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티아고 성지순례길이라고 불린다는 한티 가는 길은 1구간 돌아보는 길, 2구간 비우는 길, 3구간 뉘우치는 길
4구간 용서의 길, 5구간 사랑의 길로 총 45.6km 거리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걷기 좋아하는 트레커들에게도
힐링이 되는 길이었습니다.
첫댓글 버스노선은 잘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네, 우리는 늦은 시간이라 택시 이용했고요. 버스로 가능하답니다.
잘편집하셨군요.멋집니다 ^^
사진은 잘 안 보는데, 영상은 만들어두니까 자주 보는편이라, 감사합니다.
칠곡에 이런데가 있다니 흥부형수 따라방방곡곡 잘 구경하고있어요칠곡에는 내 고향친구가 딸3낳고 아들 1 낳고 좋아 죽는다고 했던 친구가 살고 있는데~
네. 칠곡 친구는 4남매에 손자 손녀까지 뒀다면 엄청 식구부자되었겠네요? 안 가본 곳 찾다보니 제가 추천한 곳이 당첨이 많이 돼요. 우리 팀원들이 엄청 많이 다닌 님들이라 웬만한 곳은 콧방귀. 여러번 다녀와서 흥미없다고~
한티 성지는 가끔 가보았지만ㆍ구간 걷기는 언제나 가볼른지요 ㅎㅎ영상으로 감사히
네. 천주교 신자들은 한티성지 순례 가신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5구간 마지막에 한티성지가 있다는데 다 둘러보고 올 거에요. 불자 아니어도 초파일에는 지리산 칠암자산행도, 사찰 구경 샅샅이 다 하고 옵니다.
멋진길 영상으로 봄이 좋네요.감사합니다.
네, 전 파워맘님이 부럽습니다.적당히 걷고 맛난거 드시고, 우린 쌔빠지게 걷고, 도시락 싸 가야 되고 ㅎ
전 칠곡 왜관 성당 디니는 어떤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인간이어서 어쩔수 없는데 ~~~
네, 상처 받은 기억이 있으신가 봐요.혹시 나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싶어조심해야겠다고 급반성하게 되네요.고맙습니다.
오빠생각, 너무 너무 오랜만에 듣습니다.이상하게 울컥했습니다.동요가 이렇게 좋네요. 저도 걷고 싶어요.힘들지는 않으셨나요?흥부형수님은 체력이 굉장히 좋으신듯요.저는 공소순례가 꿈이예요. 꿈만 꾸고 몸은 안 움직여져요 ㅠ
방장님, 5구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걷는 도중 만난천주교 신자 4분은 새벽에 미사갔다가 걷는다며,걸음이 느린 분도 있어 1구간만 걸었어요.근데 봄이나 가을에 특히 더 이쁘다며 자랑합디다.45.6키로 전구간을 거의 다 세번에 나눠 걷는것 같아요.자기 체력에 맞게 천천히 걸으시면 좋죠.방장님의 후기글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버스노선은 잘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네, 우리는 늦은 시간이라 택시 이용했고요. 버스로 가능하답니다.
잘편집하셨군요.
멋집니다 ^^
사진은 잘 안 보는데, 영상은 만들어두니까 자주 보는편이라, 감사합니다.
칠곡에 이런데가 있다니
흥부형수 따라
방방곡곡 잘 구경하고있어요
칠곡에는 내 고향친구가
딸3낳고 아들 1 낳고
좋아 죽는다고 했던 친구가 살고 있는데~
네. 칠곡 친구는 4남매에 손자 손녀까지 뒀다면 엄청 식구부자되었겠네요? 안 가본 곳 찾다보니 제가 추천한 곳이 당첨이 많이 돼요. 우리 팀원들이 엄청 많이 다닌 님들이라 웬만한 곳은 콧방귀. 여러번 다녀와서 흥미없다고~
한티 성지는 가끔 가보았지만ㆍ구간 걷기는 언제나 가볼른지요 ㅎㅎ영상으로 감사히
네. 천주교 신자들은 한티성지 순례 가신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5구간 마지막에 한티성지가 있다는데 다 둘러보고 올 거에요. 불자 아니어도 초파일에는 지리산 칠암자
산행도, 사찰 구경 샅샅이 다 하고 옵니다.
멋진길
영상으로 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네, 전 파워맘님이 부럽습니다.적당히 걷고 맛난거 드시고, 우린 쌔빠지게 걷고, 도시락 싸 가야 되고 ㅎ
전 칠곡 왜관 성당 디니는 어떤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인간이어서 어쩔수 없는데 ~~~
네, 상처 받은 기억이 있으신가 봐요.
혹시 나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싶어
조심해야겠다고 급반성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오빠생각, 너무 너무 오랜만에 듣습니다.
이상하게 울컥했습니다.
동요가 이렇게 좋네요. 저도 걷고 싶어요.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흥부형수님은 체력이 굉장히 좋으신듯요.
저는 공소순례가 꿈이예요. 꿈만 꾸고 몸은 안 움직여져요 ㅠ
방장님, 5구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걷는 도중 만난
천주교 신자 4분은 새벽에 미사갔다가 걷는다며,
걸음이 느린 분도 있어 1구간만 걸었어요.
근데 봄이나 가을에 특히 더 이쁘다며 자랑합디다.
45.6키로 전구간을 거의 다 세번에 나눠 걷는것 같아요.
자기 체력에 맞게 천천히 걸으시면 좋죠.
방장님의 후기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