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하던 매트리스 바꿨네요.. 20년 쓴 매트리스 버리고 지누스로 바꿨습니다.. 결혼때 산 시몬스 매트리스가 저랑 너무 맞았어요..7년 전부터 바꾸려고 여러군데 보러다녀도 쓰고 있는것 만큼의 편안함을 못 느꼈어요. 울부부 세상어딜가도 우리 침대가 최고다 인정할정도.. 시몬스도 예전만 못한지 중간에 산 아이들 매트리스도 옛날모델인 내꺼보다 못하더라구요.. 올리버쌤 쓰는거보고 가격대도 시몬스 1/8가격이고 아님 1,2년 쓰고 말지 싶어 구매했는데 정말 좋네요.. 쓸수록 지누스하길 잘했다싶어요..가격대비 강추입니다.. 요즘 아들이 엄마 침대 좋다고 낮잠을 안방에 와서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