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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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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647호(이규석.이영례의 바이칼호 여행기 6 /'18/9/22/토)
이경환 추천 0 조회 114 18.09.22 13: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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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2 17:51

    첫댓글 교장선생님!

    저는 올여름 러시아 여행중에 8월 말일과 9월 1일을 이르쿠츠크에 머물렀습니다.
    바이칼을 보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주마간산격인 여행 스케쥴이다보니 바이칼을 충분히 보기엔 너무나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바이칼 여행기를 읽으며 그 아쉬움을 달랬다고나 할까요? ^^
    읽는 내내 다음 편이 기다려졌고 끝나고나니 허전합니다.
    겨우 바이칼 호수 물에 손을 담그고 온 여행에 대한 갈증을 교장선생님의 여행기가 풀어주었다고 할까요...^^

    바이칼의 갈증을 풀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18.09.22 23:43

    저의 졸고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저도 별로 아는 것이 없거든요. 이르쿠츠크에 가서 러시아의 과거, 현재는 물론 우리 민족의 시원에 대하여 더 접근해보고 싶기도 한데 이것은 과욕인것 같구요, 아무 생각없이 한 여름에 가서 2~3개월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인연이 이르추크와 닿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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