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SBS 공동 주최로 7만명의 청소년팬들을 무료 초대한 가운데 '물은 생명이다'란 주제로 열릴 '환경콘서트 2001'에는
god를 포함해 강성훈, 김민종, 드렁큰타이거, 디바, 문차일드, ☆★박효신★☆, 베이비복스, 소찬휘, 왁스, 유승준, 임창정, 코요태, 쿨, 클릭B, UN 등 인기가수 16명(팀)과 디베이스, 양동근, 자두 등 신인가수 3명(팀) 등 모두 19팀이 참가한다.
또, 문화관광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문화공연의 활성화, 환경에 대한 메지시를 청소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본 공연에 앞서 지난 92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콘서트의 주요 장면과 출연했던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사할 계획이다.
무료 초대권은 지난 주말부터 서울 및 수도권의 레코드판매점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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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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