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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여행후기, 2024. 5. 6~14, 1편
문항 추천 1 조회 571 24.05.19 16: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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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7:13

    첫댓글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문양, 대단한 예술 그 자체입니다~^^
    중앙의 문양들이 만다라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 색상 또한 신비롭습니다.
    울루그벡의 초상화의 배경이 밤하늘의 별이라니~~~인상적입니다~^^
    실크로드 역사와 서안의 낙타, 그리고 대상 인물상과 연결된 중앙아시아 우즈벡 등~
    문화유산으로 말해주는 그 나라의 이야기, 스토리에 포옥 빠지며 즐감합니다~^^감사드려요`^^
    역사와 문화는 기록으로 남아 후대를 기다리지만, 건축과 문양 등의 유형의 문화유산이
    문항님의 글솜씨와 많은 사진들로 감탄하는 중입니다~^^ 쉽지않은 정리에 확 들어오는 사진들
    부하라 왕이 되신 문항님을 보고 깜짝, 글에 써 놓지 않았다면 현지인 인줄~^^

  • 작성자 24.05.19 18:31

    잘 알지 못했던 이슬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든 문화는 세월로 곰삭여져서 후대에 그 역사와 깊이를 되새기게 합니다.

    비슷한 건축이 많아 여기가 거긴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위치 확인을 위해 구글지도에 현장 위치를 캡처해 놓기도 했지요.

    탐방에 빠진 부분도 있을 터인데 후일을 위해 남겨두려 합니다.

  • 24.05.19 18:44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사진을 보고도 여기기 거긴가 아슴아슴했던 부분을 많이 알았습니다.

    돔의 아름다운 푸른색은 사마르칸트 블루라 불린다는것도 후기를 읽고 알았습니다.

    궁금했었습니다. 페르시안 불루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다음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5.19 19:13

    색깔은 유닌히 형용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빌트 블루, 밀키 블루, 페르시안 블루, 싸르트르 블루, 라이트 블루, 다크 블루 등등

    페르시안 블루는 사마르칸트 블루와 아마도 같은 색 아닐까요?

    우즈벡 사원 돔의 푸른색 안료는 페르시아에서 만든다 하니까.

    건강한 얼굴로 돌로미티에서 만나요.

  • 24.05.19 19:31

    여행 다녀와서 실크로드 책을 구해서 읽고 싶었는데,
    지난 여정을 쪽집게 과외처럼 일목요연 역사와 문화 또 벌써 기억속에 엉켜서 어사무사한 이름과 여행지를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꾸벅♡

  • 작성자 24.05.20 14:05

    눈에 담았던 모습들이 비슷한 점들이 있어 장소를 확인하는 데 유달리 헷갈리기도 한 여정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일정을 정리하니 헝클어졌던 기억이 좀 풀린 것 같습니다, ㅎ

  • 24.05.20 03:16

    문항님 후기를 기다렸어요
    역시 입니다.
    함께 한 여행 다시 공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0 14:01

    침블락, 차린계곡에서 "카메라 든 두 분은 저 따라 오세요" 가이드의 요청에 가벼운 웃음을 안겨준 풀별님, 언제나 먹이를 찾아 헤매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같은 민첩함이 기대됩니다.

    또 어디선가 만나겠지요.

  • 24.05.20 13:16

    가기전 무심재선생님 책자로,
    현장에서 확인,
    다녀와서 문항님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후기로,
    덕분에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2탄도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05.20 13:56

    침블락 곤돌라에서 같이 탔던 8명 모두 같이 웃었던 대화 기억납니다.

    웃음, 즐거움, 느낌, 다 여행의 선물일 것 같습니다.

  • 24.05.21 10:15

    저는 도데체
    어디를 다녀왔고
    무엇을 보았고
    무슨 소리를 들었던걸까요?
    또,
    무엇을 카메라에 담아 온 것일까요.~~

    다녀오기 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의 나를
    따끔히 깨우치는 글 입니다~

    어쩜
    이런 훌륭한 여행 후기가
    나올 수 있는 걸까요 ~
    여행길 ~ 공부길~ ㅎㆍㅎ
    내용을 알려 주기 위한 정선 된 사진과
    편집ㆍㆍㆍ
    저 글 쓰시기 위해
    여행 하신 분 같은 삘
    가득한 글입니다 ㆍ

    문항님 ~
    감사합니다 진심~



  • 작성자 24.05.21 11:48

    사실 유적을 답사하면서 그리고 설명을 들으면서 깊이 생각해 볼 겨를 없이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미진한 감이 항상 남는 게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을 보완하려 미래를 기약하기도 하지만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것이 또한 삶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쉬운 그리움을 안고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인지도 모르지요.

    시간 할애해서 영상편집해주신 고마움 기억하겠습니다.

    날이 더워집니다.
    여여하시길~

  • 24.05.23 10:46

    푸하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어디를 어떻게 다녀왔는지
    가물 가물...ㅋ
    그래서 무심재님께서 나누어 주신 책자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문항님 께서 요점 정리 해주시니
    아라베스크 문향의 푸른색은 가는 곳마다 정교함으로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문항님
    최고 ~!!의 후기 올려 주셔서
    다시 실크로드 여행의 길잡이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행 하셔서 두분 오래 오래 아름다운 여행 함께 하시길....
    많이 부럽 부럽 답니다

  • 작성자 24.05.23 10:13

    여행 일정 내내 활력을 유지하시는 초로기님, 때로 피곤하기도 하시겠지만 카메라만 들면 에너지가 솟는 소녀같은 감성의 초로기님, 그 열정으로 언제까지나 초로기님으로 머물러주시길~

    부디 노년기로는 넘어가지 마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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