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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 환상적인 눈 길속에 봉화 제2길을 걷다.
가곡 추천 0 조회 192 23.12.17 17: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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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20:24

    첫댓글 글읽으며 조마조마했습니다.
    즐길거리도 볼거리도 많은 흥미있는길~~
    그러나 해 길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치 않은 눈산행에
    동계장비는 잘챙기셔서
    나서셨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도 하셨구요.
    긴거리 눈길 걸으시느라
    힘과 시간은 倍가 들었을것 같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하시니
    든든하면서도 신경도 쓰이셨을거구~~
    다음구간은 3구간이 되시겠군요.
    다녀오신글 잘 읽었다가
    다음에 걸을때 보탬이 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7 21:13

    아직 눈이 오지 않아 아이젠을 챙기지 못하고 다녔는데
    갑자기 눈이 쌓여 당황했습니다.
    눈이 없을 때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도 더 들었지요.

    다음 길은 5길을 걷게 됩니다.
    이제 4길까지 걸었으니...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추워진 한파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송년 보내셔요.

  • 23.12.17 20:30

    함박눈 오는날씨에
    계단에 쌓인 낙엽 때문에 애를 먹는 코스인데

    눈 까지 덮혀서
    미끄러웠을텐데

    낭만을 즐기며 걸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발도장 찍는 즐거움
    부럽습니다

    봉화길중 난 코스 완주하셨으니
    이후론 쉬우실겁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17 21:17

    미리 다녀오신 선답자 님들 후기를 참고하여
    즐겁게 걷고 있는데 때 아닌 눈이 갑자기 내려
    애 좀 먹었지요.

    그래도 흰 눈은 원 없이 밟아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갈 길이 좀 수월해 지겠지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송년 보내시길....

  • 23.12.18 00:08

    봉화길 2길과도 같은
    길 이지요. 저희들은
    11월 봉화길 개통식
    후, 내쳐 봉화길을 걸
    었지요. 그때는 낙엽
    만 수북히 쌓였었는데
    눈까지 쌓여 걷기가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힘든 코스를 마치고
    나면 기분도 배가 되
    시겠지만 지금은 젊
    은 시절이 아니므로
    철저히 조심함이 최
    선이 아닌가 합니다.
    하여튼 무사히 끝맺
    음을 잘하셨습니다.
    늘 안전한도보 하시
    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2.18 09:18

    같은 날 연천사랑 걷기 대회에 다녀 오셨더군요.
    눈 내리고 강풍에 고생 많으셨지요?
    봉화 2길은 남한산성 누비길과도 겹치는 구간이 있어
    걸어 본 길이기에 정겹더군요.

    강풍에 눈이 쌓여 아이젠도 없이 위험했지만
    천천히 걷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흰 눈을 밟으며 겨울 맛이 나는 산행을 제대로 하고
    힘은 들었지만 눈 쌓인 겨울 산의 모습과 주변 풍광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송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12.18 18:31

    두껍게쌓인 낙엽위에 하얀눈 내린 능선을 넘고 넘는길,
    후기글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봄니다,
    아무도 밟지않은 하얀눈길을
    미끄러질 까봐서
    조심히 걸으시며 담으신 설경,
    덕분에 구경 잘합니다,

    강풍과 미끄러운 고개를 몇 고비넘으시는
    악조건에서도
    아무사고없이 일정을 끝내심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3.12.18 22:21

    낙엽 쌓인 눈 길에 몇 번을 오르 내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흰 눈을 밟으며 산길을 걷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만 강풍이 넘 심하게 불어 힘들었습니다.

    다행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산길을 끝 낼 수 있어 강풍과 눈 길의
    불안함을 이겨냈지요.
    남은 길도 조심하여 완주해 보겠습니다.
    성원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과 송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3.12.19 10:27

    하얀 눈위의 두분의 발 사진이 너무~다정하게 보입니다^^
    낙엽쌓인 검단산 내리막도 힘겹게 내려왔는데 거기에 눈까지 쌓인길을 두분 서로 의지하며 걷는모습 생각하니 정말 아름답네요~~
    아이젠도 없이 애쓰셨어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9 10:52

    눈이 쌓여 하산 길에선 좀 힘 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길이였습니다.
    배낭 무게 때문에 아직 겨울 산행 준비도 못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려 당황했지요.
    이제는 아이젠을 갖고 다녀야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성탄 축하 하오며
    연말 연시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3.12.20 11:48

    두분의 눈길을 걸으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아이젠을 준비 안하셔서 아내분이 미끄러지셨군요
    다치시진 않으셨지요?
    오늘 아침 동네 염창산 오를때도 아이젠을 가지고 다녀왔답니다
    이제는 필수품으로 배낭에 넣어나야겠어요

    남한산성은 예전에는 즐겨찾았었는데...
    요즘은 뜸 했네요
    풍경을 보면서 봉화제2길 속으로 들어가보네요
    두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0 11:59

    눈이 올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산성역에 내리니 강풍과 함께
    눈이 쏟아져 황당했지요.
    아이젠도 안 가져 왔는데...

    이제부터는 아이젠이 필수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환상적인 설경도 보고 눈 길을 몇 시간 동안 원 없이 걸어 보았네요.
    수리산과 염창산을 걸으셨군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성탄 축하 하오며
    즐거운 연말 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12.21 08:46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 (한양삼십리길)과 같이가는 봉화길 제2길을 걸으셨군요.

    눈 덮힌 남한산성을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비탈진 산길이 많아서 눈이 쌓이면 미끄러운 구간이 많을텐데 무사히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고 새해에도 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12.21 09:28

    평택 섶 길도 멋지게 완주하시고, 광폭 행보를 이어 가시는군요.
    날씨가 좋지 않은 날 남한산성 길을 걸었습니다.
    낙엽위에 눈이 쌓여 내리막 길에서는 미끄럽더군요.

    눈 소식이 있었으면 아이젠을 준비했을 텐데 갑자기 함박눈이 내려
    당황했었지요.
    그래도 설경은 좋아서 오랫만에 황홀한 풍경을 즐겼습니다.
    사고 없이 잘 걸어 6시간 만에 목현동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연말연시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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