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 부작용 알고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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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가 유해활성산소 만들어 간세포 괴사
장기복용은 신장기능, 청력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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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나 하나쯤 상비약으로 있는 소염 진통제, 어떤 원인에서든 먹어보지 않은 분들이
거의 없을 텐데요.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오남용 문제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친근한(?) 약인 소염진통제 부작용 알고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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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염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상품명 타이레놀, 성분명으로 파라세타몰)
은 과다 복용하거나, 술과 같이 먹게 될 경우 급성간염 등 심각한 간손상, 신장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 후 두통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는 "소염진통제 장기복용은 신장에 무리를 줘 결국
신장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황현석 교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과다 및 장기
복용시 신장으로 혈류 흐름이 감소되어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장윤경 교수는 "진통제 상습 복용자에게 장기질환인
신장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이 붓는다고 신장내과를 찾아오는 환자의 상당수에서
진통제 복용 중단 후 부종이 없어지거나 신기능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면 청력을 잃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브리검앤여성병원 연구팀이 31~48세 여성 6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1995~2009년까지 15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6명 중 한 명 꼴인 1만 12명의 청력이 손상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력 손상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파라세타몰 복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진통제 복용에 따른 청력 손상은 50세 미만 여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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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염진통제의 장기, 과다복용은 간과 신장, 청력 등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요인이므로 복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두통, 생리통, 관절통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해서 상습적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운동이나 알맞은 식품섭취, 부작용이 없는 디톡스 등을 통하여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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