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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백두대간 둘레 1천 KM 18일간 걷다.1편 (면도날 위의 달팽이)
1274기 배현성 2사 보병 父 추천 0 조회 415 21.11.12 12: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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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12 12:05

    첫댓글 운영자님 게시판 성격이 맞이 않으시면 지우셔도 무방합니다.

  • 와~~~대단하신것같아요
    전 하라고해도 못할것같은
    해병대 아부지답게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홧팅

  • 작성자 21.11.13 14:27

    아이들의 건강과 저의 의지를 담아 열심히 걸었습니다.
    아이가 커서 해병에 가니 기분도 좋구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1년 365일 주.야 교대근무 특성상
    직장일로 3~5일정도 여유를 뺄 수는 있으되 국토 종주 대장정을 위해선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쨤을 못낸다는거~~
    직장인의 비극이죠 어찌보면~~
    회사를 그만두거나 퇴직해야
    비로소 가능하구요

    산을 무척 좋아해서 한때
    잡지 '산' 도 보곤했으나
    이젠 환갑나이에 아파트 근처 가벼운 산책에 그치고 있습니다

    심신정화에 세상을 포효할 수 있는 광의적 마인드가 산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취할 수 있다고 봤을땐 대단한 행운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큰 박수보내고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1.11.13 14:28

    월간 산에 몇번 나온적이 있으며
    한국 기행에도 한번 나왔습니다
    아침마당,인간극장 프로에 섭외가 되었지만
    회사 일때문에 녹화 하기 힘들어 켄슬로 마무리 했구요
    글 감사합니다.

  • 현성아버님
    진짜~대단하십니다
    👍 👍 👍 👍 👍

  • 작성자 21.11.13 14:29

    감사합니다
    글이 성격에 맞으면 3부도 올려 드리겟습니다.

  • @1274기 배현성 2사 보병 父 아닙니다
    현성아버님
    아직 생각중인지요?

  • 와우 배현성 아버님
    대박이십니다!!!^^사진도 멋있고 상세하게 코스설명 진짜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1.11.13 14:29

    한국을 배우려고 발품팔며 공부를 엄청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백두대간 말로만 들어 봤지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시니 제가 걷고 있는 느낌 입니다~
    이제 무릎때문에 산행은 꿈도 못꾸고
    대리만족을 이렇게 하는가 봅니다
    책으로 내셔도 될 듯 수려한 문체와
    사진에 빠져듭니다
    잘 읽고 잘 보았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 작성자 21.11.13 14:30

    대간 풀레길 마치고 대간기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천리행군하는 수색대 해병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성 아버님~
    정말 대장정이라고밖에 달리 표현이 안됩니다~
    우리산하 좋은곳 참 많지만
    현성 아버님은 학문적 지리적으로 탐구를 많이 하시고 전문산악인으로서 즐기시는듯 합니다~
    좋은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11.13 14:31

    발품팔며 전국을 거의 다 이잡듯 돌아다녔구요
    나름대로 역사공부와 지리공부를 많이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현성해병 아버님 무사히 잘 끝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1.13 14:32

    감사 합니다. 마무리는 다했구요
    자료는 훗날 책으로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 동네뒷산 북한산을 매주걷고
    지리산 설악산을 걸은적도 있지만 이제는 둘레길 걸음수준입니다 ㅎ
    진정한 산꾼 현성 아버님 백두대간 대장정 글을 읽기만해도 무릅이 아파오지만 ㅋㅋ 가슴은 웅장해집니다
    멋지십니다 👏👏👏
    책으로 엮으시면 꼭 사보겠습니다🤗

  • 작성자 21.11.13 14:33

    훗날 책으로 만드려고 전국 5도를 모두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바닷길도 그렇구요 글 감사 합니다.

  • 와~~
    일단 도전하셨다는데 감동이고
    고생하시어 찍고 적은 글 이불속에 누워 보고있기가 죄송할따름입니다.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머리에는 잘 들어오진않겠지만 역사공부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13 14:34

    글 감사 합니다.
    천리행군 하시는 특수부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역사공부와 강길은 덤으로


  • 배현성 파님..
    한국기행...
    산행기행을 읽은 감상이엿어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밥 먹다
    읽느라고 수저를 놓게 햇네요^^
    저도 두 아들에게 그런 말을 햇어요.
    좁다하면 좁고 넓다하면 넓은 대한민국에 태어낫으면 백두대간은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하면서요..
    너희들이 더 완성되려면 ㅎ
    자신의 철학을 심으라고 햇거든요
    너무 멋진 행보를 하셧어요.👍
    책장에 잇는 태백산맥이랑 무진기행 제목을 한 번 읽게 되엇던 하루 입니다.
    1274기 배현성해병 오늘 실무지로 배치 되엇겟네요..건강하고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1.13 14:37

    제가 배낭을 준비하면 작은 녀석(현성이)이 한번 메어 보고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걸 매고 도대체 몇킬로 걷는거야
    좀 더 멀리...
    현성이가 극기주때 각개전투 하다가 무릅을 다쳐 절뚝 거리면서 천자봉을 올랐는데
    무거운 배낭을 매고 힘들게 오르면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걸었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면 성공이죠

  • @1274기 배현성 2사 보병 父
    지금 네가 매고 있는군장은 너의 아버지 어깨 보다 가벼우며 널 낳아준 어머니의 출산 고통보다 덜하다^^ 큰 아이가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멋진 현성아버님을 보고 천자봉 힘든 몸으로 굳건하게 정복한 것 같아요👍👍👍👍👍
    무릎 치료 잘 받을 수 잇도록 건강하고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 배현성 아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숨 가쁘게 읽어 내려왔네요~~
    일 마치고 들어왔는데 퇴근도 못하고 ㅋㅋ
    백두대간 대장정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1.11.13 14:37

    감사 합니다. 잘 읽어 주셨다니 힘이 납니다.
    다음편도 올려드리겠습니다.

  • 2번째 올리신건 집에가서~~봐야겠어요^^

  • 작성자 21.11.13 14:38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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