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천성이상아 조사 결과 공표 - 2002년 출생아의 선천성이상아 발생률 출생아 만명당 57.76명
보건복지부는 2002년도 출생아와 2002년에 발생한 사산아를 대상으로 『선천성이상아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복지부의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도 출생아 중 27개 주요 선천성이상을 가진 환아는 2,857명이며, 발생률은 출생아 만명당 57.7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7 개 주요 질환 중 2002년 출생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질환은 다지증(417건)으로 발생률은 출생아 만명당 8.43명이었으며, 성별로는 대부분의 주요 선천성이상에서 남아의 발생률(63.41명)이 여아(51.55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모의 연령에 따른 선천성이상아의 발생률은 모(母)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도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5세 이상 모에서의 발생률이 35세 미만 모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00년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등록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전국 보건소를 통해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및 성장․발달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선 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식도폐쇄증, 장폐색증, 항문직장기형, 선천성 횡격막 탈장, 제대 기저부 탈장과 그 외 신생아기(생후 28일 이내)에 응급수술 또는 치료를 받아야 할 질환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가구소득 130%이하의 가구(4인기준, 475만원)에 대하여 1인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종합대책 발표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소액본인부담제 및 선택병의원제 도입 등 의료급여제도 변화에 따라 수급권자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 챙기는 등 사례관리사업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시군구가 수급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도록 3~10명의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의료급여관리사로 구성된 텔레케어센터를 설치하여 의료급여 이용시 필요한 정보와 보건복지관련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르면 5월중으로 서울시 은평구를 비롯한 11개 시군구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 선정지역 :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 강서구, 대전시 서구, 광주시 남구, 광주시 북구,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화성시, 강원도 춘천시, 경북도 김천시, 전북도 군산시, 제주자치도 제주시
3. 장애연금 진료기록 확보 서비스 도입
국민연금공단 5월21일부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호식)은 오는 21일부터 장애연금 청구 시 가입자가 제출해야 하는 진료기록을 공단이 의료기관을 통하여 직접 확보하는 '장애연금 진료기록 확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 민연금 가입자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장애를 입었을 경우 장애연금을 청구해 지급 받을 수 있는데, 그동안은 장애연금을 청구할 때 반드시 가입자가 병원의 진료기록을 공단에 제출해야 했기 때문에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제 장애연금 진료기록 확보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진료기록을 제출하기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지 않아도 되며, 장애심사 기간도 대폭 단축되어 하루라도 연금혜택이 절실했던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국민연금의 장애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저번주에 레크레이션을 받을 때 앞에 강사님이 3초 동안 처음 본 옆사람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더군요.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 첫 인상, 첫 대면...
사회복지사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떻게라는 것을 많이 모색하고 저 또한 생각은 했는데 갑작스러운
순간에 잘 안되더군요. 공부 더 해야겠습니다. ^^*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겠죠.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