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처음으로 한국 여자 심판 3명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의 주·부심을 맡는다.
24일 FIFA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에서 열리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스페인-잠비아전 주·부심이 모두 우리나라 심판이다.
오현정 심판이 주심, 이슬기·박미숙 심판은 부심으로 배정됐다.
그간 여자 월드컵 경기에 한국 심판 2명이 투입된 사례는 있었지만, 3심이 모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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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오현정, 김유정, 이슬기 심판뿐 아니라 박미숙, 김경민 심판도 참여 중이다.
세계 최고 기량의 심판들이 투입되는 여자 월드컵에 한국 심판 5명이 차출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6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은 캐나다와 함께 공동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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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막론하고 선수, 지도자, 심판을 통틀어 FIFA 월드컵에 5차례 나선 우리나라 축구인은 김경민 심판이 처음이다.
FIFA 여자 월드컵에 국내 심판 5인 참가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5명의 여성 심판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선다.
사진은 오현정, 김유정, 김경민, 이슬기, 박미숙 심판. 2023.1.9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첫댓글 헐 !!!! 골때녀 심판분 !!!!!! 평소에도 넘 멋있다고 생각했긔 ㅠㅠㅠㅠ 세분 모두 너무 자랑스럽긔
진짜 멋있긔!!!!
골때녀 심판님 보니까 반갑긔ㅠㅠㅠ 진짜 멋진 분들이긔!!!
우와!!!
와 대박이쟈나!!!
골때녀심판님!!!!!
넘 멋있긔!!!
골때녀 심판님!! 존멋이예요
크 멋지긔!!!!
우와 제가 다 기뻐요ㅠㅜ
존멋탱 골때녀에서 봤는데 월드컵이라니
와아!!!!
골때녀 심판님! 멋지긔bb
👍👍👍👍👍멋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