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3장 강해＞ 오직 우리에게 주신 오늘, 그리스도 붙잡고 회개하자- 23. 10.22

[하늘청직이]

<히브리서3장 강해>

오직 우리에게 주신 오늘, 그리스도 붙잡고 회개하자

히3:1-19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사도요, 왕이요, 대제사장이심>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은 택한 받은 성도는 예수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로서, 이들에게 예수님은 사도 중의 사도요, 만왕의 왕이시오,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지금은 성령시대로  성령의 사도가 있으니, 오직 주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 존재하며 주님으로부터 모든 말씀과 은혜와 사랑과 신령한 은사와 축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져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입니다.

예수님(성령) 밖에서는 믿음도, 사랑도, 은혜도, 구원도, 지혜도, 능력도, 은사도, 축사도, 성령의 나타나심도 없다는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요15:4-5; 행1:8; 요14:6,12).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한 종(사환)모세와 충성된 아들 예수님>

3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참조; 하나님의 집= 성령의 전=천국에 앉음.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권면>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 택하심을 받은 자는 성령의 음성, 곧 주님의 음성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항상 순종해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자는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입니다.

열조들이 하나님의 큰 은혜로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40년 동안 다 죽었던 같이 지금도 주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강퍅한 마음을 버리라고 권면합니다.  지금도 교회가 성령을 대적하고 성령을 훼방하여 성령의 계시나, 은사나, 축사 등을 부인하고 성령의 역사는 끝났다고 주장하며 주님이 육신을 입고 행하셨던 일을 부인하고 있습니다(마12:31-32.막3:28-29;눅12:10). 즉  율법 아래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자는 안식,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히10:38-39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자는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

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오직 우리에게 주신 오늘 그리스도 붙잡고 회개하자>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 고후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나의 나된 것은 주의 은혜로 된 것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고, 찬송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결정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의지 권한을 오직 주님께 의탁하고, 은혜 안에서  옛본성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예수 안에서 하나됨으로  은혜도, 구원도 약속 받으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의 결과는 안식에 못들어간다>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7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 불순종한 자, 성령을 부인하는 자,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의를 좇는 자, 죄를 회개치 않는 자는 절대로 안식(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는니라"(마4:17)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