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피아노 지금껏 전세계 수많은 공연 중, 재활용 악기들을 만들어 내었지만, 그 악기들은 음역이 없었다. 『Junk Band Story...Uh?!』에서는 일상용품을 이용하여 3옥타브까지 연주가 가능한 악기들을 만들어 내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악기들 중의 하나, 피아노를 『Junk Band Story...Uh?!』에서 피아노 같지 않은 새로운 피아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② 드럼 Set 킥, 스네어, 하이햇, 심벌, 탐탐, 멜로디 탐탐 등 수많은 종류의 타악기로 이루어진 드럼 Set를 쓰레기통, 고장난 전자렌지 등의 고물들을 이용하여 일반 드럼 소리를 재현해 내었다. 우리는 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고물 드럼을 눈앞에서 보고, 이 고물 드럼의 음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
③ 베이스 기타 『Stomp』등의 외국 공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이프치기, 슬리퍼를 이용하여 파이프 여러 개를 고정시켜놓고 연주하는 베이스 악기. 『Junk Band Story...Uh?!』에서는 이 악기를 여러 대가 아닌 한가지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제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신비한 악기를 보게 될 것이다. “투명 파이프 베이스 기타”는 연주법이 특이하다. 아프리카의 민속 악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악기는 손뼉을 쳐서 소리를 낸다. |
④ 일렉 기타
아카펠라와 비트를 결합하여 유명해진 리얼 그룹, 그리고 전 세계의 아카펠라 그룹들이 흉내만 내었던 일렉 기타 연주를 『Junk Band Story...Uh?!』에서 만나볼 수 있다.
⑤ 대형 악기뿐만 아니라, 빨대 섹소폰, 파이프 플롯, 주사기, 풀잎 등의 소형 악기들도 다수 등장한다. 이 소형 악기들은 기존의 악기와 다른 연주법이 필요하므로 색다른 재미도 줄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음악을 함께 함으로서 우리의 흥을 돋구기에 충분하다.
Making Story - 신선한 형식, 탄탄한 연기.
ddddddddddddd주목하지 않으면 후회할 공연.
▶ 『Junk Band Story...Uh?!』는 넌버벌 퍼포먼스가 아니다.
『Junk Band Story...Uh?!』는 극의 요소, 뮤지컬적인 요소와 Show적인 요소 등을 두루 갖춘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 + 드라마 + 콘서트’로서 공연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이다.
▶ 새로운 춤과 새로운 아크로바틱 새로운 무술 등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무술과 아크로바틱, 춤 등 몸을 이용하는 분야는 철저히 준비동작을 없애고 가장 자연스럽게 일상 생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였다.
▶ 국내에서 아직 시도되지 않은 Moving Set
세계적으로 『The phantom of the opera』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Moving Set. 실제로 순수 국내에서 제작된 작품 중에서 기술력 부족과 고가로 인해 실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Junk Band Story ...Uh?!』의 무대 Set팀이 실현해 내었다.
▶ 배우들의 실화
현실과 같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배우들이 직접 고물상을 찾아가 직접 두드려보기도 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배우 스스로가 악기를 만들며 써내려간 희곡이다.
박치 리더, 음치 피-노, 두꺼운 뿔테 안경의 엉뚱한 발명가 베-스, 기타 감전 사고로 전기기타를 두려워하며 입으로 소리를 내기 좋아하는 소리,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드럼. | ||
제각기 다른 일에는 재능이 없는 5명.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밴드로 공연하는 것이다. 음악적으로는 무언가 한 가지씩 부족한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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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밴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 ||
연습 후 그들은 대회를 향해 나아간다. 말도 안 되는 물건으로 대회에 출현한 그들... 겁도 나고 창피도하고 각자의 모자람을 다 보여주는데... 제대로 연주가 불가능한 5명. 그들은 대회에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을 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