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이는 지난주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배낚시에 가서 새우 미끼로 우럭도 잡아보고
바닷가에서 모래와 미역과 다시마로 모래놀이도 했습니다. 썰물로 물이 빠져나가고 나서는 소라게, 새우, 큰 게, 작은 게, 물고기, 보말, 소라도 많이 잡았습니다. 다 잡은 후에, 반가웠다고 인사하고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뽀로로파크와 아쿠아플라넷에서 놀고 물범 열쇠고리를 사서 행복해졌습니다. 마지막날엔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며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