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엘지에서 kt로 옮겼거든요..
kt로 옮긴이유는 쿡티비 안에 내집에서 ATM을 이용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서 였어요.
사실 저희 결혼한지 좀 됐는데 아직 애기는 없어요.
애기가 없어서 굳이 kctv나두고 옮길필요 없었지만 저희신랑 사업한다고 하는통에 ATM 절실히 요구되어서 바꿨습니다.
위약금도 물어준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았죠..
바꾼지 며칠지나서 갑자기 티비에서 소리가 나왔다 안나왔다를 반복하드라구요.. 계속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런일이 있어서 KT에 전화를 하고 혹시 기계에 오작동일지 모르니 셋텁박스를 교체해주더라고요.
너무 감사했죠..
그런데 셋텁박스를 보니 세것이 아니더군요. ㅡㅡ^
그래서 물어보니 고장처리를 일일이 세것으로 바꿔줄순 없다고 하시면서 그리고 위에서 그렇게 세것으로 보내주지도 않는다고
호소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상없겠지 하고 쓰고 있는데 그날 저녁에 갑자기 저희가 ATM을 이용하려는데 이게 왠일
셋텁박스를 구모델로 해놔서 카드를 못집어 넣는거예요..
그래서 100번에 전화후 아니 왜 똑같은 모델로 안하시고 다른모델로 해서 ATM을 이용을 못하게 하세요.. 다시 셋텁박스 바꿔주세요.. 했더니 다음날 오전에 오도록 조취를 취하겠답니다.
그래놓고서는 다음날 밖에도 못나가고 오전내내 집에 있었습니다. 1시가 넘어도 안오자 다시 100번을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그러자 상담원... 원래 오늘이 아니고 그담날 오전으로 잡혀 잇었고 제가 전화하니깐 오늘로 바꿔주겠다고 하면서 오후에밖에 안된답니다...
기가 찹니다.. 분명히 오늘 오전이랬는데.. (녹음된것도 있을텐데.. 자기네 분리할때만 써먹으려나....;;;)
암튼 기다리는거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5시가 되도 안옵니다..전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드렸습니다. 언제쯤 오실꺼냐구...
저희 저녁약속도 있는데....
그랬더니 6~7시 사이에는 늦어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약속 7시 반으로 잡았습니다.
6:50분 나갈준비를 다했는데도 방문은 커녕 전화도 안옵니다.
100번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아직도 연락이 안올수 있느냐고... 어떻게 된거냐고.. 좀있음 저 나가봐야 하는데...
바로 전화주겠다는 말과 함께 끊었습니다. 5분후 전화가 왔고 도저히 못갈꺼 같으니 내일 오전에 방문하겠답니다.
저 어의가 없었습니다.
낮에 통화할때 오늘 못오시면 내일 오전에 하면 안되겠냐고 했을땐 ...
분명 안된답니다. 예약이 꽉찼다며.. 그러면서 내일 오전에 하잡니다....
그래도 화를 꾸욱 참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교체를 위해 왔습니다.
아근데...지금 통신문제를 못잡고 있어서 최소 1시간 이상은 걸린답니다..
느긋이 40분가량 아저씨랑 둘이서 기다렸습니다.
1시간이 지나도 안될껏 같습니다. 아저씨가 묻습니다. 나갈꺼냐고..
저..오늘은 어제볼일도 봐야하고 나가야 합니다.
언제 들어올꺼냐고 묻습니다.
6시쯤 들어온다니 그때까지 셋텁박스 켜놓고 외출하랍니다...
황당합니다.. 전기세는 남아돕니까(?)
하지만 제가 나가야하니 이해합니다..ㅜㅜ
6시에 들어오니 아저씨가 도착해서 설치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아... 이젠 아무문제 없이 ATM이용하겠거니 했습니다.
진짜 짜증이 지대롭니다.
아저씨 있을때 멀쩡히 됐던 ATM이 담날부터 안됩니다.
일요일입니다. KT에서도 할수 없답니다... 헐;;;
다른집KT씁니다.ATM이용했습니다.. 우리집만 안되는거군요...
완전 열받아 스팀팍팍 오릅니다.
100번 전화해서 이젠 다툽니다.
며칠째냐고.....
내일 고쳐준답니다.
담날 셋텁박스랑 다 교체 햇습니다.
이제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저희가 ATM이용못해서 저희가 이용못한부분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그래서 제주상담원이 전화가 옵니다.전후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자세히 알아보고 전화주겠답니다..
며칠후....
전화와서 고객님께 불편드린점 죄송하고 이번달 요금 감면해 드리겠습니다...
저요?
이번달요금이 그래서 얼만가요???
6000원이라네요..
저 꼴랑 육천원 받으려고 100번그렇게 전화한거 아닙니다. 저 육천원 없어도 삽니다..
기분....솔직히 나빳습니다.
(그전부터 계속 기분이 나빳던 거겠죠.. 며칠 계속 이용못해 CD기 찾아다니며 이용했으니깐요....인터넷뱅킹도 햇습니다.. 신랑은 바뻐서 못가니 제통장은 해뒀죠.. ㅜㅜ)
완전기분나빠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5일정도는 ATM이용도 못하고 완전불편했는데 어떻게 6000원 감면이면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원래규정상으로 하면 그정도도 안되는 돈인데.. 6000원씩이나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저 기가찼습니다.
그쪽들 문제로 해지하려면 어떻게해야고 하니 저보고 하는말이
저희는 할만큼했다... 저녁늦게 까지 가서 봐주지 않았냐...(윗글보시면... 6시에 오신거 있습니다.)
저..진짜 화났습니다.
아니 그만큼 내가 양보했음됐지...어떻게 할만큼 했다고 하냐고...서비스를 다 해줬다고 이야기 할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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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KT한달도 안이용해본 소감입니다.
내일은 100번에 전화해서 머라고 하면서 해지해야할지...난감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요며칠 잠도 안오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제 주위분들도 KT쓰고 계세요.. 괜찮다고 추천받고 해서 옮긴거예요...
그런데 이런일이...ㅠㅠ
금방도 신랑자길래..티비채널돌리다보니 끊김현상있네요..이런자잘구리한것까지 왜저한테만 이런일이..ㅠㅠ
속상할따름이예요...
전브로드밴드서 글케나와서 해지한다니 여기저기서 연락와서 요금을 낮춰주겠다니 몇달간 무료로 해?주겠다니 상품권 주겠다는둥 ..
해지한다니까 여기저기서 돌아가면서 전화 오더라구요 왜 해지하냐고 물으니까 지금 당장 급한데 못온다니 다른곳에꺼 설치해야겠다고 했더니 지금 바로 온답니다!!내참~꽉차서 못온다던
니..해지 소리에 당장 오겠다고ㅎㅎ
해지소릴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참나.. 그 제주직원분..해지소리 나오니 나중에야 자신이 잘못한것 같다며..이해해달라는군요.. 나원...
태풍오고나서부터 정말 고장이 너무너무많아요... 집 인터넷 선 문제일수도 있고 ㄷ른집 다 잘나오는데 왜 우리집만 이럴수 있지만... 인터넷선이라는게 다 똑같은게 아니라... 예약접수 되면 방문전에 미리 전화드릴거고... 약속시간 안지킬수가 없어요 그것도 다 근무태도 점수에 반영되어서요... 접수하면서 잘 안맞았나
보니요 방문약속건에대해..근데당일저부 정말 힘들어요..기사들은 이미 스케줄이 짜져있고 접수받는 상담원 마음대로 약속을 바꿀슈없거든요...그래서 상담원도 그렇게 대응했던것 같네요 기사는 자기스케줄이 꽉차있으니못오겠다 한거고... 해지하겠다 그러세요..
폰뱅킹신청하시는게 어떠실지요...? 장소불뮨하고 사용가능에 급여통장이믄 이체수수료 없거든요
저태풍온담날 가입했거든요.. 그때도.. 당일안되고 그담날 된다고 해도 바쁘시니..당근그럴수 있겠다 했죠..
근데 당일해주신거예요.. 정말 감사했어요..
근데..위사항처럼...저건 아니죠..
위에 언급은 안했지만 atm으로 고장난건 고장도 아니란 식의 대응하더라구요..
아... 다쓰려면..ㅡㅡ^
님말도 맞아요.. 방문전 미리전화...이것도..오기 10분전 전화옵니다..
ㅜㅜ
저 나쁜사람 아니예요..ㅠㅠ 그렇다고 kt나쁘게 보는사람도 아닙니다.ㅜㅜ
상황이 그렇게 만드네요..ㅠㅠ
저희신랑이 짬이 없어서 은행가는것도 일이거든요..
저희국민이용하는데 kt국민은행 으로 연계됐드라구요..
완전 겸사겸사 좋다고 소릴질렀는데..ㅠㅠ
울신랑 평일 쉬는날 있음 폰뱅신청하려구요..ㅠㅠ
해지하는데 위약금 못낸디 그러세요 ㅎㅎ
저 그말 안했던거 아닙니다.
그런데 그직원왈
atm하나 가지고 멀 그러냐고 하면서 6000원 주는데 왜그러냐..이러던거예요..
저..위약금 좋게 못물꺼 같습니다...
말바꿔.. 내가 6000원 줄테다 하고 싶네요..ㅠㅠ
아...선우맘님...달래줌마예요...쪽지보냅니다...읽어주세요..저한테 이런일이 있으셨는지 연락주셨으면 신경썼을텐데 몰랐네요...죄송해요. 그렇잖아도 연락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혹시 몸이 아프신가 했어요...그런일이 있었네요. 제가 다 죄송하네요. 연락한번 주세요....010-2689-8700 입니다.
저두 태풍이후부터 as만 4번 받았습니다.. 저희집은 스카이라이프 같이된 쿡티비인데 안나와서;;
요번 주말에도 고장나서 일욜내내 하루종일 실시간티비랑 다시보기만 보다가 성질나 죽는줄 알았네요!
이건 뭐 비만 좀 와도 바람만 좀 불어도 테레비 버벅거리고..
as기사분한테 한번 더 고장나면 차라리 해지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이거 서로 스트레스 아니냐고 했더니 암말 못하시더이다..
태풍땜에 테레비 안나오던 저녁에 갈비집갔는데 kctv테레비 나오는거 보고 울집도 저걸로 할걸 엄청 후회했다는..
이놈에 3년약정땜에 옮기지도 못하고 미칩니다
저도 kt때문에 엄청 짜증났었는데.. 가입시 부터 지인의 소개로 가입신청하고 서류 집어넣고 복지할인 대상이라 증명서 까지 다 fax넣었습니다. 근데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왜 설치 안해주냐고 했습니다. 서류를 분실했다 하더군요.. 넘 황당해서 개인정보가 들어있는건데. 신분증, 복지카드등 넘 어이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이 있는관계로 그냥 넘어갔죠? 그리고 몇일후 겨우 시간을 잡아 설치를 했습니다.. 바로 전까지 잘 쓰던 컴퓨터가 안 되는 거예요..여자설치기사분 명함주고 가길래 전화했죠.. 자기가 바쁘니 나중에 전화하라고..(원래 본인이 나중에 전화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시간후 전화하니 저희 컴퓨터가 이상해서
안되는 거라고 방문도 안하고 그렇게 말하대요.. 컴퓨터 이상인지 모든 동작을 다 해봤습니다.. 전혀 컴퓨터 이상아니구요..당연히 소비자 잘못으로 인해 작동이 안되는 것 같다고. 제가 그럼 다시 취소해달라구 해지 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시간 언제 나시겠냐고 방문하겠다고 하더군요.. 넘 어이없어서.. 나중에 보니 설치하신분의 잘못으로 설정을 틀리게 해 놓고 가셨더라구요.. 해지할려다가 지인 때문에 1년만 쓰기로 하곤 그냥 사용했네요.. 그러고보니 1년 됐네요.. 해피콜 전화올때 무지 불만이었다고 얘기하니까 . 상품권 2만원이가 보내준것 같아요., 전 이제 다른곳으로 옮길렵니다...
저는 KT 쿡티비, 인터넷 등 쓰고 있는데 a/s 정말 만족하는 1인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고장이 엄청 밀렸더라구요.. 저희도 바람때문에 선이 흔들려 티비가 안나와서 서빗
신청하고 이틀 기다리고 서비스 받았답니다.. 아마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