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보문고에서나오는 Sam 7.8 2nd(30만원) 그리고 Sam 10+(36만원) 아이리버가 AS를 맡고 있지만 중국 OEM으로 보위 제품을 그대로 가져와 소프트웨어만 살짝 만짐 두 제품다 가격대비 괜찮음 어차피 27~8만원대로 구매가능한 7.8이고 중고로 사면 더 쌈 Sam10은 10인치 이북리더기 중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200ppi라는 해상도가 매우매우 아쉬움 일단은 둘다 범용기라서 좋음 sam7.82nd는 국산 이북리더기들 중에서는 가장 최신형임 다만 락칩을 써서 와이파이 켜져있으면 배터리 살살 순삭임
두번째 예스24에서 나오는 크레마 시리즈 현재는 크레마 모티프( 화이트 22만4천 블랙 21만9천) 6인치 이북리더기로 범용기(구글플레이 가능 타사 서점 어플 이용가능) 하지만 얘 역시도 중국 OEM으로 보위의 미북 M6와 동일한 스펙과 하드웨어임 거기에 흰색은 가격도 더 비싸면서 마개조로 인해 빛샘 불량 확률 매우 높음 나쁘지는 않다
세번째는 이노스페이스원에서 출시한 루나(18만9천)와 루나x(24만 9천) 한국에서 이북리더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에서 브랜딩해서 만든 제품인데 6인치임 이 제품 역시 중국 OEM으로 오닉스의 포크5와 하드웨어 동일함 OS만 자체개발해서 해넣은듯 둘다 정가 주고 살일은 없이 29cm 같은 사이트 등을 통해서 4~5만원 정도 싸게 구매 가능 뭐 얘도 나쁘지않다 다만 루나는 화이트이며 논플랫 루나x는 블랙에 플랫임 이건 포크5s, 포크5와 동일 모티프에 비해서 하단 베젤이 덜함 그래서 훨씬 작게 느껴짐
그리고 논플랫은 화면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액정 부서지는 일이 매우 잦다고 봄 안그래도 설탕액정 이북리더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쓰려면 플랫은 반필수
요새 나오는 국산 이북리더기들 많이 발전했음 어처구니없게도 불과 몇년전에 까지만 해도 안드로이드 4.4 이딴걸 달아서 냈음 ㅋㅋㅋ 이제는 대부분 안드로이드 10 이상을 넣은 기기들이 출시 되는 중
아 리디에서 만드는 이북리더기들 있는데 걘 전용기라 타사 어플 못써서 안넣음 루팅하면 된다지만 번거롭고 루팅하면 느려지며 가장 최신기기도 상태가 메롱임 불량률 존나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