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무도 몰래 숨어 들어와서 글만 보고 살짝 나갔었는데... 오늘은 대범하게도 글을 남기고 싶네여. ^^ 작년에 정모한번 나간 이후로 이렇다할 활동도 없던 내가 아직까지 우량황소라는게 참~ 놀랍습니다. 휴학을 해버려서... 학교엔 거의 갈 일두 없구. 휴학생인 내가 카페에 글을 써도 될까 하는 노파심도 생기네여. 음... 태조 왕건할 시간이네... 내가 좋아하는 애술장군(전원일기 노마아빠)의 활약상이나 봐야겠당. ^^ 휴학생도 가끔 글 남겨두 되져?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