넘게 했습니다.
손때가 묻은 보카바이블 책을 볼때마다 뿌듯하더라구요. 보카바이블 상당히 두껍죠??
저는 하루만에 모든 단어를 볼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하루만에 보카바이블 1회독 할수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휘리릭 넘길 정도로 많이 보는게 정석입니다.
다음은 한덕현 464문제집입니다. 일단 틀린문제에 대한 해설(중요한부분)을 적어놓습니다.
적을때 한번쯤은 외우고 넘어가야겠죠? 2회독째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동그라미치고 밑줄긋고 해설에도 물론 그엇죠.
3회독 할 때에는 노란색 표시만 봅니다. 그냥 초록색 필기한 부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므로 보지말고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버릴때 중요한 것은 그 버리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충 넘어가지 마세요.
아는 것 같은 부분이 아니라 알아야 하는 부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어야 합니다.
정확히 알고 있다면 과감히 노란색 색연필 칠하지 말고 버리세요. 모르는 부분만 노란색 색연필 사용하세요.
시험전에는 당연히 노란색 부분만 읽고 가는거 아시죠??^^
다음은 제가 말한 검은색 사인펜, 혹은 검은색 색연필로 지워가는 방법입니다.
위에는 생활영어 프린트인데 매일같이 읽다보면 어느새 외워지는 생활영어부분이 있습니다.
다 외웠다 싶으면 과감히 검은색으로 슉슉 지웁니다. 검은색 부분은 당연히 안보이므로 넘어가고
아직 안지운 부분이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므로 안지운 부분만 읽고 넘어갑니다.
시간은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아는 부분 계속 읽으면 시간 낭비하는 셈이죠!!!!!!
합격수기에 썼듯이 저는 포스트잇을 붙인 수첩도 반복반복하면서 검은색 사인펜, 색연필로 지워나갔습니다.
아쉽게도 수첩은 제가 다 버린 상태이구요. 포스트잇을 검은색으로 다 지웠을 때 그때 포스트잇을 떼어버립니다.
문제집도 지금 다 버려서 없는데 문제집에도 저런 방법으로 했습니다.
일단 모르는부분, 외워야 하는 부분을 노란색,연두색 색연필로 칠하고 다 외웠다 싶으면 검은색 색연필로 지워나갔습니다.
어쩔 땐 엑스표시로 그게 표시한적도 있구요.
이 정도면 자료 괜찮나요??^^;; 어느 분이 밑줄 그은 방법 올려달라고 하셔서^^
아. 참고로 말씀 안드린 게 있는데....
2008년 7월부터 수험시작했다고 했잖아요.
그해 겨울 제가 머리를 원래 긴머리를 고수하는 편이라서요..
아침에 머리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겨울이다보니 머리도 잘 안마르고 춥고..
(참고로 저는 드라이기 사용안합니다. 머리 상할까봐요.)
머리 감은 채로 새벽5시반에 나가면 머리가 얼겠죠?
그래서 단발로 잘랐습니다.
머리감는 시간 확실히 줄어들고 그리고 돈 써서 드라이기 샀습니다.
머리 얼른 말리고 새벽에 나가려구요.
그리고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드라이기 사서 얼른 말리고 나갔습니다.
감기걸리면 공부 하루종일 못하는 거 아시죠?
코 찡찡 대고 코 막히고 머리 아프고 약먹으면 약기운에 졸리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옷 항상 두껍게 입고 다니시고 체력 관리 필수!!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저는 술자리 정말 좋아하는데 면접끝날때까지 술 안먹었습니다.
필기합격하고도 안먹었습니다.
혼자 주문외운게 "술먹으면 면접도 떨어진다"라고 맘속으로 다짐했기에
간혹 면접스터디원, 또는 노량진에 있는 친구(폰 정지시키게 해준 친구^^;;)와 술자리가 있을 때
소주잔에 물따라서 마셨습니다. 소주잔에 물따라 마셔도 술먹은 것처럼 성격이 밝아서요.
물론 면접끝나고 (면접이 8.31) 9월 1일부터 술 먹기 시작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만큼 독하게 자기 혼자 주문외우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난 붙을 수 있다 라는 주문을 외워보세요.
난 붙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공부는 무엇보다도 하기 싫다는 생각이 아니라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저는 색연필 다 쓰는 재미, 포스트잇 붙이는 재미, 동그라미 치는 재미, 여러색깔로 표시하는 재미 등등
시험치기 전에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던 것같네요.
물론 독서실에서 멍하니 눈물 흘린 적도 있어요^^;;;;;
그치만 제 자신을 믿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합격하는 그날까지 파이팅하세요.
여러분들이 합격하는 그 날까지 모든 쪽지 답변해드릴게요.
힘드실때, 좌절하실 때, 우울하실 때 쓴 소리도 해 드릴게요^^
이미 몇몇분께는 쪽지로 쓴소리 했습니다. (해달라고 하셔서;;)
나중에 저에게 "저 합격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이런 쪽지 보내주세요.
같은 부처는 아니라도 공무원이라는 선,후배로 지내고 싶네요.
그리고 모두들 저보다 더 좋은 합격수기 써주세요.
그리고 제가 글귀 적은 본문을 적어드릴게요.
http://cafe.daum.net/9glade?t__nil_cafemy=item
헐. 지금 저 주소 눌렀는데 그냥 구꿈사 홈피가 뜨네요;;
구꿈사 맨 오른쪽 위에 전체 글 검색하기 있죠?
거기에 "흔들림 없이" 라고 쳐보세요.
그럼 3페이지 정도 나와요.
거기서 2번째 페이지 맨 위에 "장수생 탈출 프로젝트⑨"라는 제목이 보일꺼에요.
그거 클릭하셔서 보세요^^;;;
원본입니다.
08년 4월에 쓰신 장수생 프로젝트 합격수기 인것같네요.
제가 08년 7월부터 수험시작했으니 아무래도 이 합격수기 영향이 제대로 미친 것 같아요.
이 분꺼 제가 맘대로 편집해서 올렸는데 괜찮나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쪼록 여러분!!!!!!!!!!!
저는 정말 힘들게 외롭게 독하게 공부해서 합격해서 모든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쪽지, 메일, 댓글 주세요^^
수기가 정말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좋은 일 =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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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긴머리를 고수햇엇는데 짧은머리로 자르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이 구절 정말 슬프네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합격하고나서 사람들 만나라는말 정말 와닿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네요 ^^ ㅜㅜ 늦었지만 저도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111051004@hanmail.net 고맙습니다^^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시 힘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subak-ba@hanmail.net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여자이고 동갑이신데 전 또 내년을 기약해야해요ㅜ 님에 비하면 전 지금까지 전혀 수험생답지 않은 시간을 보냈네요. 올려주신 수기 읽고 많은 자극도 받고 반성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험생활하면서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스스로 컨트롤하려고 하는 데 전갈자리님은 의지력도 강하시고 밝고 긍정적이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저도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게 되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도 자료 부탁드려요. leeek30@daum.net 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저두 자료 부탁드릴게요^^ main502@naver.com 입니다.
저 기억하시나요? 하고 꼭 쪽지 보낼거예요 !!
와.. 완전 친절하시네용 ㅋㅋ 잘 읽었습니다. ^^
축하 합니다^^저도 자료 부탁드려요^^eunae224@nate.com 입니다.ㅋ
세상에..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인 합격수기에요!!! 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ㅜㅜ 잘 봤습니다! 공부 열심히 할게요!!
합격 수기 잘 읽었습니다. 노력 많이 하셨네요 저두 자료점 부탁드려요^^
blue2sky10@hanmail.net
저두 자료부탁드려요 ㅠㅠ jjooya0213@naver.com
저두 자료 부탁드려요 j16gksmf@naver.com
자세한 수기 잘 읽었습니다. 또다른 공부방법을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지금도 자료 주실 수 있으시면 저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qkdkdkq@naver.com
저도 방성은샘 수업을 듣는데.. 재무행정이 너무 힘듭니다 ㅠ 재무행정이랑 지방행정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2012년에도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정말 나중에 한번 연락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됬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어떻게 계획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들었었는데 많이 참고하여 꼭 합격하겠습니다~ 합격 축하들비니다~
잘보고 갑니다. 늦었지만 저도 자료좀 부탁드립니다. yellow2103@naver.com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내가 본 합격수기중 최고다!!!!!^^^^^ 많이 배우고가요 2014년 나는 붙는다 합격이다!!!!!^^^^
진짜 감동적이네요... 보고 울었어요ㅠ 저한테 쓴소리좀해주세요!!
진짜 최고네요 멋지네요그냥
저도 왜 이제야 봤는지,,,,, 막막하려던 찰나에 알찬 합격수기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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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1 01: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1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