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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늘어 나는 약봉지
작은등대 추천 0 조회 194 23.11.28 07: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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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08:12

    첫댓글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약봉지가 늘어났군요.
    나이 들어가면서 약봉지도 자꾸만 늘어나는것 같습디다.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작성자 23.11.28 09:06

    세월은 그렇게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신체가 오래 됐으니 그러리라 받아 들입니다.
    건강 관리 잘해서 이곳 삶방 식구들과
    오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8 08:17

    작은등대님!
    아직 그러면 안되는데, 안타깝네요.
    쌓인 눈을 치우듯 켜켜히 쌓인 세월의 무게를 치우는 노력이 필요하군요.
    곳에 따라 쌓인 정도가 다를 터이니, 장소 탓은 하지말고 각자 형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할 터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3.11.28 09:10

    선배님 말씀대로 쌓인 눈 치우듯 세월의 무게
    를 치우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글을 쓰고
    서로 위안을 주며 이렇게 세월 보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안의 말씀 감사합니다.

  • 23.11.28 08:20

    건강 은 한군데가 이상 이
    생기면 연달아 이어진
    장기가 탈이 나는가봐요
    그래도 약으로 처방 할수 있고
    좋아 질수 있다면
    잊지 말고 잘 드시면
    되지요
    이제 점점 늘어 날수밖에
    없는 약 들
    나이와 상관 있는 것이니
    건강 관리 잘 하시어요

  • 작성자 23.11.28 09:15

    그런것 같습니다. 몸이 고장나면 연속적으로
    탈이 나는것 같습니다. 병을 막는 길은 사전에
    방지하고 주의 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의술 발달이 잘 되어 왠만한 질병은
    치료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8 09:39

    저는 어려서부터 너무아파서 건강관리를 하다보니 약은 영양제외에는 안 먹는답니다.혈액이 나이보다14살 아래라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11.28 11:00

    잘 하셨습니다. 어려서 아팠던 게 오히려
    득이 되셨네요. 모든 병은 혈액에서 온다고
    하는데 혈액 나이가 그렇게 젊으시니
    100세 는 거뜬하게 지내실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사고만 줄이시면 문제 없을 것
    같으니 조심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3.11.28 09:43

    60대만해도 내몸에는 복용약이 없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고정으로 복용하는약이 몇가지가 됩니다.
    많은 병마와 싸우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28 11:02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약간의 방심이 병을
    키운 샘입니다. 방장님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3.11.28 09:55

    힘내세요
    내몸 내가 지켜야죠
    의술이 좋으니 의사샘님
    말씀 잘들으면되요

  • 작성자 23.11.28 11:03

    네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8 10:12

    맹장염이나 담낭결석은 주변에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에 별것 아닌것 같으나 당뇨증상은 꾸준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물론 더 잘아시겠고 잘 대처하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23.11.28 11:07

    선배님 말씀처럼 맹장이나 담낭 결석으로
    수술을 받은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당뇨를 떨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염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 23.11.28 10:25

    치료나 수술로 낫는 병은 양호한 편이지요
    약 봉지가 늘어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증상이 있더군요
    열심히 관리 하시면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11.28 11:10

    요즘 의술이 좋아 치료나 수술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명
    문화병 이라는 당뇨병은 관리만 하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8 12:33

    일단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7년전 부터 당뇨,고혈압약을 먹고있지만
    그냥 나이들어 누구나 먹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노력하시면 훨씬 좋은 상태가 될 것 같군요.

  • 작성자 23.11.28 12:54

    처음 진단을 받고 한동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누가 아프라고 한것도 아닌데
    자신에게 화가 났었지요. 요즘은 중개사님
    말씀처럼 누구나 다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생각하고 그냥 받아 들입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23.11.28 19:33

    조금 빠르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받아 들이세요
    그정도는 나이가 있으면 평균적으로 먹고 있는 약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받아 들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식사와 운동으로 해결하시면 차 춤 약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11.28 20:01

    네 선배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저역시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글을 쓰면서 삶방에서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1 09:56

    당뇨치료는초창기에잡으시는게좋습니다
    저는다리한쪽을 절단했어요

  • 작성자 23.12.01 11:50

    아~ 그러셨군요. 안타깝습니다.
    나름 관리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2.10 16:55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수요일에 당뇨 종합검사하러 가는데 부디
    조금만 아프길 스스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10 16:59

    @최예린 네 그러시군요. 결과가 좋게 나오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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