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치료(간경화 치료)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불가능 하다고 생각될때( 단 복용이 가능한분)
자연의 선물인 청정해역 베링해에서 해저 200-500m 내에 서식하는 심해의 냉수대 어종으로 8년생 명태애에서 추출한 간유를 하루에 150cc-200cc씩 복용함으로 간의 회생을 도와 간을 튼튼한 간으로 재생시켜 준답니다 즉 간은 간으로 치료하는 법을 개발하 여
이을 애간장이라 일컬어 앞으로 간의 질병치료에 큰 영향을 줄것입니다
특히 명태간유에는 순수비타민A(레티놀).비타민D그리고 오메가3고도 불포화지방산.간경화에 획기적인 물질 글루타티온.등이 듬뿍들어있어 부작용처리후 복용함으로 간경화 치료을 확실하게 해준답니다 간유복용은 알부민 생산으로 자연 복수는 해결되며
특히 해외에 계시는 동포분들께서 간경화나 간암.각종암을 자국내의 민간요법이용이 어려워 하는 분들께 어간유는 미국과 케나다 일본 중국에 복용하는 분들이 있어 배송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글들은 간경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알부민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혈액으로 분비된 후 평균 20일 정도 기능을 하다가 다시
간으로 돌아와 분해됩니다. 따라서 혈액 속에 일정 수준의 알부민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간이 계속 기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알부민의 가장 큰 역할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기 때문에 혈액 속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간경변이 심해져 혈액 속에 알부민 농도가 감소하면 수분이 혈관 내에 머물지 못하고 주위 조직으로 빠져 나가서 부종이나 복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알부민은 여러 가지 물질을 부착시켜 제거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간경변이 심한 환자는 복용하는 약제도 용량을 줄여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부민이 생산이 안되는 간경화 환자에게 어간유복용법을 시행하면 알부민 생산이 가능하여 부종이나 복수는 자연 제거가 된 답니다
혈액 응고 인자
피부를 다치면 피가 나다가 일정 시간 후에는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이것은 저
절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혈액 응고 인자라는 수많은 단백들에 의한 결과입니다.
예를 들면, 혈우병 환자는 제8번 응고 인자가 부족하여 지혈이 되지 않는 환자로서 평생 8번 응고 인자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간경변이 심해지면 이러한 혈액 응고 인자도 감소하기 때문에 지혈 능력이 감소합니다.
특히 수술을 받거나 치아를 뽑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상태를 간경변 상태를 점검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어간유를 복용하면 피부나 혈관의 상처로 인한 피의 흐름을 억제하는 혈액응고로 피흐름을 방지하고 또 혈관 속에서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모두 방지해준답니다
해독 기능
약제는 체내에 흡수되어 목표한 작용이 끝난 후에는 배설되어야 합니다. 체내에 축적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해독 작용이라고
하는데, 간은 해독 작용의 중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간경변이 심한 환자는 함부로 약을 복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어간유복용은 간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해독작용을 돕는답니다
단백(아미노산) 및 암모니아 대사
단백질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흡수된 단백질은 간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발생합니다. 암모니아 역시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간경변이 심하면 암모니아가 배설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게 됩니다. 암모니아는 뇌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리 판단이 흐려지거나 혼동이 발생하며 심하면 혼수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간성 혼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간성 혼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환자는 암모니아의 원인 물질인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간유복용은 간의 기능과 신장기능을 도와 체내에 싸여 있는 암모니아를 체외
로 배출시켜 간또는 신장등을 도와 주무로 간성호수을 막아준답니다
당 조절
3대 영양소 중의 하나인 당은 흡수되면 제일 먼저 간에 도달합니다. 간에서는 혈액 속의 당분(혈당)이 많으면 일단 간 내에 당분을 저장시키고, 혈당이 떨어지면 방출함으로써 혈액 속에 일정 수준의 당분을 유지시키게 됩니다. 간경변이 심하면 이러한 조절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의 당분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됩니다.
혈당이 증가하여 소변으로 당분이 많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간경변이 심한 환자는 당뇨병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부 환자는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다가 다른 합병증 때문에 간경변이 진행된 후에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식사를 제대로 못하면 혈당이 감소하는 저혈당 현상도 동됩니다. 어간유복용은 당뇨병과 저혈당 현상을 조절해준답니다
호르몬 대사
여러 가지 중요한 호르몬들이 간에서 대사되는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간경변이 심하면 에스트로젠이 혈액 속에 증가하며, 그 결과로 여성형 신체 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남성 환자에서는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위축되고 치모도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말초 혈관이 확장되어 손 바닥 가장 자리가 벌겋게 되는 홍반 수장이나 거미 혈관종이라고 하는 거미 모양의 작은 혈관 확장이 생기게 됩니다. 거미 혈관종은 주로 가슴 부위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1) 간 세포의 수적 감소
간은 약 3000억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상 간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최소한 20% 이상이 생존하여야 합니다. 즉, 염증에 의하여 간세포가 계속 죽어 나가도 20% 이상만 생존하면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간경변 환자가
증상이 없는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20% 이하가 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급격히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진단을 받고 적절한 조절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섬유화 증가
간세포가 죽으면 그 자리를 교원질이라고 부르는 시멘트 같은 물질이 차게 됩니다.
이를 섬유화라고 하며 간경변이라고 하는 이유도 이 섬유화에 의하여 간이 딱딱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염증에 의하여 간세포가 죽어나가고 섬유화가 진행하는 정도에 따라 간경변의 심한 정도가 결정됩니다.
3) 재생 결절 발생
섬유화가 증가되는 가운데에서도 생존한 간세포가 계속 증식하여 위기를 탈출하려는 노력이 계속된다. 즉 간세포가 증식하기는 하여도 정상적으로 증식하지 못하고, 섬유화가 일어나 공간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결절 모양을 이루게 된다. 이것을 재생 결절이라고 하는데, 생존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주위 혈관을 압박하는 악영향도 미치게 된다. 경변 간의 표면이 울퉁 불퉁한 것은 바로 재생 결절 부위는 튀어 나오고, 섬유화 부분은 움푹 들어가기 때문이다
간경변에서 발생하는 복수
복수란?
복수는 복강 내에 수분이 고여 배가 불러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복수는 간경변 외에도 결핵성 복막염, 복막암 등 다른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는 복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결핵성 복막염을 항결핵제를 복용하여야 하며, 복막암인 경우는 항암 치료를, 간경변에 의한 복수는 아래와 같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복수가 차서 내원하였을 때, 복수의 원인부터 가려내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행히 원인에 따라 복강 내에 고이는 수분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감별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복수가 차서 입원한 환자는 제일 먼저 주사 바늘을 복강 내로 찔러서 복수를 뽑는 검사부터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간경변 환자의 복수 조절법
1. 안정
누운 상태로 안정을 취하면 팔, 다리의 혈액이 심장으로 모이고, 이어서 콩팥으로 가능 혈액량이 증가하여 소변도 많이 보게 됩니다. 소변양이 증가하면 복수도 줄어들 게 됩니다.
2. 식이 요법
복수 환자는 수분 섭취를 적게 하여야 복수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짜게 먹으면 덩달아 물도 많이 마시게 되므로 복수가 늘어 납니다. 그러므로 복수 환자는 소금기가 거의 없는 싱거운 음식을 먹고, 수분도 꼭 필요한 양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 이외의 단백, 당, 지방 및 비타민 등은 골고루 섭취하여야 하므로, 야채와 육식 등을 균형있기 섭취하여야 합니다. 간경변에 좋은 한 가지 음식은 없습니다.
3. 약물 치료
이뇨제를 사용하여 소변양을 늘이면 복수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아무 이뇨제나 사용하면 안 됩니다. 라식스라고 하는 강력한 이뇨제는 혈액 속의 수분을 강제로 빼 내어 소변양은 증가시키지만, 복수는 빠지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알닥톤이라는 이뇨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과량을 장기간 사용하면 심장이 멎을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동시에 검사를 받아 가면서 복용하여야 합니다.
난치성 복수의 치료
약물로 복수가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이미 간경변이 아주 진행된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난치성 복수로 고생하는 환자는 그만큼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때에는 기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복수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를 하는 목적은 복수를 줄여 편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생명을 연장시키지는 못합니다.
1. 복수 천자
주사 바늘을 찔러서 복수를 뽑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수 일 내에 복수가
다시 찬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위험하다고 하여 한꺼번에 복수를 많이 뽑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알부민을 투여하면서 복수를 뽑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많이 뽑을 수 있습니다.
2. 단락법
단락법은 복수가 차 있는 복강 내에 가는 관을 집어 넣은 후, 다른 끝쪽을 혈관
내로 연결시켜 복수를 혈관으로 돌리는 방법입니다. 즉 복수는 복강 내에 분포
한 가느다라나 모세 혈관에서 나오기 때문에, 복강 내 고인 복수를 가는 관을
통하여 다시 굻은 혈관으로 돌림으로써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관을 피하조
직에 심기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관이 막히는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간이식
간이식은 난치성 복수를 동반한 말기 간경변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간이식을 결정할 때에는 몇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간을 기증받기 쉽지 않으며, 기증을 받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식을 받더라도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학 기술로는 말기 간경변의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복수와 알부민, 자발성 복막염의 치료
알부민 주사제
알부민의 가장 큰 역할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기 때문에 혈액 속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간경변 환자는 간기능이 떨어져서 알부민을 잘 못 만들기 때문에 혈액 속에 알부민 농도가 저하되어 수분이 혈관 내에 머물지 못하고 주위 조직으로 빠져 나가서 복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알부민 주사제는 사람의 혈액 속에 있는 알부민만 따로 모아 만든 수액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제로 잘 못 알려져 있는데, 일반 건강한 사람은 알부민 주사제를 맞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몸에 좋은 것도 없고, 피곤이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복수가 합병된 간경변 환자들도 일반적인 치료 수칙을 따르면 알부민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간에서 알부민을 합성하는 작용을 억제할 뿐입니다.
그러나 복수가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을 정도로 간경변이 진행한 환자에서 알부민은 필수적인 주사제입니다. 다만 작용 기간이 1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알부민 주사제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경우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복수 조절이 안되어 복수를 주사 바늘로 뽑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수를 뽑고 난 후,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혈액 속의 수분이 다시 복수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간성 혼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수를 뽑는 경우에는 알부민을 동시에 주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발성 복막염
일반적으로 복막염이란 장이 파열되면서 오염된 내용물이 복강으로 터져 나갔을 때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며, 응급 수술을 받지 않으면 치명적인 병입니다.간경변 환자에서 발생하는 자발성 복막염은 장파열에 의한 경우와는 달리, 환자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장 벽이 약해지면서 장 속에 있던 세균이 복강 내로 전염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치료가 잘 되어 3차 세파계 항생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좋아져서 퇴원하게 된다.
증상으로는 복수로 치료받던 간경변 환자가 열이 나면서 복통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에는 빨리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문제는 자발성 복막염이 발생할 정도의 환자는 그만큼 간경변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발성 복막염이 발생한 환자의 생존 기간은 평균 1-2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간경변과 당뇨병
간경변증과 당뇨병은 실과 바늘
간경변이 심해지면 당뇨병이 합병되는 환자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는 혈액 검사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당뇨만 치료 받다가 간경변이 진행되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간경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간은 장으로부터 흡수되는 당분을 저장하기도 하고, 혈액 속의 당(혈당) 농도가 떨어지면 저장되었던 당을 방출하기도 한다. 또한 방출할 당분이 없으면 직접 만들어 내기도 하며, 당분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기도 한다. 간경변이 심해지면, 당분을 저장할 장소가 작아지고, 당분을 잘 만들지도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를 하면 곧바로 혈당이 높아지고, 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 이중적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어간유복용은 당뇨수치도 낮추어준답니다
간경변 환자의 당뇨병 조절
간경변 때문에 합병된 당뇨병의 치료는 일반 당뇨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혈당을 낮추고, 경우에 따라서는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저혈당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혈당은 오히려 혈당이 떨어져 진땀, 어지러움, 메스꺼움, 무력감 등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일반 당뇨병 환자와 같이 혈당을 지나치게 철저할 정도로 조절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혈당 200 이하를 목표로 하지만, 약간 높더라도 적극적으로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은 혈액 속에 당분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여 혈관에 손상을 주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전신 혈관에 변화가 와서 중풍, 심장병, 신장병, 신경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1.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일반적인 당뇨병은 비만한 사람에서 잘 발생하기 때문에의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혈당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경변 환자들은 영양 섭취를 잘 유지하여야 하므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하여 칼로리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환자에 맞는 칼로리를 먼저 설정하고, 이에 따라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데도 불구하고 혈당이 오른다면, 운동량을 증가시키거나 약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2. 혈당 강하제
원칙적으로 간경변 환자에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작용 시간이 짧은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렇게 하기는 번거로우므로 작용 시간이 짧은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작용 시간이 긴 약을 사용하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혈당 강하제를 투여하는 경우는 반드시 약에 대하여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인슐린 주사
혈당 강하제로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인슐린은 체내의 세포에서 혈당 이용을 증가시켜 혈액 속의 혈당을 낮추게 됩니다. 최에는 작용 시간이 긴 인슐린과 짧은 것이 동시에 포함된 제제도 있으므로 적당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인슐린 종류를 선택하기 위하여는 혈당을 자주 검사하여 변화 양상을 보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간성 혼수
간성 혼수란?
간이 하는 역할 중에는 여러 가지 독성분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암모니아라는 독성분이 생성 시킵니다.
건강한 사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환시켜 소변으로 빠져 나가게 합니다.
그러나 간경변 환자들은 간 기능이 떨어져서 혈액 속에 암모니아가 증가하게 됩니다.
증가된 암모니아는 핏속을 떠돌다가 뇌에 도달하면 중추 신경계를 억압하여 의식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러한 의식의 변화를 간성 혼수라고 하는데, 살짝 성격이 변하는 경우부터, 계산 능력이나 주위 판단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심하면 혼수에 빠지는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이러한 독성분은 단백질에서 유래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간성 혼수 환자는 식사 중에 고기, 우유 등의 단백질을 제한하게 됩니다. 간 질환 환자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혼수가 발생하는 경우는 단백을 제한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아무리 혼수가 발생하더라도 최소량은 유지시켜야 합니다.
요소 [尿素, urea]
요약
화학식이 CO(NH2)2인 유기화합물. 무색의 결정성 물질이며, 모든 포유동물과 일부 어류의 단백질대사 최종분해 산물이다.
본문
유레아, 카바마이드(Carbamide), 다이아마이노메탄알(Diaminomethanal)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O(NH2)2. 색이나 냄새가 없고 기둥 모양의 결정을 만드는 물질이며, 분자량 60.047, 녹는점 132.7℃(1atm), 비중 1.335이다. 극성이 강한 물질이어서 물과 알코올에는 잘 녹지만 에테르에는 녹지 않는다. 프랑스의 화학자인 M. 루엘이 1773년에 처 음으로 오줌에서 분리하였고, 1828년 독일의 F. 뵐러가 공업적으로 처음 합성하였다. 몸속에서 단백질이 분해되고 나면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그런데 암모니아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몸속에 오랫동안 머물면 해로운 물질이다. 그래서 포유류와 양서류는 간에서 오르니틴회로를 통해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키고, 이를 배설기관에 보내 얼마간 저장되었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오르니틴회로는 효소와 ATP 등을 이용하여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 회로이다. 오르니틴회로에 필요한 효소가 부족한 파충류나 조류, 수중동물 등은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키지 못하고 요산으로 바꾸어 내보내거나 암모니아를 그대로 내보낸다
간성 혼수 초기와 말기
간성 혼수 초기에는 주위 사람들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기분이 들뜨는 정도의 성격 변화, 밤낮이 바뀌는 경우, 또한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 번 경험하신 가족들은 금방 알아채지만 처음에는 잘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점차 주위 사람이나 시간, 장소 등을 알아 보지 못하고 심하면 혼수에 빠지게 됩니다.
간성 혼수를 초기에 알아차리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하여 좋게 할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상기에 열거한 증상 외에도 계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간단한 계산을 시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0-3=?이라고 하여 알아 맞추면, 100-13=?라고 좀더 어려운 계산을 시
켜 보시기 바랍니다.
간성 혼수가 잘 오는 조건
간성 혼수는 간기능이 떨어져 저절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혼수가 올 만한 원인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변비
2. 과량의 단백질 섭취
3. 위장출혈 (변이 새까맣게 나오는 경우)
4. 복수의 지나친 조절(과량의 이뇨제)
5. 탈수
6. 염증
7. 안정제 복용
간성 혼수의 치료
간성 혼수의 치료는 간성 혼수가 올 만한 원인을 가려내어 그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즉 변비가 있으면 변비를 해결하고, 출혈이 있으면 지혈하고, 탈수가 으면 보충을 하고, 염증이 있으면 염증을 치료하는 등입니다. 이외에 다음과 은 보조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만일 출혈이나 염증이 있어서 혼수가 오는 경우는 곧바로 입원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혼수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입원 치료하여야 합니다.
1. 식이요법으로 단백(고기, 우유 등) 섭취를 줄입니다.
2. 설사를 시키기 위하여 듀팔락이라는 물약을 투여합니다. 때로는 듀팔락으로 관장을 시키기도 합니다.
3. 복수 치료로 이뇨제를 복용하는 분은 이뇨제를 중단합니다.이렇게 치료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곧바로 좋아지게 됩니다. 문제는 한 번 간성 혼수가 발생하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간성 혼수가 발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간기능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간성 혼수가 발생하였던 분의 간기능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살기는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한 가지, 근본적인 치료는 간이식을 받는 것입니다.
간성혼수시 좌욕법을 실시하여 뱃속에 가스나 노폐물을 배출시켜 간성혼수을 예방합니다
식도 정맥류 치료와 치료법
식도 정맥류 출혈이란?
간은 위, 소장 및 대장으로부터 모여드는 혈액을 받아 들이며, 이것을 간문맥이라고 합니다. 간경변이 있어서 간이 딱딱하게 되면 간 문맥의 혈류에 저항을 받아 압력이 높
아지는데, 이것을 간문맥압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간문맥의 압력이 높아지면, 간으로 들어가지 못한 많은 양의 혈액은 다른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러 장소가 있지만 위나 식도 쪽으로 돌아가는 혈류량이 많아지면 식도의 혈관이 풍선처럼 늘어나게 되는데, 이를 식도 정맥류라고 합 니다. 이것은 경부 고속도로가 막히게 되면, 지방 국도들이 번잡해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지방 국도는 차량이 많아지면 길이 막히는 정도로 끝나지만, 식도의 혈관은 늘어나다가 견디지 못하면 터지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현성을 식도 정맥류 출혈이라고 하여, 환자는 입으로 많은 양의 피를 토하게 되는 것입니다 . 소량으로 터
지는 환자는 흑변이라고 하여, 대변이 짜장처럼 새까맣게 타서 나오게 됩니다.
이때에도 위장 출혈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식도 정맥류 출혈은 시간을 다투는 상태로서, 빨리 응급실에 내원하지 못하면 3명 중 한 명이 사망할 수 있는 정도로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식도 정맥류 출혈의 치료
1. 수액공급
일단 응급실로 내원하면 혈압이나 맥박, 간단한 피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 흘린 피의 양을 감안하여 링거액(수액제)이나 수혈을 받게 됩니다. 위내시경 검사가 가능하다면 빨리 시행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식도 정맥류 출혈이 확실하다면, 내시경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지혈제
식도 정맥류 출혈이 의심되면, 간문맥의 압력을 낮추는 주사를 링거액에 혼합하여 투여받게 됩니다. 이 주사제를 맞으면 간문맥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출혈이 멈추는 역할을 합니다.
3. 내시경적 치료
위 내시경으로 식도 정맥류 출혈이 확실하다면 그 자리에서 혈관을 묶어 버리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출혈하는 혈관을 눈으로 보면서 잡아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치료는 비교적 안전하며, 통증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일차적인 치료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10명 중 9명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4. 방사선학적 단락법
방사선학적 치료는 방사선을 쪼이는 것이 아니라, 간 속으로 고속도로를 내 주는 방법입니다. 즉 방사선 촬영을 하면 혈관이 잘 보이기 때문에, 혈관을 보아 가면서 큰 혈관 두 개을 연결해 주게 됩니다. 큰 혈관 두 개가 연결되면, 식도로 들어가던 많은 혈액들이 연결된 다른 혈관 쪽으로 돌아 가기 때문에 식도 정맥류가 줄어 들면서 출혈이 멈추는 것입니다.
5. 수술
상기에 기술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하여서 혈관을 잡아 묶거나 다른 혈관 쪽으로 길을 터주는 단락법으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경변으로 식도 정맥류 출혈이 있는 환자는 출혈하는 동안에 간
기능이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수술에 따르는 위험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득과 실을 잘 계산하여 시행하여야 합니다.
간경변 환자의 출혈성 소인
출혈성 소인이란?
사람은 피부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피딱지가 앉으면서 피가 멈춥니다(지혈). 이것은 저절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혈액 속에 있는 여러 가지 혈액 응고 인자라는 물질과 혈소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혈우병은 제8번 혈액 응고 인자가 선천적으로 없어서 오는 출혈성 질환이며, 출혈 예방을 위하여 평생 8번 응고 인자를 투여 받아야 합니다.간경변 환자는 이러한 혈액 응고 인자가 떨어지고 혈소판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치아를 뽑거나 수술을 받을 때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출혈성 소인이라고 합니다.
간경변 환자에서 출혈성 소인은 왜 생기는가?
1. 혈액 응고 인자 부족
혈액 응고 인자들은 간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간경변이 심해지면 혈액 응고 인자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출혈성 소인은 간경변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부터 저절로 출혈이 될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2. 혈소판 감소
혈소판도 출혈이 되는 장소에서 혈액 응고 인자와 함께, 지혈 작용을 합니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혈소판은 오래되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장에서 없애 버립니다. 간경변 환자는 간문맥압이 높아져서 비장이 커지는 특징이 있으며, 비장이 커지면 혈소판이 많이 제거되기 때문에 혈액 속에 혈소판 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3. 위 궤양이나 식도 정맥류 출현
정확히 출혈성 소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위궤양이나 식도 정맥류에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경변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위가 쉽게 헐 수 있습니다. 위궤양이 심지면 혈관이 노출되면서 출혈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간문맥압이 증가하여 식도에 혈관이 풍선처럼 늘어 나서 정맥류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간경변이 심해져서 압력이 계속 증가하다 보면, 정맥류가 터져 출혈이 되면서 입으로 피를 토하기도 합니다.
출혈성 소인이 있는 간경변 환자에서 조심해야 할 경우와 조치간경변이 초기 정도로 심하지 않은 환자는 이러한 출혈성 소인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간경변이 심해지면 상처를 받은 후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특히 간경변이 있는지 모르고 치아를 뽑거나 스케일링을 한 후에 지혈이 안 되어 입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경변으로 진단받은 경우에 치아를 뽑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면, 미리 간기능 상태를 점검하여 결정하여야 하겠습니다.
만일 출혈성 소인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꼭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혈소판이나 혈액 응고 인자를 투여 받으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응급실로 내원하면 혈압이나 맥박, 간단한 피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 흘린 피의 양을 감안하여 링거액
간경변의 초기, 중기, 말기
간경변 정도의 판단 기준
간경변이라고 하여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환자는 초기 간경변으로 평생을 문제없이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간경변이라고 진단받고 낙담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간경변 상태가 얼마나 심한지, 또한 진행 속도가 얼마나 빠른 가 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진단받을 당시의 상태는 환자마다 다르며, 진행 속도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하여는 4-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 변화를 관찰하여야 하며, 적어도 1-2년 이상 경과를 보아야 합니다. 간경변 정도의 판단 항목은 황달, 복수 및 간성 혼수 등 임상 소견과 알부민, 혈액 응고 시간 등 간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
초기 |
중기 |
말기 |
복수 |
없음 |
약으로 조절되는 정도 |
약으로도 조절 안되는 경우 |
간성 혼수 |
없음 |
성격 변화, 혼동 정도 |
혼수나 이에 준하는 경 우 |
황달 |
없음 |
약간 있음 |
눈에 보일 정도 |
알부민 |
정상 |
약간 낮음 |
많이 낮음 |
혈액 응고 시간 |
정상 |
약간의 응고 시간 연장 |
많이 연장되는 경우 |
초기 간경변
전혀 증상이 없으며, 간기능도 정상인 경우입니다. 다만, 초음파 검사 등으로 경변이 의심되는 경우로서 일반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의 환자들은 검사를 받지 않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간경변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이상의 징후(간염 수치가 올라간 환자,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집안 내 간 질환 환자가 있는 경우 등)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는 혈액 검사 및 간 초음파 검사를 반드시 포함하여야 합니다.
말기 간경변
간경변 중기에는 각종 합병증이 다 나타나기 시작하여, 말기가 되면 대부분 한, 두 가지 이상의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복수, 간성 혼수 등이며, 간암이 발생하여 생존 기간을 단축시키기도 하며 식도 정맥류 출혈로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의 간경변 환자를 말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초기와 말기 간경변 환자의 생존 기간간경변 환자의 추정 생존 기간은 진단 당시의 간경변 정도에 비례합니다. 즉 초기인 경우는 10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90% 이상으로 일반인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기인 경우는 10년 생존할 가능성이 30% 이하이며,
간성 혼수가 반복적으로 오거나 복수에 복막염까지 발생하는 환자는 불과 1-2년 내에 사
망하게 됩니다. 간암은 간경변에서 발생한다. 간경변이 오래 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원인이든지 간경변이 오래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하여 간경 변이 있는 경우는 약 20-30%에서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코올성 간경변도 오래 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다.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간암이란 한 개이며, 크기가 3 cm 이하로 작은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간경변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적어도 4개월에 한 번씩은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암이 두 배로 크는 데는 약 3-9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4개월에 한 번씩만 검사를 받으면 초기에 간암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간경변이 심하지 않은 사람은 약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초기 간암의 치료는 간기능이 좋은 환자는 수술로 완전히 도려낼 수 있습니다.
간암 주변의 간 조직이 정상인 환자는 간을 약 2/3까지도 잘라낼 수 있습니다.
간은 1/3만 있어도 사람이 살아 갈 수 있으며, 잘라낸 후에는 수 개월이 지나면 원상 크기로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간기능이 좋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간암을 없앨 수 있는데, 크기가 큰 경우에 비하여 시술이 용이하며 효과도 좋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아주 간편하며 고통도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많이 검사받아도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약 1 cm 크기까지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검사 방법입니다. 혈액 검사는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 변화를 보면 의심이 가능합니다. 만일 초음파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더라도 혈액 검사에서 수치가 계속
상승하면 컴퓨터 촬영이나 혈관 촬영 등 정밀 검사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입니
다.
간암이 여러 개이거나 크기가 큰 환자는 어떻게 하는가?
실제로 간암이 초기에 발견되는 환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간경변이나 간
암이나 진행될 때까지는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통증을 포함한 증상
이 발생하여 내원한 환자는 간암이 진행되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간암이 진행되어 수술이 곤란한 경우는, 차선책으로 간동맥 색전술이라는 것을
시행합니다. 이것은 간암은 반드시 동맥이 자라들어가면서 영양분을 섭취받게
됩니다. 색전술이란 이 영양 공급 혈관을 틀어 막아 간암을 고사시키는 방법입
니다.
이외에도 간암 크기가 크지 않으면 간으로 바늘을 찔러서 알코올을 간암 부위에
주사하여 파괴하는 방법(알코올 주입법), 또는 바늘 끝부위에 단자를 달아 열을
내게하여 간암을 태워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온열 요법). 그러나 이러한 방법
으로 간암을 완치시키기는 어려우나, 때로는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취업시장이 예나 지금이나 참 힘듭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힘들고 취직해서 직장을 다녀도 미래가 불안합니다.
한국에서 자연의학 의사 자격증 시험대비 한의학 공부를 IBS 강의로 모두 공부한 후, 유네스코 정규대학교 SCU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경희대학교, SCU한의대, 중국 중의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등교육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정규대학교는 학사학위를 수여합니다. 그러나 비정규 한의대는 한의학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없습니다. .
요즘 미국(뉴욕,뉴저지, 플로리다.. 등등 전지역)이나 캐나다에서 대체의학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 뉴스는 '침구사(AcupuncturiSt)'의 얘기가 아니라, 대체의학으로서 자연의학 의사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임을 알려 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침구사가 되면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