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명문제로 시끄러웠던 내년도 개교예정인 제3구영초등학교 교명이 선바위 초등학교에서
울주명지초등학교로 바뀌어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개교한 호연초등학교가 그랬듯이 울주명지도 울주라는 이름을 빼고는 명지는 지역의 지명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습니다.
교명은 한번 지으면 문닫을 때까지 가는 것인데...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것으로 좀 더 신중하게 지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