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학습자료1~20강까지에서 요점만 정리 한 것입니다. 한번 읽고나서 2005년 문제와 함께 대입해 보면서 다시 살펴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TV드라마기획제작 요점정리
제1강, TV 드라마란 무엇인가? - 소재의 선택 및 기획-
텔레비전 프로그램
방송의 형식 즉 포맷에 의해서 - 드라마틱 프로그램(드라마성 프로그램)
논드라마틱 프로그램(비드라마성 프로그램)
비드라마성 프로그램- 가요 프로그램, 게임 프로그램, 쇼 프로그램, 뉴스나 매거진 또는 기타 좌담 프로그램 그 외에 어떤 픽션과 얘기 형식 을 꾸미지 않은 모든 형태의 프로그램
캐나다 반프에서 열리는 텔레비전 페스티벌-12개 중 4개가 드라마 8개가
비드라마성 프로그램
텔레비전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가 극본
-극본을 성공적으로 쓰기 위한 요소-
첫 번째는 스토리가 풍부해야 한다.
두 번째는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다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볼거리가 많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텔레비전 드라마가 연속극일 경우에는 작가의 극본이 전체의 한 70%의 비중을 차지함.
한국에선 추리 드라마가 한번도 성공을 한 적이 없음.
한번 성공한 것-90년도 초반에 Y의비극(?)이라는 드라마 하나만 성공. 그것도 25%의 시청률을 가지고 성공을 하고 그 이외의 모든 드라마는100% 실패.
제2강, 극본 집필 및 대본 연습 ? 극작법
-드라마의 5단계-
발단=인트로덕션, 갈등=컨플릭트, 위기=크라이시스, 절정=클라이막스, 끝=엔딩
어떤 경우에는 이 5단계가 다 필요하지 않고 앞에 도입부가 필요 없이 갈등부터 시작할 수도 있고, 때로는 위기부터 출발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엔딩에 결론이 없이 클라이막스에서 끝을 맺기도 함.
-극본의 집필 과정-
(소재가 선택된 다음 극본이 시작됨)
트리트먼트(스토리)(소재를 전체적으로 구성하는것)
->스토리 구조 작업(픽션을 가져다가 꾸며서 만듬)
->구성=플로팅(plotting) ( 순서를 바꾸는 작업, 새로 구성 하는 작업)
->컨스트럭션(construction)=스토리 극의 구조완성(전체 이야기를 씬(scene) 대로 정리)
-> 라이팅(writing) = 집필작업(드라마의 끝까지 작가가 전부 직필)
드라마를 극본을 쓸 때 아주 중요한 요소
드라마의 시작이 중요
드라마의 주인공은 매력있게 보여야한다.
끝으로 텔레비전 드라마는 끝에는 여운과 감동을 주는 것이 중요
제3강, 연기자 - 드라마에서 연기자란 무엇인가?
- 연기의 정의, 캐스팅 -
텔레비전 제작의 3요소 = 극본, 연기자, 연출자
여배우의 키는 164~5 가장 선호
남자는 한 175에서 185사이를 가장 선호하는 체격
제 4강 - 스텝-
총기획자 = 칩 프로듀서 = 이그젝큐디 프로듀서 -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과 전체 정책에 대한 총 책임
담당프로듀서 -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드라마의 예산과 행정과 지휘
연출자 - 프로그램 연출
연출스텝 - 카메라 스텝 -이동차- 달리맨(카메라 이동)
-크레인 컨트롤 오퍼레이터=크레인 맨(크레인 조작)
- 헌팅매니저,
- FD(플로어디렉터),
- 스크립라이터(소품, 의상등체크),
- 퍼스트 조연출,(내부에서 편집, 완제품을 만든다든가, 예고편을 만든다든가, 드라마의 시간을 조절)
- 세컨드 조연출, (촬영현장에서 연출자를 도와서 배우의 스케줄이라든가, 전체적인 진행을 지휘하는)
- 조명스텝
- 동시녹음 - 동시녹음팀, 녹음담당자팀
- 미술감독=아트디렉터(스튜디오에 지어지는 세트, 또는 밖에다 짓는 오픈세트 세팅) - 미술스텝- 세트 세팅, 분장, 특수효과등
- 작곡가, 편집자, 여러 가지 스텝이 있음.
편집자 - 사후편집
제5강, 연출 - 콘티작업, 연출작업
-연출의 중요성-
*연출자의 두 가지 임무 : 예술가적인 제작, 지휘자로서의 리더쉽
*드라마 제작 단계별 연출의 기능
1. 사전제작 (pre-production)- 드라마의 기획과 캐스팅 배우의 선정, 작가의 선정 그 다음에 스토리를 만들고 예산을 짜는 과정, 연출자의 영상 설계도를 담는 부분
연출자의 영상 설계도(=콘티뉴티=콘티)
2. 설치 및 연습 - 세팅(=셋업설치), 리허설
3. 본 제작(production) -실제 촬영 제작
4. 사후 편집 또는 사후제작 ( post-production) -편집, 음악을 집어넣고 자막을 넣는 믹싱 작업, 특수효과 작업,
제6강, 카메라Ⅰ- 원리 및 기능
* 텔레비전 카메라의 역사
1800년대에 닙코에 의한 기계식, 메카니컬 텔레비전
-> 1927년도에 즈보리킨에 의해서 만들어진 찰상관, 즉 이코노 텔레비전, 전자식 텔레비전 카메라
->20세기 말에 소위, 하이 데피니션 텔레비전 카메라,
현재의 모든 카메라는 20년대에 개발된 전자식 텔레비전 카메라
* 카메라종류
스튜디오용카메라 =피캅튜 카메라
ENG카메라 - ENG, 원래는 '일렉트로닉 뉴스 게터링'이라고 해서, 뉴스 취재에 필요한 것을 하기 위해서 개발된 카메라 = EF카메라
전자식카메라=CCD카메라 - CCD카메라는 가격이 싸고, 그리고 무게가 가볍고, 이동하기 편함.
근래에 들어서 텔레비전 카메라를 거의 다 전자식, 다시 말하면 반도체 장비를 이용한 CCD 카메라가 대부분, 오늘날에는 스튜디오에도 거의 다 이 CCD카메라를 사용
* 화면을 결정하는 카메라의 동작, 작동, 이용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서 - 하이앵글, 로우앵글
카메라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 - 팬
카메라의 헤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 틸트
카메라의 높이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 페디스탈 업=붐업,
페디스탈 다운=붐다운
피사체를 중심으로 해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 - 트레킹
피사체를 향해서 카메라가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는 것 - 아킹
피사체를 향해서 카메라가 다가갈 때는 달리 인,
피사체에서 카메라가 뒤로 빠질 때는 달리 아웃
카메라는 움직이지 않고, 렌즈를 통해서 단 촛점 렌즈에서, 광각에서 망원으로 옮겨갈 때는 줌인, 망원된 거에서 광각으로 빠질 때는 줌 아웃
제7강, 카메라Ⅱ - 화면구성과 구도연출
삼각형구도-안정적느낌
황금분할구도-화면의 가로 세로의 비율이 가장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네 군데의 어떤 선, 일상적으로 우리가 보통 쉽게 얘기해서, 한 화면, 텔레비전 화면을 9개로 세로, 가로를 두개의 선으로 나눴을 때, 아홉 개의 화면이 있을 때, 그 두개의 선들이 만나는 네 개의 꼭짓점, 교차점에 물체의 중앙을 놓는 것
사선구도 - 사선에 서있는 인물은 불안한 심경
평행구도 - 평행선에 있는 두인물의 배치는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어떤 갈등 관계를 표현
삼각형 구도의 끝에 있는 부분은 어떤 드라마의 상황이 종료됨을 간접적으로 표현
부감(하이앵글) - 왜소한 느낌
로우앵글 - 존경심, 위대한 느낌, 고압적인 느낌
8강 -조명-
배우의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1. 카메라 2. 조명 3. 비디오 엔지니어링
* 조명기기나 목적에 따라서
1. 스파트 라이트=집석광 조명 - 광선이 집석되어 강하게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조명기기
(어떤 인물이나 아니면 건물이나 위치의 액센트를 강조를 하기 위해,밝고 어두움을 극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2. 풀루트 라이트=분산광 조명 - 분산 되서 넓게 퍼져나가는 조명기기
(부드러운 선, 디테일, 섬세함 묘사)
(실질적으로 요 근래 드라마 현장에서는 거의 스파트 라이트는안 쓰고, 풀루트 라이트만 가지고 인물의 조명을 하고 있음)
◆ 조명의 기법 세가지= 삼점조명
주조명 =직광=키라이트 - 스파트 라이트를 사용해 인물이 주광선, 빛이 보이는 주광선을 역할
역조명 =역광=백라이트 - 피사체의 뒤에서 조명을 비춰 그 인물의 입체감과 뒷 배경과의 거리감을 띄어주고 인물의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보조보명 =보조광=필 인 라이트 - 인물의 어두운 부분을 너무 강하게 흑백의,밝고 어두움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걸 부드럽게 보완시켜 주고, 어두운 부분을 좀 표현해 주기 위해서 보조적으로 사용
제9강, 조명Ⅱ 및 녹음(더빙)
80년대 후반부터 동시녹음의 시대
영화는 그것보다 조금 더 뒤에 동시녹음의 시대로 들어오게 됨.
동시녹음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후시녹음, 다시 말하면 더빙작업이 필요 하게됨.
음향효과란 자동차 소리, 부딪히는 소리, 총소리, 병따는 소리,짐승우는 소리등
자연에서 따오기도 하지만은 인공적으로 만드는 소리도 많음.
제10강, TV미술 - 디자인과 색
빛의 삼요소 = 빨강, 녹색, 청색
노란색, 붉은색, 핑크색 = 팽창색-인물이 부풀어보임
검은색, 청색, 짙은밤색 = 축소색
청색 - 인물의 침울한 상태표현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 인물의 밝고 명랑한 분위기 표현
여름에는 주위의 배경이 주로 자연배경이 녹색이기 때문에 옷을 입은 의상이 주황색이나 핑크색 의상을 입으면 아주 주위 배경과 조화를 잘되어 아름답게 보이고, 겨울철 에는 주위가 회색이나 갈색이기 때문에 푸른빛 계통의 옷을 입으면 그 인물이 주위의 배경과 조화를 많이 이루게 됨.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색을 보색이라 하고 또는 인접색도 서로 조화를 이룸.
인접색이란 건 옅은 밤색과 짙은 밤색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 색깔에서도 조화를 이루게 되고, 또 보색, 푸른 계통과 붉은 계통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리게 됨.
검은색은 채도가, 회색이나 검은색은 채도가 0 이기 때문에 어떤 색깔과 서로 연결을 시켜도 서로 조화가 이루어짐.
흰색은 명도가 가장 밝기 때문에 이 또한 어떤 색깔과도 조화를 이루게 됨.
그래서 색깔과 색깔의 조화가 불확실할 때는 검은색, 또는 흰색을 사용을 하면 모든 색깔과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 디자인이란
세트디자인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의상디자인, 소품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모든 분야를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서동요'의 오픈세트장-부여, 익산에 있음.
제11강, TV 미술 - 의상
옷은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처한 상황을 나타내기도 하고, 시대를 말해주기도 합니다.
시대극이나 사극의 경우에는 의상이 아주 철저한 고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서동요 -백제시대, 1400년전 의 의상임.
시대와, 상황에서 맞는 의상, 고증에 맞게 만드는 것이 의상의 중요한 분야
의상은 작품의 분위기와 화면의 색채감을 표현함.
제12강, TV 미술 - 분장 및 소품
텔레비전 미술 분야에서 중요 - 분장, 헤어스타일링, 소도구
일반적으로 분장은, 현대물의 분장, 시대극의 분장, 사극의 분장으로 나눔
분장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의상이라던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머리 형태등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함.
소도구는 극중의 상황과 맞는 소도구를 사용해야 함.(예를 들어서 추사 김정희는 19세기 인물인데, 만일에 15세기 드라마를 하는데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가 뒤에 병풍으로 걸려있다 그러면 이 드라마는 엉터리 드라마가 됩니다. 1400년대에 1900년대의 물건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도구는 그 시대에 맞는 소도구를 딱 맞춰서 사용해야 되는 겁니다.)
제13강, 타이틀 및 그래픽
타이틀 - 타이틀백에 타이틀 앞에 나오는 글자자막
타이틀백 - 글자자막에 배경으로 깔리는 그림.
보통은 타이틀백과 타이틀을 합쳐서 타이틀 또는 타이틀백이라고 함.
타이틀백은 앞에 메인타이틀하고 뒤에 백타이틀로 나누는데
과거에는 백타이틀이 없었으나 요즘에는 백타이틀을 많이 사용함.
메인타이틀 - 드라마의 제목과 연출자, 등장인물, 주요등장인물의 이름, 광고주의 이름이 나옴
백타이틀 - 스탭, 모든 연기자의 이름, 드라마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 이름이 나옴.
타이틀백은 그 드라마의 얼굴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제작진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가 어떤 성격을 갖고 어떻게 흘러가느냐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얼굴.
텔레비전 드라마는 100% 타이틀백을 만듬.
타이틀백을 크레딧 타이틀 이라고도 함.
크레딧 타이틀이란 것은 말하자면 보증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이 드라마를 만든 사람은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책임을 진다, 신용을 준다.라는 의미.
14강 - 무술과 특수효과
69년 MBC, TBC, KBS 3개 방송이 시작할 때 텔레비전 드라마에 무술이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
1980년도 1월에 방송되었던 암행어사라는 드라마는 상도라는 무술 검객이 어사를 보호해주면서 각 가지 사건에서 번개 같은 동작과 뛰어난 검술로써 이 악인들을 제거하고 처치.
특수효과 - 가상으로 만드는 특수효과(컴퓨터그래픽)
-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특수효과
제15강, 스튜디오 제작시스템Ⅰ
조종실= 컨트롤 룸 - 방송프로그램을 송출하는 곳
부조종실=서브 컨트롤 룸 - 방송 제작을 담당하는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
화면, 소리, 또는 기타 여러 가지 상황을 전부 취합을 해서 하나의 테이프에 수록. 스튜디오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
-비디오파트 - '카메라 컨트롤 유니트'라는 'CCU'라는 기계를 통해서 비디오를 조종. 비디오맨, 또는 비디오 엔지니어가 각 카메라가 잡은 색상을 가장 화면에 또는 드라마에 맞게 만드는 색깔을 조종.
-오디오 담당자 - 연기자들의 대사, 효과음을 부조종실에 있는 오디오 콘솔을 통해서 소리를 정제시키고 또 높이와 게일을 조종.
-조명 데스크 - 전체적인 스튜디오 조명을 컨트롤, 컴퓨터로 조절.
-음향효과맨 -효과음을 집어넣음.
-뮤직오퍼레이터 - 드라마에 사용되는 백그라운드 뮤직이나 타이틀 뮤직을 담당.
-VTR맨=녹화담당자 - 하나의 테이프에 컨텐츠를 수록. 녹화담당자는 비디오파트, 오디오파트, 음악 효과를 갖다가 통해서 들어온 소스를 가장 적절한 음향상태, 가장 적절한 화면상태로, 최적으로 정리.
-스위처 = 피아노맨( 스위처가 화면 전환을 할 때, 버튼을 누르는데 그 버튼의 모양이 피아노 건반하고 비슷해서) -모든 것을 총괄시켜서 컨트롤하는 것,
TD가 스위처의 역할
연출자의 신호에 따라서 카메라와 각종기기를 조작. 대부분의 오디오, 비디오, 음악, 전체적인 기술적인 파트를 총지휘하는 테크니컬 디렉터
화면전환을 하고 연결 = 스위칭 작업
제16강, 스튜디오 제작시스템Ⅱ
카메라 - 페디스탈이라는 장치에 의해서 위, 아래로 높낮이를 조절하게 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플로어를 미끄러져 갈 수 있게 만들어진 판으로 이루어져있음.
마이크 - 야외(로케이션)에서는 폴 마이크라고, 낚싯대 같은데다가 마이크를 끼워 뒤에서 떨어진 자세로 잡게 되는데, 스튜디오에서는 달리가 있는 장치 속에다가 연결해서 기계적으로 작동을 하는, 조금 규모가 큰 마이크를 사용.
때로는 무선마이크를 사용하기도 함.
스튜디오 세트 - ㄷ자형, ㄱ자형, 대부분의 세트가 천정은 뚫려져 있음.
천정을 잡는 화면이 있을 경우에는 조명을 별도로 설치하기로 하고 천정을 막아서, 삼개면 과 천정까지 포함된 세트가 만들어 지기도 함.
FD = 플로어 디렉터=무대감독 -연출자의 지시를 배우에게 전달, 배우의 요청을 연출자에게 전달, 카메라맨과 연출자의 지시를 위해서 무선으로 의사소통,등
제17강, 편집
오프라인편집=ENG편집 -영상과 음향만으로 순서대로 갖다 연결해놓은 편집
온라인편집=종합편집 - 일차 편집된 화면을 , 드라마에 가장 적합한 완성된 화면으로 만드는 작업
(종합 편집실에서 음향, 컴퓨터, 또는 각종 어떤 특수 이벤트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종합편집실에서 편집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종합편집, 온라인 편집이라고 함.)
비디오로 녹화를 했을 경우 - 테이프 자체가 네가 이면서 원본이면서 라쉬필름임.
◆ 편집절차
일차 씬편집 - 연출자와 편집자와 스크립라이터가 셋이 같이 모여서 드라마의 순서대로 일차 씬편집
-> 이차편집=라프한 라프컷팅
-> 삼차편집= 파인컷팅=최종편집=정밀편집
->종합편집 - 종합편집실에서 화면을 조정하고 색보정을 하고 , 화면속도를 슬로우 모션을 바꾸기도하고, 패스트 모셥으로 바꾸기도 하고, 디지탈 비디오 이펙트를 사용해서 특별한 효과를 내기도 하고 컴퓨터를 사용해서 어떤 그 특수효과를 내기도 하고,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서 새로운 어떤 화면을 갖다가 더 합성하기도 하고, 이런 작업을 이 종합편집실에서 하게 됨.
◆ 편집의기능 - 결합의 기능 = 콤비네이션 기능 -필름들을 서로 연결
- 삭제의 기능 = 트리밍의 기능 -소재를 줄이고 잘라내는 기능
- 정정의 기능 = 컬렉션 -잘못된 것을 고치는 기능, 잘못된 걸 최소한으로 줄이든지, 없애내든지, 보완을 하든지, 다시 재 촬영을 가서 고치는 기능.
- 구성의 기능 = 빌트의 기능 -앞과 뒤를 바꾸고 중간에 새로운 소스화면을 집어넣고, 새롭게 구성하는 것. 제2의 창작
◆ 화면의구성과 전환효과
컷팅 - 컷트로 화면을 잘라서 연결 시키는것
디졸브 - 세월의 흐름, 또는 영상적인 어떤 효과를 위해서 화면과 화면이 서로 겹치며 변하는 표현.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 시간이 오래 경과됐다든가, 전혀 새로운 상황이란 것을 표현할 때 사용.
와이프 - 화면을 경쾌하게 전환시키기 위해서 사용.
제18강, 주제가 및 배경음악
타이틀백에는 타이틀 뮤직=주제곡=주제가 가 나감.
배경음악은 화면의 내용과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함.
효과가 제대로 살고 또 그 드라마의 여운을 깊게 주기 위해서는 최소한도 1분 이상 음악이 연결이 돼야지만 그 드라마의 여운과 음악과 서로 같이 혼합되어 감흥을 즐길 수 있음. 대사 전달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음악을 사용해야 함.
제19강, 홍보 및 시사회
90년대 초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드라마 홍보가 시작
보통 시사는 작품이 완성이 된 후, 방송전문가들이 모여서 내용이 어떤가, 효과가 어떤 것인가 ,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평가하는 것.
자체시사 - 방송국내에 프로듀서, 데스크 부장, 국장, 연출자, 그 외의 방송심의기 관, 또는 관련 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객관적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가, 좋은가, 나쁜가를 평가하는 평가회 겸 시사회. 그래서 문제점 이 있다, 이런 부분은 고쳐야 되겠다, 새로 찍어야 되겠다. 그러면 새 로 촬영을 하기도 함.
공개시사회 - 각 인쇄매체의 기자들과, 방송매체의 기자, 인터넷 매체의 기자들, 또 관련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어떤 담당자들하고 같이 모여서 첫 회 분 을 같이 보기도하고, 또는 몇 회분의 하이라이트를 만들 어 시사회를 함.
공개시사회에서 어떤 문제점의 제기는, 드라마의 방향에는 소개가 되 도, 그 작품 자체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거나, 바꾸거나, 수정하거나 그 런 것은 거의 없음. 물론 잘못된 경우에는 즉각, 며칠 남은 사이에도 수정을 하기도 함.
일반적으로 시사회에는 제작발표회를 겸하고 있음. 요새는 제작발표회하고 시사회를 겸해서 제작현장에서 하는 경우가 많음.
제20강, 한국의 TV드라마의 역사, 한류에 대한 이해와 지속방안, TV드라마의 미래
한국에서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한 것이 1956년 5월, 그 해에 6,7월부터 텔레비전 드라마가 방송되기 시작.
재현 프로그램, 시트콤, 일반적인 드라마까지 합치면 우리나라는 일주일에 약 50개 정도의 드라마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방송이 되고 있음.
세계에서 일주일에 단막극을 빼놓고 연속극으로 2회 이상 방송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영국.
영국에서는 콜로레이션 스트리트라고 인디펜던트 텔레비전에서 화요일하고 목요일날 드라마를 두 편의 연속극을 방송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길지는 않음.
텔레비전 드라마는 50년대에서 60년대까지는 주로 단막극 위주.
70년대 들어서 일일 연속극이란 게 생겼음.
80년대 들어서는 일일연속극은 쇠퇴가 되고, 대형 연속극내지 대형 단막극, 또 TV문학관이라든가, 베스트셀러 극장 같은 대형 단막극, 그리고 주말 연속극이 더 큰 비중을 갖고 방송이 되고, 일주일에 월화, 수목에 드라마들이 연속으로 나오는 주간 연속극들이 시작이 됐습니다.
80년대 말부터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의 하나가 출현을 했는데, 그것이 바로 미니시리즈란 장르.
실제적으로 한류의 시작은 “사랑이 뭐길래”. 중국에 1992년 수출.
90년대 후반 베트남 에 “의가형제” 수출
2000년도를 넘어서면서 이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드라마들이 일본에 수출되기 시작. 그중에서 가장 각광을 받은 것이 2000년도 초기에 일본의 BS위성 방송을 통해서 방송되기 시작한,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일본 최초로, 한국의 사극이 일본의 전파를 타고 있는데, 그것이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이 되었던 “대장금”
외국의 비평- 한국의 드라마는 전부 형태가 스태리어 타이프화 돼있다.
미디어영상학과 03학번 김선희
첫댓글 인터넷학습자료 넘 많아서 보면서도 짱났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선희누나입니다.. 너무나 깝깝했는데... ㅎㅎㅎㅎ 포기직전이었죠.
고마워 선희씨 다른것도 있으면,,,
선희씨 정말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꺼예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고마워요!!!
언니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